시냇가에 심은 나무(생명) 교회

감사합니다106일 사무엘하 13-14장 가정 붕괘 압살롬 도.환 – 바알하솔과 압살롬 p.<a href="153 22.12" target="_top" class="ke-link">153 22.12</a>. 22 . “그러자 왕이 직접 요압에게 명령을 내렸다. “보시오, 내가 장군의 뜻대로 하기로 결심하였으니, 가서, 그 어린 아이 압살롬을 데려오시오.”” ‭‭사무엘하‬ ‭14‬:‭21‬ ‭오늘도 성경 한권이면 충분합니다 모든 성경 이야기에는 첫째 하나님의 법 둘째 하나님의 긍휼 셋째 하나님의 기적이 들어 있 습니다일년 일독 통독 성경 오늘 범위는 사무엘하 13장에서 14장까지편입니다 다윗이 죄 없는 우리아를 죽인 이후부터 다윗 집안에 재난이 이어집니다 우리는 창세기에서 야곱의 12아들들의 형제 갈등을 보고 안타까워했습니다그런데 다윗의 아들들의 형제 갈등은 야곱의 형제 갈등보다 훨씬 더 험악합니다  다윗은 말로 다 형용할 수 없는 아픔을 겪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과는 끝내 멀어지지 않으려 최선을 다합니다오늘의 말씀 사무엘하 장에서 13장까지 14등장하는 성경지리 즉 공간은 예루살렘 바알하솔 그술입니다그리고 등장인물은 다윗 암놈 요나답 다말 압살롬 드고아 여인 요압입니다 오늘은 바할하솔과 그술을 살펴보겠습니다 다윗의 아들 암놈이 그의 이복누이 다말을 사랑하게 되었는데 근친 상간을 금하는 다말과의 관계를 어떻게 해볼 도리가 없자 이로 인해 병까지 나게 됩니다그런데 이때 암논이 친구이자 사촌인 간교한 요나답의 꾐에 넘어가 다말을 범합니다 요나답의 간교한 꾀는 바로 아버지 다윗을 이용한 것입니다사무엘하 13장5절 요나답이 그에게 이르되 침상에 누워 병든 체하다가 네 아버지가 너를 보러 오거든 너는 그에게 말하기를 원하건대 내 누이 다말이 와서 내게 떡을 먹이되 내가 보는 데에서 떡을 차려 그의 손으로 먹여 주게 하옵소서 하라 하니 그러자 요나답의 간교한 꾀였는지 모르는 다윗이 암논의 말대로 해 줍니다 암논은 음식을 들고 병문안을 온 다말을 겁탈한 후 갑자기 적반하장으로 다말을 도리어 미워합니다 암논에게 당한 다윗의 딸 다말이 재를 머리에 쓰고 자기의 채색옷을 찢고 울부짖으로 그녀의 오빠 압살롬에게 갔습니다다말의 이 행동은 자신의 분노와 슬픔을 나타낸 것이기도 하지만 자신의 결백도 드러내는 것입니다 그러자 다말의 친 오빠 그의 이복형제 암논의 범죄를 확인하고 복수를 다집합니다 이후 암논의 범죄를 알게된 다윗이 심히 노합니다그러나 다윗은 암논의 죄에 대해서 징계하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2년이 흐릅니다 그런데 그 2년동안 압살롬은 암몬의 잘못을 잊지 않았을 뿐 아니라 기회를 모아서 암놈에게 보복할 계획을 세우고 있었습니다드디어 압살롬이 양털을 축제일에 국정으로 바쁜 다윗왕이 참석하지 못할 것을 먼저 예상하고 계획적으로 다윗왕과 모든 왕자를 초대합니다 당영히 다윗 왕이 불참을 알리자 압살롬은 그렇다면 왕 대신 왕의 맞아들 암놈과 나머지 모든 왕자를 그 축제에 와 달라고 요청합니다이는 압살롬이 양털을 깎는 축제일을 빌미로 암놈을 죽일 계획이었던 것입니다 사무엘하 13장23절 만 이 년 후에 에브라임 곁 바알하솔에서 압살롬이 양 털을 깎는 일이 있으매 압살롬이 왕의 모든 아들을 청하고 압살롬의 목양장이 있던 곳이 바알하솔입니다 바알하솔은 하솔의 주 골짜기의 수유자 마을의 주인이라는 뜻입니다 바알하솔은 에브라임 산지에 벧엘 북동쪽으로 약 7키로미터 떨어진 곳에 있는 성읍으로 해발 천미터가 넘는 산지여서 양을 기르기에 적당했습니다양털 깎는 날은 유목민들에게는 잔치날입니다 유목민들의 주 수입원인 양털을 깎는 날은 추수의 날과 같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사람들은 이날 첫 번째 깎은 양털은  하나님께 바치고 잔치를 열어 이웃과 나그네를 대접했습니다압살롬은 이곳 바알하솔에 다윗의 아들들을 초대하여 다 모인 자리에서 사전에 종들에게 명령했던 암논 살해를 시행합니다 그러자 다윗의 남은 아들들이 그 황망한 것을 다들 놀라 황급히 도망갔습니다그런데 소문이 돌기를 다윗의 모든 아들이 죽었다는 것입니다 이 소문을 들은 다윗이 옷을 찢고 땅에 들어누워 상심합니다 이 때 간교한 요나답이 다윗에게 다가가 암놈만 죽었을 것이라고 말합니다요나답은 자신이 다말을 추행하도록 암놈을 부추였기에 이 사건의 정황을 모두 파악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이 일후에 압살롬은 구슬로 피혀 3년을 보냅니다 구슬은 다리라는 뜻인데 갈릴리 호수 북동쪽에 위치한 성읍이며 수리아의 요충지입니다다윗의 그술왕 마아가와 결혼하여 동맹을 맺었었는데 마아가에게서 태어난 자식이 압살롬과 다말이었습니다 압살롬이 암논을 죽인후 압살롬 외 할아버지인 그슬의 왕 달매에게 도망했던 것입니다압살롬이 그술로 가서 3년 동안이나 돌아오지 않자 다윗은 압살롬으로 인하여 매일 슬퍼합니다 사실 이 끔찍한 사건이 일어나기 전까지 압살롬은 발바닥부터 정수리까지 흠이 없고 이스라엘 전체에서 가장 아름다운 자로 널리 알려지 왕자였습니다 (삼하14:25)다윗의 안타까운 마음을 읽은 요압이 압살롬의 귀환을 계획합니다 요압은 드고아의 여인을 통해 다윗을 설득하기 시작합니다 요압이 다윗과 압살롬의 어그러진 관계를 회복시키는 중재자 역할을 했던 것입니다결국 다윗은 요압이 이 일을 다 꾸민줄 알면서도 압살롬의 귀환을 허락합니다 (삼하14:23)그래서 압살롬이 3년만에 돌아오게 됩니다 그런데 다윗의 압살롬의 귀국까지는 허락했지만 2년이 지나도록 압살롬을 만나지는 않았습니다 그렇게 5년이나 아버지 다윗을 만나지 못하자 참다못한 압살롬이 요압의 밭에 불을 놓으며 아버지 다윗과 만날 기회를 만듭니다결국 이 일로 인해 압살롬이 5년만에 아버지 다윗왕과 드디어 만나게 됩니다 그러나 서로의 상처를 회복하는 대는 도움이 되지 못했습니다 특히 압살롬은 자신이 암논을 암논을 죽인 것은 아버지 다윗이 암놈을 처벌하지 않았기 때문에 자신이 대신 처벌한 것이므로 죄가 없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입을 맞추고 있는 아들의 마음은 아버지 다윗의 마음과 서로 달랐습니다 압살롬의 마음에는 이미 아버지 다윗을 향한 쿠테타의 계획이 영글고 있었던 것입니다 결국 자신의 죄악을 인정하지 않는 압살롬이 다윗에 대한 쿠테타를 본격적으로 실행합니다 이 일은 산전 수전을 다 겪은 다윗에게도 견디기 매우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오늘도 성경을 열면 기적이 열립니다 시대가 어려울수록 근본인 성경에 기초해야 합니다 소중하신 한 분과 오늘의 이 이야기를 꼭 공유해 주십시오 성경한권이면 충분합니다 아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