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신문 기사를 읽다가 우스워서 가져왔어요.
“걸레 스님”이라는 별명을 가진 중광 스님이라고
이분이 죽을 때 비석에 쓰신 글이에요.
“헤이~ 괜히 왔다 간다..”
다른 한 사람은 시인 천상병 선생님이세요.
이분의 묘비에는 그의 “귀천”이란 시의 한구절이 새겨 있다고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이 세상 끝내는 날
가서 아름다웠다고 말하리라”
여러분은 어떠세요? 여러분의 소풍은 아름다웠어요?
우리는 소풍이라 안하고 꿈을 꾼다고 했지요?
꿈은 언제든지 깨요. 그리고 현실을 봐요.
그래서 우리는 지금 꿈을 꾸면서 어디를 가요?
영원한 우리 집, 천국을 가요.
우리는 언제 이 꿈을 깨지요?
우리가 죽을 때 이 꿈에서 깨어나요.
이 꿈을 깨어 일어났을 때 우리는 우리의 영원한 집에서 깨는 거에요.
“와우, 드디어 우리 집에 왔네!!”
그리고 여러분은 여러분의 아버지에게 얘기할 거에요.
“아빠, 제 꿈이 어땠는지 아세요?”
여러분은 하나님 아버지에게 여러분의 꿈이 어땠는지 어떻게 말할 거에요?
여러분의 꿈이 어땠다고 말하실 거에요?
“아름다운 꿈이었어요~” 라고 말할 건가요?
지금 여러분의 꿈은 아름다워요? 아니면 악몽이에요?
“아빠.. 제 꿈은요 시작은 악몽이었어요. 그러다 점점 좋아졌어요.
지금은요 너무너무 아름다워요. 제가요 꿈에서 이미 천국을 맛보았어요..
아빠, 고마와요.. 정말로 정말로 너무나 은혜로운 꿈이었어요..”
여러분은 이렇게 말할 건가요?
여러분은 잠시잠깐 있다가 아니면 아주 나중에,
언젠가는 아빠 앞에서 무언가를 말할 날이 올거에요.
“하나님 아버지, 저는 저 사람이 너무 싫어요..”
“저는 DK가 싫어요.” “저는 저사람을 용서할 수가 없어요”
“제가 용서할려고 했는데 용서할 수가 없었어요..”
“정말이지 너무 악몽이었어요”
여러분은 하나님 앞에서 이렇게 얘기할 건가요?
“제가요, 미운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여기 오니까
미운 사람이 안 보여서 너무 좋아요..” 이렇게 말할 건가요?
언젠가는 여러분이 하나님 앞에서 말해야 할 때가 곧이든 나중이든 와요.
분명히 뭔가는 얘기를 해야 해요.
“제가 백년동안 꿈을 꿨는데요...”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분명 얘기해야 해요. 숨길 수도 없어요.
“저는요, 하나님은 사랑이시다를 알았어요! 모두 다 사랑해요..”
이렇게 얘기할 거에요?
그러면 지금 당장은 뭐라고 말할 거에요?
예를 들어 제가 하나님 아버지다고 가정해 보구요
여러분이 지금 제 앞에 있으니까 여러분의 꿈이 어떠했는지 한번 얘기해 보세요..
“여러분의 꿈은 어떠했어요?” 여러분의 하늘 아버지가 물어보실 거에요.
“하나님 아버지, 저는 너무너무 좋은 꿈을 꾸었어요..” 이렇게 말할 거에요?
이것은 실제에요!
여러분이 나보다 먼저 하나님 앞에 가서 설 지 어떻게 알아요?
실제로 그런다니까요.
왜 저한테는 실제인데 여러분한테는 실제가 아니지요?
여러분은 아직 저보다 200년은 더 살다가 죽을 것 같아요?
그때까지 산다면 좋겠지만 어쩌면 여러분이 먼저 갈 수도 있어요.
이건 실제에요! 실제!!! 뭐라고 말할 건가요?
하나님이 우리에게 교과서, 성경을 주셨잖아요?
이것을 보고서 따라 오면 꿈이 아주 기가 막힌데 어떻게 밤낮 악몽을 꾸고 있냐?
그 교과서에는 악몽을 꾸라는 말이 없어요.
성경을 보면서 우리의 현실 쪽으로 살아가야 되요.
기독교는 종교가 아니에요. 삶이에요.
이것이 가는 길이에요. 가는 길!
이것 밖에 없어요. 딴 길이 없어요.
종교? 알라? 무슨? 그런 것 아니에요!
이 길 한길 밖에 없어요. 이 길 아니면 끝이에요.
우리는 조금 있으면 하나님 앞에 가 서요.
그러면 여러분들은 뭐라고 그럴꺼에요?
죠앤, 너는 뭐라고 할거니?
“죠앤, 너는 19년 밖에 안 살았지만 너의 꿈은 어땠니?”
“따봉!!!” 이라고 할거에요..
“하나님 아버지, 제 꿈은 따봉이었어요!”
여러분 모두 오늘 집에 가셔서 “내가 하나님 앞에 가서 뭐라고 얘기할까?
항상 준비를 하고 계실 필요가 있어요.
“하나님, 지금까지의 삶의 꿈이 너무 좋았어요.
다시 돌아가서 살라고 해도 살겠어요..”
물론 하나님이 안 보내 주실 수도 있지만
가장 좋았을 때를 찾아 다시 살라고 한다면 살 수도 있겠어요.
제 아내가 “옛날 처녀 때로 돌아가면 어떻겠어?” 하고 물으니 “안 가겠다”고 했어요.
그동안 여기까지 얼마나 죽을 고생을 하고 여기까지 왔는데!
얼마나 죽을 고생 각오하면서 슬픈 것, 쓴 것, 단 것 다 삼키고
얼마나 힘들었는데요! 또 다시 돌아가겠냐구요!
저 역시도 마찬가지지만
지금 이 심령으로 다시 어린 시절로 돌아간다면 살겠어요.
군대 있을 때 장병들을 회심 못 시킨 것이 억울해서 군대로 돌아가서
“이제부터 예수님 믿으라! 안 믿어? 썅~” 하고 엉덩이를 때려서라도 예수 믿게 했을텐데요.
그때는 그것을 몰랐어요. 그런게 아니라면 저도 돌아가기 싫어요.
Re:여러분은 아버지 앞에서 어떤 꿈을 꾸고 왔다고 말하실 거에요? - 여호수아 형제님 말씀 중 (2/12/18 Part 2)
지금 우리는 꿈을 꾸고 있는 거예요.
지금은 저를 보고 있지요
그런데 10년, 15년, 100년 후,
어느날 눈을 떠보면, 제가 없어요~
지금 여러분이 보고 있는 것은, 아무것도 아니예요,
제가 죽으면 흙으로 돌아가요.
지금 여러분이 보고 있는 것은 가짜 바디(body)예요.
우리가 꿈을 꿀때 많은 것들을 보잖아요,
꿈속에서는 진짜예요,
그러나 눈을 뜨면 다 사라지고 없어요.
이처럼, 여러분이 백년 후에 눈을 딱 떴어요.
눈을 떴을때, 누구를 보아요?
하나님 예수님 모세 아브라함 여호수아형제 등을 보아요~
지금의 이것들은 다~~ 가고 없어요.
지금 우리는 꿈을 꾸고 있어요.
지금은 다솜이도 보이고~ 생명수강가도 보이고~ ~~
그러나 눈을 뜨면 다 가고 없어져요~~ all gone~~~~!
지금 배가 고파요? 먹을게 없어요?...
이건 결국 꿈이예요~
지금 어마어마한 집에 살아요? 부자예요?...
이것도 결국 꿈이예요~~
백년후에는 누구나 벌거벗은채로 집으로 가야 해요~!
수많은 이들이 지옥으로 끌려가고,
소수의 택함받은자만 천국으로 가요~!
여기 이것들은 아무것도 아니예요.
모두 사라질것들이예요.
저의 나이에서 보니,
시간이 얼마나 빨리 가는지~~~~~~
벌~~써 74년이 지났어요. 내년이면75년이예요~~~~~햐~~
75년 살아오며 남긴 열매는 여러분이예요,
저의 전생애에 남긴 열매라고는 여러분뿐이라고요~~~~
저는 행복해요~
저는 아주 행복하고 아름다운 꿈을 꾸고 있어요~~
그러나 수많은 사람들은 악몽을 꾸고 있어요~
저를 사랑해주시는 여러분들이 계시고~~
저도 여러분들을 사랑하고~~
이 아름다운 꿈에서 깨고 싶지 않지만,…
하나님이 저를 깨우시겠지요~~!
하나님이 저를 깨우시면 가야지요~~~
그렇지만 걱정하지 않아요,
어차피 천국에서 여러분들을 다시 볼거니까요~~~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성경을 주셨어요.
그러면 여러분은 이 성경을 가지고 천국가실거예요?
아니예요.
하나님은 여러분이 좋은 꿈을 꾸라고 이 성경을 주셨어요.
하나님이 우리들을 너무 사랑하시어,
꿈에서조차도 우리가 행복하기를 바래요.
그래서 ‘귀신쫒아내라~ 그러면 하늘나라가 임할거야~
그러면 나중에 꿈이 깰때 너희가 어디에 있는지 알게 돼~~’
우리는 꿈에서 예수님을 만났어요.
어느 누구나 백여년이예요.
꿈에서 깰때, 어느사람은
‘어~~~꿈에서 안깰래~~~깨고 싶지 않아~~~~~’라고 두려워하기도 하고~
어떤 사람은 얼른 꿈에서 깨기를 원하고~~~
남가주 목요 casual미팅 스케치: 믿음은 '여러분 삶속'에서 '진짜(실제)'가 되어 얘기할수 있어야 해요.-여호수아 형제님 말씀 중 (9/30/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