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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규마을 – 희망의 7공화국 손학규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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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ㅣ산행ㅣ음악 스크랩 지리산 종주 산행기(성삼재~노고단~천왕봉~백무동)....하편
무진장 추천 0 조회 46 13.05.31 10:33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2013.5.15(수) ~ 5.17(금) 2박3일 여정으로 지리산 종주 산행길에 올랐다. 

평소 같이 산행을 하던 Y선배님과 친구분 K선생님, 동생과 조카 이렇게 5명이 한팀을 만들었다.

대구에서 백무동까지 승용차로 이동, 백무동에서 택시로 성삼재까지 이동한후

노고단 ~ 천왕봉 ~ 장터목 ~ 백무동으로 하산하는 36 Km의 종주 산행을 하였다.

첫째날은 : 성삼재 ~ 노고간 ~ 삼도봉 ~ 연하천 대피소 까지.......13.2 Km

두쨋날은 : 연하천 ~ 벽소령 ~ 세석 ~ 장터목 대피소 까지이며,....13.3 Km

세쨋날은 : 장터목 ~ 천왕봉 ~ 장터목 ~ 백무동 으로 ..... 9.2 Km 하산하는 일정이다.

 

 

★★★ 지리산 종주기 상편에 이어 하편으로 계속 ★★★

 

둘째날 // 5.16(목) 10:50분, 벽소령 대피소를 떠나 1시간 조금 지나면서 선비샘이 보인다....

 

▲  선비샘에 얽힌 돌무덤 앞에서 ....

선비샘- 천대를 받던 노인이 존경을 받고싶어 자신의 묘지를 샘터위에 묻게하여 절을하게하고.....어쩌구~

 

▲ 선비샘을 떠나 덕평봉으로 가는 길에 만난 나홀로 지리산 종주 아가씨......대단한 우먼 파워 ^^

 

▲  덕평봉 전망대 도착...

▲  멀리 천왕봉을 배경으로 ..... 구름이 천왕봉을 살짝 가렸네 ^^

▲ 동생네 부자간에도 ........

선배님 두분도.... // 덕평봉에서 바라보는 천왕봉....사진상에 제일 높은곳이다 ~

 

▲ 지리산이 주는 웅장함에 취해.....

▲ 덕평봉을 떠나 칠선봉으로 가는길에서...

 

▲  잠시 뒤돌아 보면서 한 컷 ~  담아 본다

▲  고사목과 진달래 ...

 능선길을 곱게 장식하는 진달래꽃들 ~

 

▲  칠선봉으로 오르는 계단 ~

▲  칠선봉을 오르면서 담아본 천왕봉 ~

칠선봉에 오르고...

 

▲  칠선봉에서 다시 영신봉으로 가는길.....진달래가 많다 ^^

▲ 진달래가 하늘길을 열고 .........

▲  곳곳에 수를 놓은 듯한 진달래의 아름다움.... 

▲  영신봉에 가까울수록 진달래도 많이 피었다. 

영신봉 정상에 도착하면서 ....

 

▲  마침내 영신봉(1,651m) 이다....

▲  영신봉에서 내려다 본 세석평전 ..... 진달래 군락지이다

영신봉과 세석평전 사이에 위치한 세석 대피소가 보이며....

 

▲  세석대피소 // 대피소중에서 제일 규모가 크다고 한다.....여기서 라면을 끓여서 점심 식사 ~

▲  세석대피소 식수대 // 수량이 풍부한 듯 하다

▲  식사후 세석평전을 배경으로 한 컷 ~

 수량도 많고 전기도 풍부하고 진달래꽃도 많은 세석대피소를 출발하여 장터목으로 간다....

 

▲ 세석평전의 진달래....

▲  진달래에 파묻혀 힘든줄도 모르고 ....

▲  세석평전.........

▲  세석평전의 습지대 ....

▲  세석평전을 오르면서 돌아본 영신봉.....

▲ 영신봉~세석대피소~세석평전으로 이어지는 아름다운 전경들....

 

▲  세석평전을 오르면 바로 촛대봉(1,703m)이다.

▲  촛대봉을 배경으로.....

촛대봉 // 멀리 천왕봉을 배경으로 한 컷 ~

 

▲ 고사목과 주목들...

 

▲  앞에 보이는 언덕을 넘으면 장터목 대피소이다

▲  장터목 대피소가는길도 돌길이라 만만치는 않다....

▲  돌길을 지나 다시 봉우리에 오르고....

▲ 오늘의 종착지 장터목 산장을 목전에 두고 // 아직은 산너머 산이라고 마지막 땀까지 흘려야 한다. 

 

▲ 오늘 숙소로 예약한 장터목 대피소에 도착......낯설지 않은 모습에 그간의 피로를 날려 버리고 ~

 

▲ 5.17(금) 새벽 4시에 선발대 3명은 일출보러 출발하고 Y선배님과 나는 5시에 출발키로 하였다. 

 

▲ 5.17(금) 05:19분경에 지리산 천왕봉에서 태양을 만나다..... 이사진은 선발대 동생이 찍은 거임 ^^

▲ 5.17(금) 5:00 정각 Y선배님과 후발대로 천왕봉으로 출발....제석봉을 오르면서 일출시간을 맞이 ~

 

▲  지리산의 제 1경, 아침 운해 ~

▲ 장터목 출발 30분후, 통천문을 오르기전에 바라본 운해....

 

▲  통천문을 만나고

▲ 하늘로 통한다는 통천문....

 

▲  통천문을 지나 바라본 운해.....

▲  또,   운해......

천왕봉으로 오르면서 고사목 사이로 바라본 운해 ~~

 

▲ 5.17(금) 06:05분, 장터목출발 1시간만에 천왕봉 정상 도착,  심한 바람을 무릅쓰고 인증 샷 ~

 

▲ 동생과는 2012.11.1일에 중산리에서 오른후 두번째이다,  기념으로 같은 장소에서 기념 샷 ....^^

 

▲ 새벽의 차가운 바람에 때아닌 우의로 무장한 학생들....

 

▲  천왕봉 정상에서 내려다 본 운해..........

▲  운해.....구름바다..... 설명 할 말이 필요치 않다..........  

천왕봉에서 중산리 방향으로 바라본 운해.........

 

▲ 천왕봉을 내려오기전 지나온 능선을 살펴보며 마음에 담고 하산을 시작하였다.....

▲ 다시 통천문으로 하산...장터목으로 간다

 

▲ 내려오면서 다시 찍어본 운해.......

 

▲  제석봉(1,808m) 을 지나면서...

▲  떠오르는 햇발을 등지며 장터목으로 내려가는 기분 좋은 하산길....

▲  내려가는 곳곳에 늘어선 고사목 지대....

제석봉에서 고사목지대를 지나면서

 

▲ 다시 장터목 대피소에 도착 // 아침 식사후 바로 백무동으로 하산예정....5.8 Km 3시간 거리이다.

 

▲ 09:15분경, 백무동으로 하산 시작....

 

▲ 처음 하산길은 경사가 거의 없어 편안한 하산길로 시작하였으나....

 한참을 가다보면, 고도를 낮추기 위한 된비알이 시작되고.....

▲ 하산길 중간지점....

▲ 마지막 하산길 3Km 정도의 구간은 돌로된 경사가 있어 힘든 코스이다.

▲ 2시간 정도 내려오다 참샘을 만나 생수 보급...

▲ 참샘 부근 숲....

▲ 계곡따라 난 길은 울창한 숲으로 시원한 쉼터가 되어 주었다...

▲ 백무동까지 1.8 Km 남겨놓고...........

▲ 4시간 가까이 하산하면서 마지막 다리를 건너다...

 

▲ 드뎌 마지막 이정표를 통과하면서 오늘 가장 고생한 발바닥 부터 위로를 ^^ ....흐르는물에 발부터 씻고 ~

 

▲ 백무동 탐방센타 앞을 통과하며.....

이틀전 승용차를 주차한 장터목 펜션에 도착하면서 산행을 종료.....2박3일간의 산행을 정리하다

 

▲ 2박 3일간의 안전 산행, 전원 종주를 감사하면서 닭백숙으로 해단식을 하다 // 점심은 두분 선배님께서 선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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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3.05.31 10:33

    첫댓글 6월 중 다시 찾는다!

  • 13.06.12 00:10

    손대표님이 다니신 길이 고스란히 묻어나는것 같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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