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 bless KOREAWEBCAST ( 대한인터넷방송 )
우리는 참으로 어려운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 어려운 세상에 어떤 사람이 지혜로운 사람일까요? 지혜로운 사람은 미래를 내다 보고 준비하는 사람입니다. 학생들이 열심히 공부하는 것은 미래를 준비하는 것입니다. 부동산을 구입할 때도 미래를 내다보고 구입해야 돈을 벌 수 있습니다. 사람은 언제인가는 누구나 죽습니다. 그리고 내세가 있습니다. 그런데 불신자들은 죽음 이후의 것을 생각지 않습니다. 따라서 내세에 대한 아무런 준비가 없습니다. 그들이야 말로 참으로 어리석은 자들이 아닐 수 없습니다. 다시 말씀드린다면 미래를 준비하는 자가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저는 독일인, 미국인, 아프리카인, 한국인이라는 사실이 그 개인의 미래를 결정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위대함은 그 개인이 남자냐 혹은 여자냐도 상관없습니다. 정말 중요한 것이 내용이라면, 그것은 곧 우리 자신이 그 안에 뭘 넣겠느냐고 선택한 것의 총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미래는 환경이나 타인에 의해서 결정되는 게 아니라 우리스스로의 선택과 결정에 따라 바뀌어 나가는 게 아닐까요?
복음전도자 빌리에게 사람이 이런 질문을 했습니다. "목사님은 장차 올 미래에 대해서 많은 설교를 하셨는데, 그렇다면 목사님 자신의 미래에 대해서도 잘 알고 계십니까?"
이 질문에 빌리 그래함은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나는 나의 미래를 전혀 모릅니다. 그러나 한 가지 아는 것이 있습니다. 제가 잘 알고 있는 한 가지는 바로 나의 미래를 누가 붙들고 계시는가 하는 것입니다." 그 분의 대답은 정말 적절한 답변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나의 과거와 현재뿐만 아니라 나의 미래까지도 가장 보람되고 가치 있는 삶으로 인도하십니다. 그분께서 내 삶을 붙들고 게신 다는 사실을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그러므로 그 사실을 아는우리는 미래에 대해서 두려워하거나 조바심을 가질 필요가 없습니다. 나보다 나를 더 잘 아시며 내 삶에 대한 처방과 해답을 완벽하게 알고 계신 그분이 내 삶을 인도하신다면, 우리는 앞으로의 모든 공포로부터 해방될 수 있습니다.
지혜자 솔로몬은 "항상 여호와를 경외하라 정녕히 네 장래가 있겠고 네 소망
이 끊어지지 아니하리라"(잠23: 17-18)
고 했습니다.
주님을 의지하는 행복한 주말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샬롬! God bless KOREAWEBCAST ( 대한인터넷방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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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귀한 글에
감사드립니다.
주말 잘 보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