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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오늘 주일은 안식일입니다.
근데 사실 안식일의 주인이신 주님이 우리 안에 계시므로
우리는 실제로는 매일매일이 안식일이에요.
율법적으로 주일 지킨다 그런게 아니고 일주일에 특별히 하루를 정해서
우리가 함께 모이는 것에 의미가 있어요.
개인은 몸의 지체고 우리가 함께 할때 그리스도의 몸을 건축하는 거거든요.
이미 우리는 영으로 하나지만 이런 시간에 혼으로까지 하나가 되어
함께 찬양하고 말씀듣고 할때 에이비엠 사역이 건축되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몸이 건축되는 시간인 것입니다.
집중해서 예배드리기를 권유합니다.
저번주 10~12절에서 이스라엘 사람들이 두려우니까 또 불평하잖아요.
그런데 하나님은 훗날 이스라엘을 추적해서 해칠수 없도록
지금 홍해에서 애굽의 병력을 몰살시키려는 계획을 갖고 계시고
그래서 일부러 따라오게 내버려 두는 거잖아요
이스라엘을 보호하시려는 그 하나님의 깊은 속도 모르고
환경만 바라보면서 두려워 떨면서 불평을 하는 거란 말이죠.
이스라엘 백성만 그러는거 아니고 우리의 모습 아닙니까?
밥세끼만 먹으면 되고 직장도 싫지만 어쩔수 없이 다니고.
이렇게 종의 정체성을 갖고 있으면
육의 사람으로만 살면서 환경에 매몰되어
불평하고 두렵고 어찌할바를 모르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 이거 끝냅시다. 그리스도인의 자존감이 회복되어야 해요.
출14:13
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두려워 말고 가만히 서서
여러분 이 두려움은요, 죄예요. 성격이 아니에요.
두려움은 간음 살인과 같은 죄라고 아예 성경에 있습니다(계21:8참조).
선교사님 저는 어렸을때 상처받아서 등등...NO!
하나님 믿는 백성한테 두려움이라는건요 불신이에요.
살인죄와 같은 레벨의 죄, 아니 어쩌면 더.
하나님을 믿지 않으면 두려움이 생기는 거에요.
출14:13
여호와께서 오늘날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뭐를 하려고 하질 말고 우리는 그냥 기도하면서
주님만 붙드는 걸 하면 되는 겁니다.
사회적으로도 점점 더 흉흉해지고 기후변화로 인한 부작용도 점점 더 심해지고...
세상은 계속 나빠지는데 정체성을 딱 갖고 있지 않으면 늘 두려울 수 밖에 없다는 얘기에요.
기억하세요. 여호와께서 오늘날 우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려면
두려워 말고 가만히 있어야 볼 수 있지
우리가 뭘 어떻게 하려고 하면서 두려워하면서 '빨리~제발~' 이렇게 기도하면 효과가 없어요.
출14:13 너희가 오늘 본 애굽 사람을 또 다시는 영원히 보지 못하리라
여러분을 위협하는 것들 환경들 상황들 사람들 있죠?
이렇게 선포해 보세요.
'하나님 제가 두려워한것을 회개합니다.
제가 오늘 가만히 있어서 하나님의 구원을 반드시 보겠습니다.
이 날 이후로 저를 두렵게 하는 모든 것을 영원히 다시는 보지 않을 것을 믿음으로 선포합니다.'
왜 영원히 보지 못하리라 입니까? 내가 잘나서?
아니에요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출14:14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니 너희는 가만히 있을지니라
그냥 넌 가만히 있어 내가 너를 위해서 싸워 줄 거니까
봐라 오늘 좀 지켜봐라, 지금 그런 얘기예요.
가만히 있는다라는 건 내 힘을 쓰지 않고
하나님이 뭔가 하실 거라는 기대를 가지고 지켜보면서
하나님만 붙들고 기도해야 되는 것을 얘기하는 거죠.
출14:15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어찌하여 내게 부르짖느뇨
이스라엘 자손을 명하여 앞으로 나가게 하고
뒤에는 애굽 군사들 앞에는 홍해, 빠져 죽으라구요?
그럴수도 있는데 모세는 믿음이 좋았어요
홍해지만 하나님이 뭔가 하시겠지..
이런 막연한 믿음이라도 있었기에 모세는 순종할 수 있었어요.
하나님이 뭔가 말도 안되는거 요구하실 때, 이해도 안 가고
내 눈에는 기가 막히게 말도 안 되는 상황이지만,
그냥 주님의 음성에 순종하고 나아가는 게 돌파의 비결이에요.
출14:16 지팡이를 들고 손을 바다 위로 내밀어 그것으로 갈라지게 하라
이런 위기 상황에서 지팡이를 들고 손을 바다위로 내밀으라고?
모세도 우리와 똑같은 성정을 가진 사람이었어요.
그런데도 막연히나마 하나님이 뭔가 하실거야 믿었어요.
이런 믿음이라도 갖자구요.
하나님이 우리한테 말 안 되는 거 요구하실 때 있잖아요?
그것에 순종할때 돌파가 일어나는 거에요.
그럴때는 뭔가 주실려고 하시는거거든요. 여러분 이해되세요?
출14:16 이스라엘 자손이 바다 가운데 육지로 행하리라
아니 그냥 바다가 뭐 육지처럼 된다는 얘기야?
이런 믿기 어려운 얘기를 믿고 모세가 행한단 말이죠.
이게 진짜 귀한 거에요.
머리로 생각하지 않고 어린아이처럼 그냥 주님이 말씀하신 대로 하는 거에요
출14:17 내가 애굽 사람들의 마음을 강퍅케 할 것인즉
그들이 그 뒤를 따라 들어갈 것이라
내가 바로와 그 모든 군대와 그 병거와 마병을 인하여 영광을 얻으리니
출14:18 내가 바로와 그 병거와 마병으로 인하여 영광을 얻을 때에야
애굽 사람들이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하시더니
여러분을 에워싸고 여러분을 아프게 하는 사람들 환경들
이런것들로 인해서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겠다는 거에요.
여러분 지금 이 말씀을 붙들고 이렇게 기도합시다
'주님 제가 ~~~한 것으로 압박을 느끼고 있습니다.
지금 앞으로 가지도 못하고 뒤로 가지도 못하고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며 죽을것만 같습니다.
그러나 주님 저는 압니다. 제가 주님을 붙들 때
하나님께서 이런 압박하는 것들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영광 받으시고
하나님이 여호와 하나님이라는 것을
이 세상에도 제 자신에게도 보여주실 것입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믿음의 기도를 할때
하늘로 올라가고 기도가 응답이 되는 것입니다.
출14:19 이스라엘 진 앞에 행하던 하나님의 사자가 옮겨
그 뒤로 행하매 구름 기둥도 앞에서 그 뒤로 옮겨
구름이 하나님의 임재 잖아요.
앞에서 백성들을 인도하시다가 뒤로 가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어디에 있는지 안 보이게 가로막아 주시는 거에요
성경에 보면 연기 안개 구름 이것은
하나님의 영광 하나님의 임재를 얘기하는 거에요.
출14:20 애굽 진과 이스라엘 진 사이에 이르러 서니
저편은 구름과 흑암이 있고 이편은 밤이 광명하므로 밤새도록 저편이 이편에 가까이 못하였더라
같은 하나님의 임재가 지금 이쪽은 빛으로 나타나고 이쪽은 어둠으로 나타나죠?
예수 그리스도가 거치는 돌이 되기도 하고 건축하는 돌이 되기도 하고.
믿는 자에게는 건축하는 돌, 축복의 돌인데 믿지 않는 사람들한테는 넘어지게 하는 돌이에요.
출14:21 모세가 바다 위로 손을 내어민대 여호와께서 큰 동풍으로
밤새도록 바닷물을 물러가게 하시니 물이 갈라져 바다가 마른 땅이 된지라
믿는다는 건요 limitless, 즉 한계가 없는,제한이 없는 하나님을 믿는 거에요.
우리 낸시 선교사님이 그 limitless 책을 쓰셨죠.
본인이 실제로 살아보셨기 때문에 이런 책을 쓰신거에요.
하나님은 한계가 없으신 분이니까 내가 제한하지 않고 믿으면 됩니다.
그런데 내가 제한을 해버리면 하나님이 제한받으시고 그만큼밖에 경험을 못 한단 얘기에요.
저는 초자연적인 재정 경험을 했기 때문에 믿음이 있어요.
그것을 통해 하나님을 제한하지 않는 것을 배웠습니다
여러분 말도 안 되는 것도 하나님이 하시면 된다라는 것을 믿는 게 그게 진짜 믿음입니다.
근데 또 먼저 내가 팔을 내밀어야 해요.
하나님이 그냥 알아서 하시지 않고 모세의 믿음을 사용해요.
하나님은요, 그냥 혼자 일을 하시는 것 좋아하시지 않으세요.
우리의 믿음을 함께 연합해서 일을 하시는 걸 좋아하세요.
지팡이를 드는 최소한의 믿음의 행동이 있을때 하나님이 기적을 행하신다는 얘기에요.
출14:22 이스라엘 자손이 바다 가운데 육지로 행하고 물은 그들의 좌우에 벽이 되니
영화 십계 보셨죠? 물이 좌우에 벽이 돼서 물고기도 막 보이고.
말이 안되는 일이 일어난거죠.
여러분 문제를 피해서 도망갈려고 하지 말고
막대기를 들고 하나님이 하실 것을 믿고 아예 그냥 첨벙 들어가세요.
그럴 때 이게 딱 달라지는 걸 여러분은 경험하게 될 거에요.
출14:23 애굽 사람들과 바로의 말들, 병거들과 그 마병들이
다 그 뒤를 쫓아 바다 가운데로 들어오는지라
우리를 지금 바짝 쫓아오는 문제들 환경들 때문에 죽을거 같죠?
근데 하나님이 허락하시면 문제가 안 됩니다.
하나님을 신뢰하라는 거에요.
나는 이걸로 인해서 죽지 않아, 하나님이 분명히 계획 있으신 거야, 이 문제 가운데서 하나님 영광 받으실라 그래,
이렇게 끝까지 믿고 나갈때에야 여러분은 돌파를 보시고 하나님은 여호와로서 영광 받으십니다.
출14:24 새벽에 여호와께서 불 구름 기둥 가운데서
애굽 군대를 보시고 그 군대를 어지럽게 하시며
보세요. 하나님이 새벽에도 바쁘십니다.
여러분 영안이 열려서 문제 가운데서 우리를 위해 싸우시는 하나님을 봤으면 좋겠어요.
출14:25 그 병거 바퀴를 벗겨서 달리기에 극난하게 하시니
애굽 사람들이 가로되 이스라엘 앞에서 우리가 도망하자
여호와가 그들을 위하여 싸워 애굽 사람들을 치는도다
애굽사람들이 하나님때문에 이제 죽게 생겼다는 것을 눈치 챈거에요.
문제가 코앞까지 바싹 쫓아왔을 때, 두려워할 때가 아니고
이때가 하나님을 붙들고 돌파할 때라는 얘기에요.
출14:26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네 손을 바다 위로 내어밀어
물이 애굽 사람들과 그 병거들과 마병들 위에 다시 흐르게 하라 하시니
모세가 하는 게 아니에요. 하나님이 그렇게 싸워주시는 거에요.
모세는 믿음으로 순종만 하는 거에요.
출14:27 모세가 곧 손을 바다 위로 내어밀매 새벽에 미쳐 바다의 그 세력이 회복된지라
애굽 사람들이 물을 거스려 도망하나 여호와께서 애굽 사람들을 바다 가운데 엎으시니
14:28 물이 다시 흘러 병거들과 기병들을 덮되 그들의 뒤를 쫓아
바다에 들어간 바로의 군대를 다 덮고 하나도 남기지 아니하였더라
14:29 그러나 이스라엘 자손은 바다 가운데 육지로 행하였고 물이 좌우에 벽이 되었었더라
14:30 그 날에 여호와께서 이같이 이스라엘을 애굽 사람의 손에서 구원하시매
그날이 오늘 여러분의 날일 줄 믿습니다. 아멘
여호와께서 반드시 우리를 애굽사람 손에서 구원하십니다.
우리의 자녀들을 구원하십니다. 우리의 남편을 구원하십니다. 우리 부모님을 구원하십니다.
그분은 구원하시고 싶어 하십니다. 왜?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우리가 그분의 백성이기 때문에.
종의 정체성에 찌들어서 믿음도 없고 투덜거리기만 하는데도
언약의 백성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구원해 내세요. 아멘.
출14:30 이스라엘이 바닷가의 애굽 사람의 시체를 보았더라
오늘 저와 여러분이 바닷가에 널부러져 있는
애굽 사람의 시체를 보는 날이 되길 예수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내 안에 있는 나를 압박하고 종되게 만들고
하나님 자녀로서 자유하지 못하게 막는 환경들 사람들
내 안의 자아들 다 시체로 널부러진 것을 보는 날이
오늘임을 믿고 선포합니다. 할렐루야.
부활 신앙을 가진다는 건요 내 육의 사람이 죽은것을 보는것입니다.
애굽에 속한 내가 죽었음을, 시체로 널부러져 있음을
보는 저와 여러분이 되기를 예수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아멘
출14:31 이스라엘이 여호와께서 애굽 사람들에게 베푸신 큰 일을 보았으므로
백성이 여호와를 경외하며 여호와와 그 종 모세를 믿었더라
하나님을 철저하게 끝까지 신뢰할때 하나님이 높여주세요.
저희가 미국에서 살면서 그걸 경험했어요.
기름부음 받은 이후로 우리가 황인종으로서 무시당하긴 커녕 어딜가나 존중받아요.
여러분들도 이 에이비엠을 존중해주시고
저희가 한국가면 좋은걸로 대접해주시고 우리 딸도 지금 한국에서 대접받고요.
여러분도 하나님께 딱붙어서 하나님만 높이겠다고 살면요
하나님이 여러분을 높여주십니다.
할렐루야 저는 이 주님이 너무 좋습니다.
이 주님한테 여러분들 인생 한번 걸어보시지 않겠습니까?
첫댓글 아~멘! 아~멘!
은혜가 충만합니다^^
간사님~~
넘~~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선교사님 주일 설교 말씀을 은혜 스럽게 잘 요약해 주시니 넘
감사 드립니다
성령님에 기름 부으심이 간사님께 충만하게
임하시며 말씀에
지혜와 계시가 더
더욱 풀어지시길
사랑으로 중보합니다~~^^
아멘 아멘~🙌🙌
성령님 아니면 절대 요약 못했을거에요😅
축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울 정리의 여왕이신 정현 간사님 늘 감사하고 축복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그냥 들을때랑 너무 다르더라구요.
일단 내용이 진짜 많고 그 중 뭘 빼야하나 정하는것부터 쉽지 않고...그래도 꼭 들어가야 하는거는 들어가야 되는데...그리고 선교사님이 길게 말씀하신거를 줄여야 하는것도....성령님 부르면서 작업해야지 안그러면 도저히 못합니다 멘붕와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