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 지원한 DEPARTMENT 복수 과 지원 시, 다른 DEPARTMENT | Mathematics Department- Applied Math major / Engineering Department- Applied Math major |
합격한 학교/장학금 여부/석사 OR 석박사/분야 학교 랭킹 꼭 좀 써주세요 언제 합격 통지 받았는지도 꼭 부탁드려요
| 50위권 - 1/31 합격
아직 결과 기다리는 중입니다. 지원한 학교가 많아 추후 업데이트하겠습니다. |
출신 학교 (대략 SKY, 지방대 but 명문 지방대, 해외 TOP 학교 이런 식으로)
| 대학: 지방 국립대 대학원: SKY |
GPA
| 대학교: 3.9/4.5 대학원: 3.8/4.5 (대학원 안 다녔으면 X 표시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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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AT/GRE
| 점수: V 151/ Q 170/ W 4.5 몇 번 응시? 3번 |
TOEFL/IETLS
| 점수: 113 (R 27 L 29 S 29 W 28) Best Score 115 (R 28 L 30 S 29 W 28) 몇 번 응시? 3번 |
석박사 경우, 논문 몇 개요? PUBLISH 여부 (SCI?) | 논문 3개 published (SCIE) 졸업 논문 2개 |
자신이 생각한 자신의 약점/단점은? [유학 지원 측면]
| 낮은 학점 |
직장 경력?
| 없음 |
흙수저?
| 아닙니다 |
가능하면 받으신 서비스 별로 후기 써주시면 너무 너무 THANK YOU
| 스토리라인 서비스를 받다가 풀 컨설팅 고객으로 전환했습니다. 이후로 SoP, CV, PS, Diversity Essay 작성 및 완성, Personal Website 상담, 학교 선정 상담 2회, 학교 5곳 짜깁기 프로세스를 제레미 선생님과 진행했습니다. 샤나 선생님과 인터뷰 연습 3회 정도 했었습니다.
중요한 메일 답변이나 사소한 고민들은 시간제로 제레미 선생님께 상담 받았습니다. 대부분의 작업들은 워드에 학교 공지나 내용을 복붙하고 제가 적어야 하는 내용을 미리 적어가면 제레미 선생님께서 빠르게 고쳐주십니다. (조금 더 구체적인 내용은 생각이 정리되면 서비스별로 다시 한번 적어보겠습니다. 힘들게 마무리한 기억이 많아 지금 당장 떠오르지가 않네요.. )
인터뷰 스크립트 서비스: 완전 강추합니다. 제가 가진 스토리를 질문& 답 형식으로 어떻게 분배해서 스크립트 짜야 할지 모르겠다면 그냥 제레미 선생님께 부탁드리는거 추천합니다. 그러면 인터뷰 연습할 때도 제가 만든 스크립트 외워서 연습하는 것보다 훨씬 편합니다. (그냥 이과생들 중 특히 글 적기에 자신 없는 분들 그리고 완벽주의 성향 있으신 분들 추천)
시간제: 스크립트 뿐만 아니라 사소한 메일 답장들도 처음 적을 때는 시간제를 적극적으로 사용하시는 거 추천드려요. 맨 처음에 한번 제대로 해두면 다른 학교에서 비슷한 상황이 생기면 요긴하게 써먹습니다. 그리고 시간제인 것을 고려해 선생님도 빠르게 봐주시고 융통성 있게 가격 측정해주십니다. |
| 제레미 선생님과 2024년 3월부터 유학 준비를 하면서 겪은 내용을 바탕으로 적은 솔직한 후기입니다. 컨설팅 고민하고 계신 분들/ 유학 관련 고민이 있으신 분들이 참고하시면 될듯합니다. 생각 나는게 더 있으면 추후 업데이트하겠습니다.
1. 제발. 미리 찾아가세요
12월 원서마감이면 3월달에 찾아가세요. 특히 몰아치듯이 서류 준비, 인터뷰 준비, 대학원생/직장생활 모든 것을 마감 직전까지 잠을 줄이면서 할 자신이 없으신 분들! 무조건 1학기 이전에 찾아가세요 (준비 9개월전)
저는 토플 성적을 지원시기보다 1년 반정도 미리 만들어두고 지원하는 해에 3월 달에 찾아갔어요. 그래도 압박감을 느끼고 늦었다고 생각할 정도로 할 일이 많았습니다.
성적을 만들지 못했다고 하더라도 일단!! 한번 찾아가보세요 어떤 준비를 해야하는지 감이 잡히고 분량이 체감이 되실거에요.
그리고 성적 만드는 거는 서류 준비랑 충분히 병행 가능 합니다. 저는 GRE 점수 중 verbal 파트를 결국 못 만들어서 점수 제출 못했습니다. 근데 마지막 GRE 시험 전에 모든 서류 준비와 학교 선정, 인터뷰 준비가 완료된 상황이었습니다.
성적이 안 나와서 유학 준비를 미루는 것은 엄청난 실수입니다. (실수라고 생각을 하지도 않습니다 주변에 실제로 그렇게 하는 사람들을 보니 실수라고 확신합니다.) 저는 다행히 성적이 잘 나왔어서 다행이지 그게 아녔으면 비슷할 실수 했을 거라고 확신합니다.
2. 녹음 꼭 하셔야해요
제레미 선생님께서 말씀하시는 한 마디 한마디가 많은 원인들을 고려하셔서 내린 얘기에요. 상담중 녹음하라고 하시면 무조건 녹음하셔요.
미팅을 몇번해보면 왜 그렇게말씀하신거지? 싶은 이야기들이 한두개가 아닐거라고 생각해요.
저희는 유학 준비는 처음이니까요.
논리적으로 조금 더 고민할 때, 잘 이해가 안 갔을 때, 디테일을 깜박했을 때 녹음본을 다시 들어보면 도움이 됩니다.
3. 고집 부리지 마세요 (저한테 도움이 하나도 안되더라구요)
쌤 앞에서 고집부릴수도 있고 속으로도 고립을 못 꺾을 때가 있어요 저의 경우 sop 첨삭과 관련해 제레미 쌤이 시키신게 있는데 쌤이 원하시는 백프로를 다 못해드렸어요. 워낙 내향적인 사람이라 엄청 친한 사람아니면 첨삭이나 내용에 대해 부탁드리는게 힘들었어요. 근데 제레미 쌤이 시키시면 하셔야 해요. 결국 4개월 정도가 지나고 나서 저도 그 필요성을 느끼고 쌤 시키는대로 했습니다. 그러면서 sop도 많이 뜯어 고치게 됐고 개선이 많이 됐습니다. 항상 상담할 때 숙제해갈 때 "고집부리지 말고 쌤이 시키는대로 한다." 이걸 계속 머릿속으로 새기고 또 새겼습니다. 제가 성향상 보통 고집이 아니라서 일부로라도 더 그랬던 거 같아요.
4. 합격할 때까지 너무 불안합니다. 하지만 스스로를 다잡고 지치는 것, 힘든 것들은 꾸준히 해소하는 게 중요했던 것 같습니다.
유학 준비 외적으로 불안함. 지침. 힘듦은 가족/지인에게 털고 얼른 일어 나는게 제일 효율적이라고 생각해요. (유학 준비를 한다는 사실 자체를 알려주고 털어놓을 사람도 아주. 매우. 신중하게 골라야 합니다.) 방향을 논의하고 유학 준비하러 가는 거지 힘들다고 얘기하러 가는거 아니니까요. 매정해 보일 수 있지만 스스로를 잘 위로하고 힘들 때는 잠깐 쉬어가고 이런 것들을 장기적으로 잘 조절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도 조금 지치거나 힘들 때 하소연 (찡찡..)하긴 했습니다ㅎㅎ 그래도 습관이 되면 안 될거 같아 선생님께는 말씀 안드리고 지원 기간에는 학교 다니면서 울면서 어떻게든 했던 거 같습니다. 털어놓을 아주 매우 소수의 대상 (부모님, 유학 준비했던 친구나 같이 지원하는 친구, 아주 친한 친구)를 정해서 해소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이런 사소한 고민들 다 제레미 선생님 유튜브 채널에 다 나와있습니다. 이것도 뒤에서 얘기할께요
5. 세부 분야를 바꾸거나 아예 전공 바꾸시는 분들 현재하고 있는 공부와 박사 때하고 싶은 공부가 다른 경우 좀 더 세밀한 sop 준비가 필요해요. 아직 접하지 못한 분야니까요 준비하는지 정보를 얻는데 시간과 여유가 좀 더 필요하더라구요. 서둘러서 하려하지 말고 미리미리 천천히 장기적으로 준비하는거 추천드려요.
6. 웬만한 내용들은 다 제레미 선생님 유투브 채널에 다 있습니다. 사소한 고민부터 저희만 할 것 같은 고민들은 유학준비를 했던 모든 사람들이 다 했었던 고민들입니다. 저로 인해 탄생한 강의들이 있는데 완전 똑같은 내용은 아니더라도 비슷한 내용들이 이미 예전에 영상으로 떠있더군요. 궁금한거 생기면 조금 더 논리적으로 시간을 두고 생각해보기 -> 유투브에 "제레미 컨설팅+고민내용 키워드" -> 선생님께 시간제 요청 순서로 움직이면 됩니다. 반 이상은 두번째 스텝에서 걸러집니다ㅎㅎ. 그리고 전반적인 흐름이나 제너럴한게 궁금하면 관련 재생목록 들어가서 영상 길이 가장 긴거 보면 해결되더라구요. 실제로 상담때도 선생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또 생각하는 거 있으면 이부분도 업데이트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