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짝 선물 같이 온 부산의 눈파티 놓치지 않고 꽃잎이들도 즐겼습니다.
"선생님!! 우리 나라??에도 눈이 오네요. 꿈 아니죠?"라고 말하는 부산 아이들과 함께 교사도 행복한 시간이었답니다.
얘들아!눈이래!! 정리하고 옷 입자!! 와~~~~~!!
우아 !! 제대로 눈이 내립니다.
찐으로 행복한 부산 아이들입니다~♡♡
행복한 청년~^^
꽃잎 백설 공주들~^^
여기 부산 맞나요??^^
ㅋㅋ눈이다.
덩실 덩실 춤도 춥니다.ㅋㅋㅋ
남는건 사진입니다.~^^
모이라고 외쳐도 노느라 몇명 오지 않습니다^^
눈 맞으며 즐기는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우아~ 눈발이 눈발이
에스키모 어린이 아닙니다.ㅋㅋ
눈 덩이가 신기합니다.^^
눈 사람을 만들고 싶은데...
아이고 이렇게 행복한데 부산에도 눈이 자주 왔으면 좋겠습니다.
언제 올지 모르는 부산의 눈파티 제대로 즐겼답니다.!!^^
오늘은 졸업을 앞두고 담임쌤에게 편지쓰기를 했답니다.
알록달록 꾹꾹 눌러 쓴 정성이 감동입니다.
종일반 친구들의 단체 하트 고백까지...
꿈에도 나오라고 하고 학교 마치고 1번씩 어린이집에 올꺼고 올 때 시장가서 맛있는거 많이많이 사오고 오래오래 살라는 제자의 편지 감동이네요ㅋㅋㅋ
845.악어의 가방
:자존감이 올라가면 나도 행복하고 친구와의 만남도 즐겁게 됩니다.
나를 믿고 사랑합시다.
846.아, 어쩌란 말이냐!
:구구절절 맞는 말만 하는 주인공의 모습에 공감하며 함께 웃는 유쾌한 시간이었습니다.
847.점옥이
:주인공의 인형의 시점으로 전개되는 전쟁의 참담함에 마음이 아픈 시간이었고, 빨리 모든 나라가 평화로운 시간이 오기를 기원했습니다.
848.우리는 용감한 꼬마개
:편을 가르기 보다는 함께 할때 많은 즐겁고 유익한 일들이 따라옴을 알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첫댓글 간만에 부산에 눈다운 눈이 내렸네요~ 저도 눈 내리는거 보면서 건우 생각이 많이 났는데 역시 센스쟁이 선생님께서 아이들과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네요👏👏👍
어제 건우랑 학교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눴는데 건우가 학교가도 어린이집에도 놀러가자~자주 놀러가자~ 하던데
칭구들과 선생님을 얼마나 좋아했는지 건우의 마음이 느껴져 뭉클했습니다.
항상 감사드리고 고맙습니다♡
졸업생들 감동 편지 많이 받아 봤지만,꿈에도 나와달래고 어린이집에 올 때 시장가서 맛있는거 많이 사올꺼라는 약속 편지는 처음입니다.^^취향저격이에요~♡♡♡
올 해는 특히 전적으로 믿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학부모님들 많아서 감사했습니다. 남은 기간도 행복한 추억거리 만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