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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저축은행 | |||
--> --> ●●● 고객과 함께 하는 신뢰와 정도의 경영 모아저축은행
지난 11월 10일, 인천과 경기지역에 기반을 두고 있는 모아저축은행이 창립 41주년을 맞이하였다. 1970년대초 부모님의 손을 잡고 모아저축은행과 생애 첫 금융거래를 시작하던 어린아이들은 이제는 지역경제의 주축인 중년이 되었으며, 한 푼 두 푼 근검절약하며 저축하던 1970년대의 경제주축들은 어느덧 백발의 노인이 되어 지금도 여전히 모아저축은행의 VIP 고객으로 함께 하고 있다. 서민금융의 동반자로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남동국가산업단지 등 중소기업이 많은 인천∙경기지역에 뿌리를 내리고 지난 40여년간 이들과 고락을 함께 해 온 것이다. 모아저축은행은 1971년 11월 10일 창립 이래 지난 40여년 간 고객의 한결같은 성원에 힘입어 지역 경제 발전에 이바지하며, 대내외적인 금융위기속에서도 인천∙경기 지역 7개 점포를 보유한 명실상부한 경인지역 대표 서민금융회사로 자리매김하였다. 고객과 함께하는 지역의 대표 금융사로 또 다른 40년, 100년을 향해 지속 성장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단기적인 성과보다 변화와 혁신으로 대처
통계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에서 기업이 20년 이상 생존할 확률은 12%에 불과하며, 30년 이상 생존 할 확률은 채 10%가 되지 않는다. IMF 구제금융과 글로벌 금융위기, 국내 저축은행 부실까지 금융시장의 끊임없는 악재 속에서도 지난 40여년간 고객과 함께 성장해 온 모아저축은행의 저력은 단기적인 성과를 지양하고, 변화와 혁신을 실천하는데 그 원동력이 있다.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조직역량을 재구축하고 변화와 혁신을 위한 지속적인 고객서비스 개선 아이디어 공모, 금융신상품 개발추진, 직급별 간담회 등을 개최하고 있으며, 임직원들의 실천의지는 하나의 기업문화로서 자리 매김하였다. 역동적인 조직문화는 스포츠와 엔터테인먼트 그리고 금융상품을 결합한 모아 SK와이번스 예∙적금과 친환경 에너지절약 등 사회공헌 금융 상품인 모아그린 예∙적금, 모아에코그린 예∙적금 등의 출시로 이어졌으며, 고객들의 큰 호응과 관심 속에 판매되었다. 서민금융 본연의 역할에 충실
저축은행의 본연의 업무는 서민금융 활성화이다. 모아저축은행은 햇살론과 고금리 대출을 저금리로 전환하는 대출상품 판매, 소액신용대출 등 서민금융상품 판매에 주력하고 있다. 모아저축은행 여신의 기본방향은 단기적 금전적인 혜택보다 고객의 어려운 금융문제 해결에 도움을 주고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금융파트너가 되는 것이다. 이를 위해 금융시장 동향 및 고객의 재무상태를 분석하고 분석에 필요한 전산시스템을 구축, 전문가 영입, 소호여신심사시스템과의 연계를 통해 엄격한 여신심사와 사후관리를 통하여 부실을 최소화하고 있으며 동종업계대비 낮은 연체율을 실현하고 있다.
고객감동을 위한 최상의 서비스 제공
모아저축은행은 업계 최고를 위한 금융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구축을 선도하고 있다. 2004년 시중은행에서도 제한적으로 운영하던 지문인식 대여금고를 업계최초로 설치∙운영하여, 고객의 소중한 자산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고객안심 서비스를 운영중에 있다. 또한 친환경 영업창구, LCD 창구단말기 설치 및 순번대기중인 고객이 자유로이 이용할 수 있는 건강기구 등을 갖추어 최고의 창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외부 강사의 임직원 CS 교육, 체계적인 임직원 연수시스템 구축으로 금융전문가 양성에 주력하고있다. 고객의 행복과 자산을 안전하게 지켜 드리기 위한 모아저축은행의 노력은 지금 이 순간에도 현재진행형이다.
이익보다 사람을 남기다
금융업은 불특정 다수의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곳이다. 그러므로 금융인은 역사로부터 통찰과 지혜, 철학으로부터 사유와 판단, 문학으로부터 직관과 감동을 배워야 한다. 그래야만 불확실성의 시대에 문제해결능력을 갖추게 된다. 세상이 다양화 되어 개성이 중요시되는 사회가 되었지만, 변하지 않는 건 소비와 만족이라는 개념인 것이다. 흐름(Trend)을 읽고, 사건(Event)을 분석하고, 인물(Character)을 이해해야 할 것이다. 금융상품 역시 금리만을 쫓던 시대에서 은행, 증권, 보험 등이 결합된 복합상품과 유통과 금융이 결합되는 컨버전스 상품 등이 출시되었지만, 그 성공의 요소는 마케팅이 분명하고 소비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상품만이 생존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이유로 모아저축은행은 사람을 남기는 금융을 추구한다. 조선시대 거상 임상옥이 남긴 상즉인인즉상(商卽人人卽商)이란 말처럼 모아저축은행은 금융업으로 남길 수 있는 최대이윤은 사람이라고 생각하며, 이것은 고객과의 신뢰구축을 바탕으로 한 인간관계에서 시작되는 것으로 수신과 여신을 막론하고, 가장 고객에게 적합한 상품안내와 사후관리를 추구하고 있다.
건실함의 기반, 정도경영
영업정지된 저축은행들의 무리한 영업확장과 도덕적 해이에 따른 방만한 경영이 문제화 되고 있는 상황에서도 모아저축은행은 고객의 동요 없이 오히려 수신이 증가하여 여신고객이 부족한 행복한 고민이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건실한 모아저축은행의 지속적인 성장 이면에는 창업주 김상고 회장의 정도경영 이라는 경영이념을 실천하는 임직원들의 노력이 숨어있다. 법률과 규정의 준수, 적정 여신포트폴리오 구성을 통한 이익편중 극복, 수시 임직원 교육과 내부감사, 옴브즈맨 제도 활성화, 수시공시를 통한 투명한 경영활동 등 정도경영을 실천하는 모아저축은행만의 가이드라인이 준수되고 있다. 호황기 시절에도 내부이익 유보 등 미래 잠재위험을 대비하였으며, 여신심사위원회의 객관적이고 전문적인 사전심의와 현장방문은 명문화되어 철저한 리스크관리로 부실여신을 사전에 차단하고 있다. 이러한 모아저축은행의 노력은 11년 연속 흑자경영이라는 경영성과로 수치화되어 고객의 신뢰에 보답하고 있다.
남다른 선행과 사회공헌 활동
고객은 모아저축은행에 있어 존재의 의미이다. 수신과 여신은 시장여건과 상황에 따라 얼마든지 감소하거나 줄어들 수 있다. 그러나 한 번 마음이 돌아 선 고객의 마음을 돌리기란 그 이전보다 수십 수백배의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모아저축은행은 기업의 이익을 다양한 방법으로 사회에 환원하고 있다. 나눔을 목적으로 은행과 고객이 함께하는 신상품개발을 통한 이익금 기부, 사회복지공동 모금회와 대한적십자사와의 업무협약체결을 통한 사랑의 헌혈활동과 취약계층 지원활동 전개, 장학사업을 통한 청소년 지원활동을 지속 전개하고 있다. 2012년 10월 5일에는 재능은 있지만 불우한 가정형편으로 축구선수로서의 꿈을 접어야 했던 유소년 축구선수를 위해 대한민국 축구사랑 나눔재단에 1억원의 기부금을 전달하는 등 모아저축은행의 선행과 사회공헌은 사회적 기업의 귀감이 되고 있다. 저축은행 내에 자발적인 봉사활동 동아리 디딤돌을 결성하고 급여의 일정금액을 매월 모금하여 지역 내 보육시설 아동 돌보기, 무의탁 독거노인 지원활동 등 봉사활동에도 충실하고 있다. 또한 창업주 김상고 회장 역시 개인이 희사하여 설립한 장학재단인 모아재단을 통하여 어려운 가정 형편에 있는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키우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인재로 성장하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실천하는 사회지도층의 좋은 본보기로서 2010년 10월 29일에 는 대한민국 국민훈장 목련장까지 수상한 바 있다. 2012년 10월 25일 제1회 보건복지부와 KBS가 공동주관하여 사회통합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제정된 대한민국 나눔 국민대상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였다.
고객을 최우선으로한 최상의 가치 창출
건전한 금융시장 육성을 위한 저축은행의 구조조정은 어쩔수 없는 금융당국의 선택일 것이다. 부실저축은행의 영업정지를 지켜보는 고객들의 불안한 마음은 이해하지만 모아저축은행이 지난 41년 동안 지속해 온 변화와 혁신, 정도경영속에서 오늘날 금융사가 어떻게 고객으로부터 사랑받고 신뢰를 얻어야 하는 해답을 찾을 수 있겠다. 현재의 경영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40여전 창업주의 창업정신과 경영이념을 실천 하며 초심을 잃지 않고 업계 리딩저축은행으로 우뚝 서기 위해 오늘도 모아저축 은행의 임직원들은 최선을 다하고 있다. 조재형 대표이사는“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최상의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서민금융기관으로서의 사명을 다하겠으며, 인천∙경기지역의 대표 금융기관으로 거듭나겠다”며 당찬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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