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에 오리로스 오리주물럭을 계획하고 있는데 오리 주물럭은 거의 완성 했는데
오리로스가 문제네요 오리로스 같은 경우 관리적인 문제로
냉동 시켰다가 그날 사용할 만큼만 해동 시켜서 사용하면 괜찬을꺼 같아서 테스트
해봤는데 의외로 그냥 먹었을때 보다 냉동시킨후 해동 하니 오리 냄새가 많이 나고 고기가 질겨지는 경향이 있네요
물론 냉동 안시키고 그날 그날 바로 소진하고 다시 포뜨고 하면 좋치만 처음 시작 단계라 생고고기 관리하기가
너무 어럽네요
고수님들 좀 도와주세요 ?? 어케 해야 하나요
그날 팔고 남으면 제가 다 먹어야 하나요 ㅎㅎㅎ
그리고 다른가게는 오리 반마리가 정확히 몇그램 나가는거죠 ??
가르쳐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첫댓글 저도 오리집 시작한진 얼마 안됐지만 직접 포를 뜨신다구요?
전 슬라이스된 포장을 씁니다. 납품업체에 의뢰하면 될건데...
글구 냉동은 하지 않는게 좋아요. 냉장온도를 조금 낮추시면 됩니다. 냉장숙성이란 말 아시죠?
보통은 이삼일정도하면 소진이 될건데...
가게마다 그램이나 가격은 모두 틀립니다. 인분으로 하는곳이 있는반면 마리로 하는곳도 있구요.
또 각 지역마다 제각각입니다. 일반적으론 180-200g이 1인분 기준입니다.
전 한마리 기준 800-900g 계량합니다.
고맙습니다 오리같은 경우 다른 고기랑 다르게 1인분, 반마리, 한마리 이런게 구분이 애매하더라구요 통상적으로 반마리면 450그람 정도 된다고 하면 두명이서 먹기는 충분한데 보통 식당 가면 오리 반마리가지고 성인 두명 먹기는 너무 부족하더라구요 참 애매한 부분인거 같네요
뼈를 제거한 오리를 받아서 필요시 슬라이스해서 사용하시구요..하루 이틀지나면 주물럭양념으로 버무려사용하세요.. 냉동해서 사용할려면 대패삼겹살처럼 밀어서 사용하시면 좋을듯합니다.보통 반마리 450~600정도..요즘 오리공급가격도 오르고 잇네요..봄이오면 수급에도 문제가 있어보여요..^^*
고맙습니다 오리도 수급에 문제가 생길 조짐이 보인다구요 ??? 예상은 했지만 ㅠㅠㅠㅠ 반마리가 450~600그람 정도면 반마리 가격을 2만원정도는 받아야 할꺼 같은데 오리는 가격책정이 너무 힘든거 같네요 너무 고맙습니다
서울쪽은 오리1마리700g주는곳이 많씀니다.생오리 2~3일 안에 소진 못할시..아예 살짝 얼게 보관(영하 2도 정도)하는것이 냄새가 안남니다.냄새 약간 날때는 포도주와 미림 섞어서 분무기로 뿌려 주물러 주시고 가급적 냄새 약간나면 주물럭양념으로 사용 하시는게 상책 임니다..주물럭 사용시 커피 약간 넣어 주물러 주면 효과 있구요..생로스 내줄때에는 커피만빼고 분무기에 섞은 포도주와 구운소금 살짝 뿌려 나가시면 간이 되서 맛이 더욱 좋씀니다..
너무 고맙습니다
저희는 생고기 집이라 사이드 메뉴로 팔아서 통째로 포떠서 진공 포장된걸로 씀니다..보관이 용이하고 주문시 바로 썰어 나감니다..엘로우덕 인터넷에서 검색 해보세요..저도 인터넷 에서 몇군데 찾아시켜서 먹어보고 나아서 쓰게 되 었씀니다..참고로 오리장사 아니고 엘로우덕 하고 아무 관계 아님니다 ㅎㅎ걍 현재 쓰고있는 거래처 일뿐임니다
손님들 보는 앞에서 포를 뜨면 좋은 시각적 효과를 낼수도 있습니다.
오리는 닭과 틀려 2~3일 숙성을 해야 고기가 부드러워 집니다.
포를 뜬 고기는 보관을 오래 할수가 없지만 통오리는 좀더 보관 기간이 길어 특히 로스의 경우 고기의 색상이 제일 중요함으로 통오리 사용도 고집 해볼 필요 있습니다. 다만 수요가 많아지면 많이 힘들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왼손잡이님처럼 슬라이스해서 진공 포장된 것도 있습니다.
한마리 900~950g정도로 맟추고 있으며 오리 크기는 21~23까지가 로스,주물럭용으로는 제일 나은것 같네요.
너무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