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빙(치유를 통한 건강한 삶) 의 섬 진도 접도웰빙길.2017년2월28일(화요일)정화활동(농민신문기자 안내)

[장재호(접도)]

27일 오후 군청 오귀석 주무관의 전화 농민신문 기자들이 봄이오는 섬을 취재차

오는데 부탁합니다.

농민신문은 우리와 연관이 있고,발행부수가 많아 정화활동과 겸해서 좋습니다.

오전8시40분경 피아노모텔앞에서 미팅 출발.

상기사진은 금갑해변옆 재호농원에 나이그라스와 보리를 혼파한 경관보존 및사료용.

(봄소식은 일단  좋습니다)

금갑농원 취재 후 접도행.

수품항에서 물김 위판을 기다리는 김 체취선들 장관입니다.

접도웰빙길 2코스 간이주차장을 출발하여 쥐바위 정상에서 본 주변

매년 예취기로 12월 중 풀을 베고 잡초를 갈퀴로

정비하는 병풍바위 아래 동백숲 근처 자연 야생화동산.

기자님들의 감탄.

어제 완도에서는 볼 수 없는 장면을 연출하여 만족해 하셨습니다.

오늘 취재한 봄꽃들(야생화)1,개불알풀.2 광대나물.3.춘란(보춘화).4.산자고(까치 무릇)5.양지꽃.6.개구리발톱.7.현호색.8.노루귀,9.진달래. 10.춘백.등

10종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러면

왜 진도보다 따뜻한 완도에서 이런 섬의 봄소식을 접하지 못하였을까요?

상기 야생화나 꽃은 완도에 있습니다.

없는 것은 완도에

진도 장재호 같은 사람이 없다는 것 입니다.

우리가 우리를 잘 알고 다른 곳의 장점을 발견하여 우리에게

접목하기 위하여 선진지답사 해외연수를 갑니다.

저는 감히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우선 공무원들부터 진도를 알자

기후, 풍토, 수목, 현재 자생하고 식제해 온

농작물, 수산물등 다양한 우리의 현실을 숙지하고,

가까운 주변 시군부터 배낭여행을 한 후 해외답사를

해야만 목적한 성과를 얻을 수 있을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