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2016년 부동산 토지 투자 흐름] 전국에서 땅값이 가장 많이 오른 지역

[청담동호날도]

전국 땅값 8년 만에 최대폭 상승
제주 19%, 세종 13%, 울산 11%

50만필지로 구성된 전국 표준지 ㎡당 평균 공시가격은 13만7348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401만1782원으로 가장 높았고

인천(51만691원) 부산(38만2785원) 경기(29만3769원) 대전(20만8408원) 등의 순이었다.

지난 2008년 이후 가장 크게 오른 겁니다.  

​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1일 기준 전국 표준지공시지가가 지난해보다 4.47%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전국에서 혁신도시 조성, 도로·전철 신설 등으로 개발 사업이 활발했던 영향이다.

서울 명동의 화장품 판매점 자리가 13년째 땅값 1위를 지켰고,

​

전국에서 표준지 공시가격이 제일 높은 땅은

서울 중구 명동3길의 화장품점 네이처리퍼블릭(사진) 자리(169㎡)다.

㎡당 평균 8310만원이다. 3.3㎡(평)로 환산하면 2억7423만원에 달한다.

2004년부터 13년째 가장 비싼 표준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 이곳 땅값은 지난해보다 2.97% 올랐다.

표준지 공시지가 상위 10곳은 모두 서울 명동 상권의 점포였다.

1990년부터 2003년까지 공시지가가 가장 높은 표준지였던

우리은행 명동지점(392㎡)과 옷가게인 유니클로 명동중앙점(300㎡)이

공동 2위(㎡당 7850만원)에 이름을 올렸다.

4위는 명동 화장품점 토니모리(71㎡)로 ㎡당 공시가격은 7740만원이었다.

표준지 공시지가 상위 10곳 중 우리은행 명동지점을

뺀 나머지는 화장품점과 옷·신발판매점이었다. 

제주 제2공항 사업예정지인 서귀포시 성산읍 전경 

제주도는 지난해보다 19% 넘게 폭등했습니다. 

신공항ㆍ중국인 매입ㆍ내륙인구 유입ㆍ투기수요 어울려 폭발…거품 주의보​ 

올해도 제주는 부동산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은 지역이지만

수요가 높다고 무조건 값이 오른다는 환상은 금물”

​“현재도 거품이 끼어 있는 만큼 제주를 잘 모르는 외지인은

매매 목적을 분명히 하고 투자 시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독도도 ​관광 수요가 늘면서 17.95%나 올랐습니다.

 
세종시 12.9%, 울산 10.74%, 대구는 8.44%로 뒤를 이었습니다.

반면 서울 등 수도권은 3.76% 올라 상승 폭이 낮았습니다.

서울 삼성동 현대자동차 글로벌비즈니스센터 부지(옛 한전본사 땅)

 금융위기 이후 최대폭 오른 땅값

삼성동 현대차 부지 2년새 43% '껑충'

현대차가 10조5500억원에 사들였던 삼성동 신사옥 부지(옛 한국전력 부지)는

㎡당 공시가격은 올해 2850만원으로 11.32% 올랐다.  

 지난해 3.3㎡당 8400만원에서 올해 9400만원으로 11% 상승했다.

공시지가 총액은 작년 2조여원에서 올해 2조2600억원으로 늘었다.

올 연말 완공 예정인 잠실 롯데월드타워 부지는 지난해 3.3㎡당

1억1900만원에서 1억3000만원으로 뛰었다.

전국에서 가장 싼 곳은 경북 김천 대항면의 임야로 3.3㎡당 528원입니다.

​"강남대로,양재대로 서초구쪽 상권이 더 활성화"

3.3㎡당 매매가 5억원 넘겨 

서울 강남구 신사동 한남대교 남단에서 서초구 양재동 양재대로에 이르는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사업추진 논의중

지하철 2호선과 분당선이 만나는 강남역 사거리를 중심으로 실제 땅값도 크게 뛰었다는 게 서초구 설명이다.

 지난해 서초동 1318-1 유명 제과점 건물이 3.3㎡당 5억1700만원에 매매되면서

 토지매매 사례 가운데 처음으로 평당 5억원을 넘겼다.

 2011년 인근 어학원 건물과 유명 화장품 매장이 거래될 때만 해도

3.3㎡당 매매가는 각각 3억6000만원과 4억원이었다. 

2016년 부동산 토지 투자 흐름​

[길 뚫리면 돈 몰린다] 교통지도 따라 투자전략 새로짜라

신규 개통 전철,도로,역사,나들목 주변 투자 1순위...장기적 관점에서 접근해야

올해 수도권 남부권에 호재 몰려

올해는 수도권 남부권을 중심으로 고속도로와 전철 등 광역 교통망이 줄줄이 개통한다.

 1월 말 신분당선 연장선이 개통한 것을 시작으로

4월에는 수원~광명고속도로,

5월에는 강남순환 도시고속도로,

6월에는 KTX 수서~평택 노선, 성남~여주 복선 전철,

11월에는 제2영동고속도로가 달릴 채비를 하고 있다.

"살고싶은 지역 1위 서초구"

신분당선 청계산입구역 역세권 토지
도로접,내곡지구,원터마을,옛골인근

서울특별시 서초구
원지동(양재2동)
분양가 평당 2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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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치면 후회할 명품토지

보보가 부릅니다.

늦은 후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