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youtu.be/vFNVc6VcuzE
금요일 미국 주식시장이 많이 하락하여 월요일 주식시장 걱정하시는 분들 많겠고
더 나가서 테이퍼링이 언제 시작되고 막상 시작되고 나면 어떤 현상이 일어날 것인가 ?
한 개인의 의견보다 네군데 증권사 리서치센터장 분들의 의견을 섞어서 들어 보니
그 동안 생각했던 것과 비슷한 의견도 있고 새로 배우는 내용도 있습니다.
미국 재정적자가 올해 세수가 늘어나 내년 1조5천억달러 정도 줄기 때문에
그 만큼 테이퍼링하여도 문제가 없다.
많은 사람들이 올해 연말 미국 10년치 국채 금리가 2%까지 갈 것으로 보았는데
의외로 1.8% 이상 안 오를 수도 있다.
그래서 최근 2주간 다우죤스는 조정을 받았는데 오히려 기술주가 많은 나스닥은 호조였군요.
의문이 풀렸습니다.
주식 투자 종목만 잘 잡으면 돈을 벌수도 있지만 그래도 한방 얻어 맞고 당황하지 않기 위해서는 위 내용같이
전반적인 시각 필요합니다.
경제학 지식이 부족하여 이해가 잘 안되시는 분들은
주식관련 책 서설의 부분을 다시 복습하시면 좋습니다.
초보 분들에게 더 당장 도움이 될 만한 내용은 염부장 것입니다.
http://youtu.be/aaYDy5T8gFA
염부장의 견해 중 연준이 미국 행정부 적자 때문에 금리 인상 빨리 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견해에 동의 합니다.
반도체는 원래 7월이면 움직일 것으로 보았는데
최근 미국 분위기가 그리 심상치 않아 8월 이후일 수도 있습니다.
http://youtu.be/nXIayr2Kkzg
이경민 팀장 너무 긍정파라서 겁이 나기는 한데
큰 그림에서 많이 동의합니다.
사회자가 아주 미묘한 질문을 하였습니다.
4개 종목 군 중 연말까지 수익률 예상 순위를 매기자면
하였더니 답을
1. 자동차, 2 2차전지, 3 인터넷, 4. 반도체
그 의견에 동의 합니다.
다만 그 내용만을 믿고 자동차주만 몰빵은 위험합니다. 혹시 다른 변수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다른 경기 민감주는 비중을 점차 줄이는 것이 좋겠다는 것에 동의하지만 조선주는 내년초까지 더 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