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 볼 것도 없습니다. 님의 주변을 보시면 답이 보일겁니다. 동질성이 별로 없는데도 그 부류와 어울리는 것은 뭔가 이득이 있기 때문이겠죠.
이명박 정권 참모들과 장관들을 보시면 유유상종의 표본을 볼 수 있습니다.
코드가 맞아야 같이 일을 할 것 아니겠습니까? 고로 안철수씨와 이명박은 코드가 맞는 것입니다.
한가지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만약 당신에게 어떤 사업가가 그 회사의 자문을 부탁한다면 그 부탁을 받고 순순히 들어주시겠습니까? 뭐 결정은 본인이 알아서 하는 것이겠지만... 우선 부탁한 사장이 어떤 사람인지, 어떤 회사인지 파악하실 것입니다. 자 이제 그가 어떤 사람이고 어떤 회사인지 파악했습니다. 알고보니 그 사장은 전과 14범에다 경영하는 회사의 복지는 개판이고 직원을 종 부리듯 합니다. 당신은 착하고 정직한 사람입니다. 과연 당신은 이 사람의 부탁을 들어줄 수 있겠습니까?
첫댓글 의심이 가는 사람이군요. 선한 양의 탈이 보이던데....
민족작가진영이었던 황석영시의 사례도 위와 같을겁니다~~^^ 최근 김동길같은 경우도 뭔 사리사욕이 있어서 그렇게 자신을 드러내는지 모양새가 보기 않좋더군요!
허..걱...이래서 제가 우물안개구리인가봐요......
유유상종이라는 말이 맞겠지요.
음..퍼오긴했는데요..제발 우리 안선생님은2mb랑 인연끊으셨음하는데..좀,,그렇긴하네여
안씨를 얼굴마담으로 내세워서 이용해 먹는거 아닐까요? 순진하게 생긴 외모로 사람들을 꼬신후에, 그자를 전면에 내세우고 인터넷을 탄압하는 수단으로 활용하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