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관련 영화는 다들 많이 아실테니..그 이외의 영화욤...
인스팅트 - 동물원에 사는 가장 똑똑한 침팬지에게 100개의 단어를 이해시킨뒤에 조합을 시켰더니..그 침팬지는 3개의 단어를 조합했습니다 "let me out" 고릴라에 관한 영화입니다..명배우 안소니 홉킨스와 쿠바구딩 주니어가 나옵니다
블라인드 - 제 눈엔 헐리웃 촬영기법에 너무 익숙해져있는지 이 영화가 너무 절제되어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 한번더 생각하게 하는 영화입니다
맨오브오너 - 인종차별을 극복한 실화
블랙 - 인도영화..너무 유명하니 패스
프레셔스 - 최악의 외모와 최악의 상황에서도 살려고 노력하는 여주인공..(이런 현실을 겪는 빈민가 아이들이 참 많다고 합니다)
아미스타드 - 노예무역의 비참했던 역사
스텔라 - 엄마와 딸의 비극(이런 주제로 더 슬픈 영화는 슬픔은 그대가슴에..아주 옛날 영화입니다)
미시시피 버닝 - 인종차별의 잔인함
소년은 울지 않는다 - 편견이 불러온 비참한 결말 (한국 영화 아님)
프리덤 라이터스 - 진정한 선생..
원나잇스탠드 - 진짜 시대를 앞서간 영화.. 정글피버 & 스와핑.. 1998년에 이런 파격적인 영화가 나왔다니..
엘라의 계곡 - 미국 보수주의에 한방 먹이는 영화
스텝 브라더스 - 덤앤더머보다 더 웃김..눈물 나올때까지 웃김 ㅋㅋ
멀홀랜드 드라이브 - 반전영화..보고나서 멍때림
맨프럼어스 - 기독교에서 난리친 영화
첫댓글 인스팅스 보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