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글 본문내용
|
다음검색
3051 | 수료식 마치고 떠난 여행 좋았습니다. [3] | 이정일 | 13.02.02 | 63 | |||
| |||||||
3032 | 12기 농촌사회사업활동 죽곡팀 모집(12.20~2013.1.31) [4] | 이정일 | 12.12.05 | 137 | |||
| |||||||
801 | 제4회 산골마을 알밤영화제_9/22 오후2시~23 [5] | 이정일 | 12.09.12 | 46 | |||
| |||||||
790 | 농어촌복지실천가 모임(9/1 오전10시, 곡성) [3] | 이정일 | 12.08.31 | 65 | |
무더웠던 여름도 철지남은 어찌하지 못하는 듯 합니다. 높은 하늘, 시원한 바람 만큼 그리운 실천가들의 모임을 다시 꾸립니다. - 일시 : 2012년 9월 1일(토) 오전 10시 - 장소 : 전남 곡성(곡성고등학교앞 '누비연... 게시판 : 교육.행사.모집 | |||||
2308 | 제8기 농촌사회사업활동(압록팀) 모집 [18] | 이정일 | 10.11.06 | 203 | |||
| |||||||
2289 | 아무말 없이 하려는 일, 하고픈 일을 합니다. [5] | 이정일 | 10.10.19 | 91 | |||
가을이 참 좋습니다. 쾌청함이 좋고 무르익음이 좋습니다. 사계가 사람사는 것과 이리도 같은지 감탄스럽습니다. 아무것도 없어 보이는 곳에 싹이 올라오고 잎이 펼쳐지니 무성해지고 비바람에 흔들리며 피어나고... 게시판 : 농촌사회사업 | |||||||
3890 | 강가에 매화가 가득합니다. [3] | 이정일 | 10.03.22 | 83 | |
보성강과 섬진강이 합류하는 압록에서 담았습니다. 게시판 : 공통 게시판 | |||||
2190 | 4월 책나눔 공부모임 도서 - `땅의 옹호`(녹색평론사, 김종철, 2008) [4] | 이정일 | 10.03.22 | 72 | |
4월 책나눔 공부모임 도서는 '땅의 옹호'(녹색평론사, 김종철, 2008)로 선정합니다. 이번 책나눔 공부모임은 4월 23일(금) 거창군재가노인지원센터에서 합니다. <신년 모임에서 장소는 결정> 첫 모임이니 만큼... 게시판 : 농촌사회사업 | |||||
3881 | "공동체 운동이란.. 생각 정리"를 읽고 에 대한 댓글 답 [6] | 이정일 | 10.03.15 | 79 | |
양원석 선생님의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오랜만에 치열하게 고민하고 스스로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이 되는 것 같습니다. 부족하지만 저에게 반문하듯 답글을 전합니다. 1. 보편적인 복지는 기본적으로 국가 또는 더... 게시판 : 공통 게시판 | |||||
2188 | 옛부터 나눔의 살림살이 이야기(섣날 그믐 담치기) [6] | 이정일 | 10.02.16 | 60 | |
섣달 그믐날, 마을 아이들이 풍물을 치며 동네를 한바퀴 돌면서 복을 기원해주면 주인은 쌀을 주머니에 담아주었다. 모여진 쌀은 마을에 사는 부양 받지 못하는 노인이나 몸 아픔이가 있는 집 가난해 끼니를 걱정하는... 게시판 : 농촌사회사업 | |||||
2187 | 옛부터 나눔의 살림살이 이야기(이웃삼척) [1] | 이정일 | 10.02.16 | 40 | |
어른들은 마당에 있는 눈을 다 치운 후 집 앞에 있는 눈을 쓴다. 집 앞을 쓸 때 이웃집도 같이 자기 집 앞을 쓸면 우리 집 앞만 쓸면 되지만 그렇지 못할 때는 이웃집 앞 三尺(석자)정도 만 쓸어 준다. 이것을 이... 게시판 : 농촌사회사업 | |||||
2184 | 다시 마을에 대보름 달집을 태우게 되다. [7] | 이정일 | 10.02.10 | 94 | |
처음 봉조리에 왔을때 보았던 달집을 기억합니다. 마을분들이 새웠을꺼라 엄두가 나지 않는 높이 꼬박 이틀 동안 부역을 했다 하시며 숨을 몰아쉬시던 모습이 기억에 남아 있습니다. 한해 묵은 정 떨치기에는 더 없이... 게시판 : 농촌사회사업 | |||||
2183 | 농촌사회사업 정의에 대한 생각1 [1] | 이정일 | 10.02.04 | 51 | |
김영란 교수님의 발제를 우리의 고민과 연결하여 요약하자면, 선생님께서 말씀하시는 '농촌에서 하는 사회사업'은 기존의 것과 다르지 않기 때문에 별도의 정의나 토론의 여지가 필요없다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관심... 게시판 : 농촌사회사업 | |||||
2010 | 그 동안의 농활 온라인 보고서를 나눕니다.(1~5기) [3] | 이정일 | 09.12.01 | 80 | |
얼마후면 6기 농활이 시작되겠군요. 함께 하지 못한 아쉬움, 미안함으로 농활이 더 크고 깊게 다가옵니다. 그동안의 귀한 농활의 기록을 나눕니다. 6기 농활, 한걸음 더 자연주의사회사업이 곡성과 안남에서 함께... 게시판 : 농촌사회사업 | |||||
1713 | 농활 5기 면접 여행 복된 시간이었습니다. [2] | 이정일 | 09.06.09 | 45 | |
이번 농활 면접은 여행길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었습니다. 몸과 마음 그리고 꿈과 이상에 시원한 바람이 부는 여행이길 빌었습니다. 지난주 6월 6일(토) 6시부터 7일(일) 4시까지 압록 민들레농촌복지사무소에서... 게시판 : 농촌사회사업 | |||||
1666 | 매화꽃이 피었습니다. [4] | 이정일 | 09.03.16 | 44 | |
자전거를 타고 사무소에 나왔습니다. 매화가 하루가 다르게 꽃망울을 터트립니다. 타고가던 자전거에서 촬영했습니다. 매화를 느끼기에는 아니지만 꽃소식이러니 나누어드립니다. 게시판 : 농촌사회사업 | |||||
1663 | 워낭소리, 고맙다 고맙다 참말로 고맙다. [8] | 이정일 | 09.02.28 | 92 | |
청소년영상아카데미 친구들과 시청자미디어센터 견학 길에 극장에서 워낭소리를 관람했습니다. 정말 멋진 작품이었습니다. 스쳐보면 이런저런 오해를 할 법했지만, 저의 눈에는 평생 땅에 기대어 생명을 모시고 살리는... 게시판 : 농촌사회사업 | |||||
1661 | 농촌 과소화, 근본 해법을 고민할 때다 [4] | 이정일 | 09.02.24 | 47 | |
<글을 읽고 슬프고 안타까웠습니다. 근본 해법이 마을 해체하고 효율적으로 구조화해야 한다는 결론이 슬픕니다. 거스를 수 없는 시세에 따르는 것이 근본적인 해법이라는 것이 ..... 생명을 모시고 살리는 소농의... 게시판 : 농촌사회사업 | |||||
1652 | 생활나눔 복원의 단초 밥상 마실 [1] | 이정일 | 09.02.12 | 30 | |
오랜만에 어르신 모시는데 참여했습니다. 거동이 불편하여, 나라에서 다 해주는 수급자라는 외면으로, 마을 사람들과의 나눔이 예전 같지 않아 외로운 노후를 보내시는 분들이 찬찬히 살펴보면 자주 뵙게 됩니다.... 게시판 : 농촌사회사업 | |||||
1651 | 농활4기 합동수료여행이 아련합니다. [6] | 이정일 | 09.02.01 | 72 | |
오늘 하루 아이들과 보내며 오랜만에 낮잠도 푹 잤습니다. 꿈을 꾸고 난듯 농활이며 합동수료여행이 아련합니다. 꿈을 꾼듯 합니다. 합동수료여행은 많은 것을 남겨주었습니다. 쉼,따뜻한 포옹과 눈빛,좋은 사회사업... 게시판 : 농촌사회사업 | |||||
1646 | 농활4기 절묘했습니다. [1] | 이정일 | 09.01.26 | 55 | |
농활팀과 함께 얼굴을 붉게 물들이며, 구름 사이로 떠오르는 첫 해를 보았습니다. 따뜻했고 설레임이었습니다. 한달이 지나 농활팀은 일상으로 돌아가고 새해를 또 맞이합니다. 시간을 잠깐 비켜온듯 따뜻했던 가슴에... 게시판 : 농촌사회사업 | |||||
21 | 농촌복지, 그 새로운 모색 [3] | 이정일 | 03.12.03 | 49 | |
꿈은 나누는 만큼 커지고 가까워진다는 것을 실감합니다. 농촌복지를 위해 헌신하시는 선구자적인 선생님을 한분 한분 알게되어 어찌나 기쁘고 가슴설레는지 모릅니다. 이러한 작은 인연이 복지농촌을 이루는데 큰힘이... 게시판 : 농촌사회사업 | |||||
103 | [지지와 격려] 뜨거운 가슴으로 우정과 꿈을 나누는 사람들이 아름답습니다. [3] | 이정일 | 03.12.02 | 47 | |
사회사업가로서 하루 하루를 살아가며 꿈꿀 수 있게했던 정예화 캠프.... 뜨거운 가슴으로 꿈과 도전을 나누는 우정과 설레임을 나누는 우리는 즐거운 복지인입니다. 정보원 클럽에 올려주신 한덕연 선생님의 캠프에... 게시판 : 공통 게시판 | |||||
첫댓글 잘 보냈습니다. 아직도 먹먹하고 믿기지 않지만...
늘 그자리에 함께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
사랑하는 딸 지현이가 어떤 아빠냐 하니 자랑스럽고 좋은 아빠 라 합니다.
언제나 좋은 삼촌 이모였지만,
우리모두의 아들, 딸이었으면 합니다.
사랑하는 우리의 동료
시골사회사업팀
그리고 농촌복지의 희망이었던
이정일 선생님...
소농의 삶, 농촌마을에서 시작하길 꿈꾸던 이정일선생님의
검소하고 정직하며 꿈꾸던 청년 이정일 선생님
늘 기억하며 뜻을 잊지 말아야 겠습니다.
어느곳에서든 함께 슬퍼하고 위로와 격려해주신 모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