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은영 정신건강의학과 박사가 15년 전 대장암 투병 당시 기억을 대중들 앞에 다시 꺼냈다.
오은영 박사는 지난 10일 방송된 MBC 예능 ‘심장을 울려라 강연자들’에 강연자로 나서 ‘세상이 내 뜻대로 되지 않을 때’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이날 오 박사는 “저는 직업이 의사이고 다른 사람의 건강을 돌보는 일을 하는 사람인데 2008년 대장암 진단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모든 사람이 잠재적 암 환자이다,
그 이유는 누구에게나 매일 암세포들이 3.000개에서 6.000개 정도 매일 생겼다가 사라지는 과정을 반복하게 된다, 그러나 잘 못된 생활 습관이나 나쁜 환경 등으로 인하여 발병되기도 하지만 유전적 요인은 매우 드물게 발생하다, 특히 대장암의 경우는 식생활에 문제가 있는 경우가 주요 원인으로 주목하고 있다,
과식으로 인한 비만, 오래 씹지 않고 급하게 음식을 먹는 폭식, 야간에 자주 먹는 야식, 기타 하루 종일 의자에 앉아서 활동이 거의 없는 경우 등이 대장암 유발 인자이다, 그리고 최근 들어 젊은 층의 대장암 환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원인으로는 패스트푸드, 가공식품, 지나친 육류 섭취와 스트레스가 보태어지면서 암이 발생한다고 보아야 한다
그러므로 지금부터라도 오염되고 첨가물이 많은 가공식품이나 기름에 튀긴 음식류와 지방 부위 섭취는 최대한 줄이는 것이 좋으며 비만이 경우라면 운동과 식이요법을 통하여 체중 조절을 하는 것이 대장암 발병 확률을 최대한 줄이는 방법이다, 더불어 과도한 노동과 불면증, 스트레스도 잘 관리를 하는 것이 암으로부터 벗어나는 유일한 방법이다
그리고 건강 관리를 위하여 특별하고 유별난 것을 찾아 헤매지 말고 편식하거나 과식하는 식습관을 고쳐야 합니다, 즉 자연 음식 위주 식단으로 먹고 골고루 섭취하면서 오래 씹는 습관이 필요하다, 만약에 피자, 햄버거, 치킨, 삼겹살 등 트랜스지방이 많이 함유된 음식을 단절하지 못할 경우라면 최대한 먹는 횟수를 줄여야 할 것이다, 특히 성장기 어린이와 청소년들은 이러한 패스트푸드와 가공식품 섭취를 최대한 줄여야 한다, 과거에는 먹을 것이 부족하여 영양실조로 인한 각종 질병이 생겼지만 요즘은 너무 잘 먹어서 병이 생긴다,
음식은 잘 먹으면 무병장수할 수 있고 잘 못 먹으면 암이나 각종 질병에 걸릴 확률이 점점 높아지고 장수에도 지장이 있다, 만족한 돼지 보다 불만족한 소크라테스가 되어라는 격언이 있듯이 조금 부족한 듯이 먹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다.
힐링어드바이저ㅣ김동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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