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꽃(홍화씨)의 효능 및 주의사항

♡잇꽃(홍화씨)의 효능 및 주의사항 홍화씨, 홍화자 혹은 홍화씨라고 불리는 약재이다. 홍화자는 말 그대로 홍화꽃(잇꽃)의 씨앗을 말한다. 홍화씨 성분 홍화씨는 기름이 45~49%나 되고, 리놀산, 오레 인산, 팔미틴산, 스테아린산 등을 함유하고 있다. 홍화 꽃 속에는 safflor yellow와 카르타민이 함유되어 있다. 홍화씨 기름의 77%가량은 리놀산으로 구성되어 있고, 비타민 E(90mg)도 다량 함유되어있다. 리놀산은 불포화지방산의 한가지인데 사람 몸안에서 만들어내지 못하기 때문에 필수지방산 또는 비타민F라고 부른다. ♡홍화씨의 효능 홍화씨는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일반인들에게 널리 알려졌고, 출산 후에 나타나는 혈병(血病)을 치료하고, 생리통이나 복통에도 효과가 있다. 예전에는 천연두로 인해 몸이 좋지 않을 때도 사용했었다. 잇꽃은 성질이 따뜻하여 몸이 찬사람들의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비타민 E, F는 혈관의 노화를 예방해주기 때문에 부인들의 생리불순이나, 산후 나쁜 피가 남아있을 때 많이 사용하고 있다. 또 뭉쳐있는 피를 살리기 위해서도 사용한다. 최근에는 동맥경화와 중풍의 예방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보고가 나오고 있다. 잇꽃을 따서 말린 것은 냉증이나 갱년기장해 등에 유효한 민간약으로 쓰이고 있으며, 평소에 육식을 많이 먹는 사람들의 혈관건강에 도움이 되고 있다. ♡홍화씨 복용시 주의사항 최근 홍화씨가 건강식품의 하나로 인식되고 있으나 아무나 먹어도 좋은 보약이 아니다. 홍화는 한번 먹을 때 3그램에서 5그램을 달여서 먹거나 술에 우려내어 먹는다. 그러나 홍화나 홍화씨는 어혈을 풀어주고 혈액순환을 촉진하기 때문에 생리량이 너무 많거나 임신중인 여성은 사용해서는 안된다. ♡그밖의 홍화씨 정보 홍화씨는 전라도와 경북 의성 지역에서 가장 많이 재배되고 있다. 하지만 약간의 차이가 있다. 알은 전라도가 크지만 속의 꽉찬 정도는 의성게 좋다. 그래서 기름용으론 주로 의성것을 사용하고 약재는 전라도에서 나온 홍화씨를 사용하는 경향이 높다. 홍화씨는 아시다시피 관절과 뼈에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정유성분이 효능을 나타내는데 그렇게 하려면 안의 정유성분을 나오게 하려면 종자의 단단함을 부드럽게 하는 역활을 하도록 결국 볶아서 사용하거나 분말을 해서 드셔야 효과 나타난다. 분말과 같은 경우는 미세분말이 힘들다. 미세분말을 해야 하는경우, 다른 여러재료와 혼합하여 분말작업을하면 가능하다. 홍화씨를 보시면 거뭇거뭇한게 있고 하얀것의 차이 이것은 채취시기에 따라 달라지는데 채취시기 보다 빨리 딸 경우에는 밝은 흰색을 띄게 되고 늦게 딸 경우에는 거뭇거뭇하게 된다. 약물 처리를 한것이 아니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그리고 국산은 거뭇거뭇한 상태로 유통시키는 경우가 많다. 이유는 수입 홍화씨와 구별을 하기 위함임을 알고 계시면 도움이 되실것이다.<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WgPt/16934393b66e331d510f9e168bc54b85dc06f4b1' class="txc-imag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