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취된 음식은 효소에 의해 분해되어야 한다.
소화되고 남은 음식과
음식에 포함된 독소는
인체의 면역체계 내에서
포식자 효소에 의해 파괴된다.
인체는 본능적으로 모든 조직으로부터
이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효소를 끌어 모으므로
몸에 독소가 존재하게 되면
자연히 인체조직 내의 효소 수치는 내려갈 수밖에 없다.
빵이나 밀가루로 만든 전분식품,
동물성 단백질,
튀긴 음식 등
이른바 농축음식은
우리 몸이 분해하기 어려우며
결국 더 많은 효소를 필요로 한다.
그러므로 대부분의 경우 채식위주의 식사가
인체를 청소하는 목적으로 사용되는 것이다.
해독 과정에서 우리가 원하는 것은
혈액을 맑게 하고 내분비선의 균형을 맞추어
무리하게 자극받거나 기력이 쇠약하지 않은
조화로운 인체를 유지하는 것이다.
이 과정은 기관과 조직을 정화시키고
몸 전체에서 스트레스를 떨어낸다.
잘 소화되지 못한 음식은
독소 반응을 일으킬 수 있다.
예를 들어 소화되지 않은 단백질,
지방,
전분 분자가
혈액으로 흡수될 때
건강의 악영향을 미친다.
혈액 내 해독효소의 농도가 정상치보다 낮을 경우
흡수된 이러한 불소화 물질들이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 있다.
그러나
아밀라아제,
프로테아제,
리파아제 등의 효소를 환자에게 투여한 결과
혈액 내 효소 수치가 정상으로 상승하였으며
알레르기가 수그러들었다.
효소가 우리 면역체계의 일부분이라는 것에 대해 설명했다.
그 예로서 혈액 내 리파아제가 부족하면
콜레스테롤이 축적된다는 사실을 증명하였으며
아밀라아제가 부족하면 혈당치에 문제가 생겨
감정기복까지 영향을 끼친다.
따라서 이 시점에서 효소가 우리 인체의
외부 축적물과 독소들을 파괴하는데 사용된다는 것은
증명의 여지가 없이 자명하다.
어떤 식사든지 효소의 섭취량을 늘리면
효소는 우리 몸으로 흡수되어 인체 내에서 다시 사용되므로
우리 몸의 정화작용을 도울 수 있다는 것은
논리적으로 증명이 되었다.
많은 의료인들이 이른바
'치유의 위기'에 관한 많은 저술을 하였다.
치유의 위기는
우리 몸이 독소로 가득 차 있을 때 찾아온다.
독소에 오염된 몸은
피부,
창자,
항문,
신장,
폐 등에 포함된 독소를 제거하기 위해
체내 반응이 일어나고 그 과정에서
발진,
폐응혈,
변비,
설사,
요도염 등의 증상을 보이기도 한다.
이러한 증상들은 신체의 정화 과정으로 간주할 수 있다.
이러한 위기 때에는
효소가 독소 제거를 위해 바쁘게 활동한 결과이며,
결과적으로 인체 내 모든 독소를 제거하게 된다.
효소는 몸속의 불연소 에너지를 소멸시키고
오염원을 청소하는 기능이 탁월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독소 제거 관점에서 효소를 활용하게 되면
건강자생력 등 치유 과정을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궁극적으로 몸속의 정화작용을 돕게 된다.
이것은 자연계에서 사실로 밝혀지고 있다.
아주 좋은 해독 다이어트를 처방한다 해도
해독 과정 자체가 명현반응에 의해
환자를 힘들게 만들 수도 있다.
수년간 몸속에 저장된 독소에는
수년 전에 복용했던 약물이 포함되어 있을 수도 있다.
그러한 독소를 씻어 내는 과정에서 몸이 회복되려면
처음에는 힘든 과정도 있다.
만약 환자가 약골이고 만성질환을 앓고 있다면
첫 번째 치유의 위기를 경험하자마자
예전의 식습관으로 돌아가는 실수를 범하게 된다.
그들은 해독 다이어트가 효과가 없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새로운 식사는
잠시나마 만족하지 못할 수도 있고
무엇인가 부족함을 느낄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사람들이야 말로
효소식이요법이 진짜 필요한 사람들이다.
전소화된 음식을 섭취하거나
보조 효소제를 복용할 경우에도
인체의 많은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다.
우리는 적절한 식습관으로 바꿔야 한다고 말하지만
이를 위해서는 식이요법과
적절한 장 청소 등에 대한 학습 과정이 필요하다.
인체의 모든 질환의 80%는 대장에서 시작된다고 한다.
소화되지 않은 음식은 결장에서 썩고
이 썩은 물질은 장벽을 통해 혈관으로 재흡수되어
인체의 관절과 조직에 침전된다.
텍사스 대학의 생리학자 셀러 박사는
음식에 효소를 첨가함으로써
분변량이 감소하여 통과시간이 빨라지고
(일반적으로 고단백 식품에 많이 포함된) 독소로 변화되는 질소화합물의 양이
30~60%까지 줄어든다고 한다.
독소가 조직으로부터 떨어져 나오게 되면
독소는 혈류로 진입한다.
혈액 속의 독소는 내분비선으로 하여금
호르몬 분비를 촉진시켜
각 기관에 영향을 미쳐 자극된 느낌을 받게 한다.
내분비선의 작용이 과하게 되면
우리 몸은 쉽게 피곤하게 되며
회복하는데 일정한 시간을 필요로 하게 된다.
이상의 설명과 같이 효소는
건강자생력을 회복하는데 중요한 작용을 하고,
체질개선을 위한 해독작용에도
필수적으로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는 바이다.
해독에 답있다 - 박천수(도선당) 저
첫댓글 감사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
고맙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
고맙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
고맙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
체질 개선도하고
자생력을 회복하기위해
효소가 필요하네요
식사방법도 제시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네 맞습니다
효소가 중요합니다
발효식 간장 된장 고추장 식초등 자연 발효 식품등이 좋고 판크린 효소제품도 좋습니다
그중에 추전드린다면 해독의 핵심 역할을 할수 있는 퍄크린dh 를 주기적으로 하시면 좋습니다
자연 발효식초도 자주 드시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
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