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공포썰을 좋아하는 햄치즈입니다
저는 공포썰을 좋아하는 탓에
지컨님의 영상도 자주봅니다
그날은 틱톡에서 무서운 영상을 봤던 것 같습니다
저는 잘려고 눕고 잠이 들었습니다
저는 눈을 떠보니 모르는 곳이였고 어리둥절 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공사진이였을지도 모릅니다
저의 모습은 약간 게임 캐릭터 같은 모습이였고
왜 여기있지라는 생각을 하는 순간 갑자지
난 결혼식에 가야해라고 생각이 났습니다
왠지 모르겠어요 그냥 갑자기 생각났습니다
근데 갑자기 누가 따라오는 느낌을 받았고 바로 뛰어가며숨었습니다 누군가 왔습니다 복장은 과학자 느낌이였습니다.
저는 그 과학자와 술래잡기 마냥 뛰고 숨고를 반복했습니다. 그러다 갑자기 저는 쟤랑 결혼을 해야겠다(?)라는 쓸잘데기 없는 생각을 했습니다.
저는 정말로 그 이상한 친구와 결혼을 올리고 나름 행복했던 것 같습니다.그리고 어쩌다 저는 뜨개질에 취미를
붙였습니다.
그리고 하루… 이틀… 삼일… 정도 지나니 저는 피폐해
보였습니다
어느센가 전 잠도 안 자고 뜨개질을 했던 것 같습니다
며칠이 지났는지 모르겠지만 많이한 것 같습니다
어느날 저는 거울 보며 뜨개질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티비에서 보면 있는 아이들을 구원해 달라는
광고 비슷한 형식을 쟤가 말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곤 미친 듯이 웃으며 게임 캐릭터의 좀비가 나오며
저의 머리카락을 뜯어갔습니다.
그러곤 머리가 툭- 하고 떨어졌습니다
그리고 자기 눈을 뜨자 전 제 방이였습니다.
다행이 꿈이였던 것 같습니다 눈물이 주르륵 나며
엄마에게 달려갔지만 엄마에게 안기지도 못하고 계속 울고만 있었습니다.(당시 엄마가 큰 수술을 했기 때문에)
엄마가 우는 소릴 듣곤 달래주셨습니다
+후반 이야기
생각해보니 인간은 자신이 본 것은 모두 본 걸 기억한
다고 합니다.아마 쟤가 본 무서운 기억을 꿈으로 기억한 게 아닐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