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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그릴라 : 갑상선암,갑상선결절.항진증,저하증,갑상선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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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나의 갑상선 투병기(검사.수술.치료.관리 etc) 갑상선암 전절제후 호흡곤란으로 기도뚫고.. 그후..
꿈과희망을 추천 1 조회 1,375 12.10.23 13:48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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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10.23 14:34

    첫댓글 수술한지 4주가까이 된 저로서는 남의 일같지가 않습니다..저랑 같이 수술하신분중 회복실에서 나온지 3시간 지나 다시 들어가서 수술하시는 분도 봤으니까요..
    우리나라에서 젤 크다는 병원에서 말이지요..생각보다 의료사고가 잦은것 같아요..힘드시겠지만..잘 이겨내시란 말씀밖에 못드려서 괜히 죄송하네요
    저도 병원에서 그런 얘기들으면서 심란했거든요..아파서 병원 온 내가 죄인같기도 하구여..씁쓸하지만 앞으로 건강관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12.10.25 12:07

    네, 고맙습니다, 3시간후에 재수술한 경우는 위기에 빨리 대응한 경우입니다.
    저처럼 주말걸렸다고 중환자실에서 5일동안있게 한 곳이 지방 대학병원입니다.

  • 12.10.23 16:41

    많이 힘드셨겠어요
    전 청송에서 서울로 수술받고 열심희 검사받으러 다니는 중인데
    이제 내일가서 초음파와 전신촬영만 남았어요
    몇시간씩 이동때는 대구도 있었는데 하는 아쉬움을 조금 남겨섰는데 서울가서 하기를 잘 한거같군요
    마음고생 몸 고생까지 다 한상태이니 더 이상 힘든일 없이 회복 잘 되기를 바라겠어요
    모두가족분들이 마음졸인것 생각하니 저 역시 속이 상하군요
    가족이 있기에 이 힘든일도 견디잖아요
    힘내시고 오늘도 화이팅해요...............

  • 작성자 12.10.25 12:08

    네, 고맙습니다. 환자들이 서울 큰 병원으로 몰리는 이유를
    이번에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 12.10.23 21:33

    남들보다 몇배는 더 고생하셨군요
    많이 힘들고 지쳤을덴데 쾌유를빕니다

  • 작성자 12.10.25 12:09

    네, 고맙습니다

  • 12.10.24 06:36

    어이쿠....안그래도 너무나
    힘든 수술인데.....ㅠ.ㅠ
    너무 고생많으셨어요....토닥토닥....
    제 친구가 흉부외과의사인데..
    사실 환자는 의사한테 상품으로 보이는게
    맞답니다...ㅠ.ㅠ
    의사들도 스트레스많이 받더라구여...
    상심이 크셨을텐데...
    어서 추스리시고 회복에만 전념하셔여....
    정신이 육체를 지배한답니다...
    힘내시고 홧팅!!!
    저도 수술앞두고 있는데
    무서워여~~~~~~

  • 작성자 12.10.25 12:10

    네, 고맙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드문 경우입니다.
    걱정하지마시고 수술 잘 되시길 기도합니다

  • 12.10.24 08:14

    정말 많이 힘드셨군요...
    같은곳에서 수술한 저는 다행히 아무일없지만
    그런일도 생길수 있는거였다는게 무섭네요.
    남들보다 훨씬 많이 힘드셨을 님에게 그냥..
    이렇게 위로의 말만 전하네요~
    힘내세요~ 빠른 완쾌 기도할께요^^

  • 작성자 12.10.25 12:11

    네, 고맙습니다. 수술중에 일어 날수 있는 일이 일어났지만
    그후의 늑장대응에 분노할 뿐입니다.

  • 12.10.24 12:07

    지나가려다가 글 남겨요 저도 고3 아들 수험생있습니다 원래는 10월에 수술 하기로 했으니 수능 얼마 남지 않아 고민 했죠 병원에서는 큰수술아니라고 했지만 아무래도 맘에 걸려서 12월로 수술 날짜 옮겼읍니다 의사도 사람인지라 .... 님의 글을보니 마음이 넘 안타깝네요 수험생 엄마 입장에서요 .. 저도 이병원 저병원 다녔는데 결국은 강남세브란스 병원에서 수술하기로 맘 먹은거든요 수술 앞두고 이런글을 보니 수술이 더 무서워 지네요 ... 아무쪼록 건강 되 찾으시고 용기 내시고 아이 수능 잘보라고 힘 보테 보아요

  • 작성자 12.10.25 12:13

    네 .고맙습니다. 대한민국의 수험생을 둔 엄마들은 아프지 않고 건강해야되는데
    그게 맘대로 안되네요. 수술 늦추신거 잘하셨어요.수술 잘 되시길 기도합니다.

  • 12.10.25 01:48

    우째 이런일이.. 정말 고생하셨네요. 제 주위에도 서울 제일 유명하다는 병원에서 수술했는데, 수술전에 전이된 것을 알았는데도 CD를 제대로 안보고 수술해서 재수술하신 분도 계세요. 정말 일어나서는 안되는 일이죠. 몸도 몸이지만 마음도 크게 다치셨겠네요. 부디 빠른 회복 빌겠습니다.^^

  • 작성자 12.10.25 12:14

    네, 고맙습니다. 의사들도 사람이라 실수 할수도 있지만
    당한 사람은 기가 막힐일이지요.

  • 12.10.25 09:28

    정말 많이 어려우셨네요
    위로의 말을 전합니다. 이제 힘내시고요....남은 치료 잘 받으셔서 완쾌하셔요^^

  • 작성자 12.10.25 12:14

    네, 고맙습니다.

  • 12.10.26 05:58

    저도 수술을 하고 잘 되었다면서 말했는데 마취도 깨기전에 재수술한 사람인데 정말 의료진들 죽이고 싶은 심정이더라구요. 그런데도 자기들 잘못은 하나도 없고
    그럴수 있다고 하는데 환장하겠더라구요. 정말 님 너무 고생 많이하셨구요. 그 심정 십문 이해갑니다. 이젠 건강챙기셔야지요. 그 어떠한 말로도 위로가 안되지만요

  • 12.10.29 07:37

    겪지않아야하는 힘든일을 겪으셨네요.
    환자본인도 가족도 얼마나 놀라고 두려웠을까요.
    회복중이시라니 너무 다행이구요,
    빠른완쾌를 빌겠습니다.

  • 12.10.31 13:49

    많이 힘드셨겠어요... 회복 잘되어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 12.12.03 13:20

    궁금한게 많네요 제가 지금 호흡곤란으로 아직도 힘들어서,,,
    작년 6월에 수술했었습니다. 전남대 박민호교수,,,
    밥이 들어가면 호흡이 곤란해져요 소화도 안되고,,,
    어떤 검사를 해야 기도마비이고 이런걸 아는건가요?

  • 13.01.21 21:21

    대학병원 이비인후과요... 전화예약상담원에게 문의하셔서 알맞은 의사샘께 진료받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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