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여성시대 최애 김혜수
* 은상이와 탄이의 감정선에 소홀 + 전지적 라헬맘, 보나맘, 영도맘, 효신맘 시점 조선컴입니다. 주변인물 맛집 상속자들 즐감해주세요.
지난 회차 급식실 대첩 이후 옥상에서 이러고 있음
통화버튼 눌렸는데 영도 전화 못 받게 하려고 저 난리
재다이얼
탄 "어디냐"
영도 "... 이 전활 왜 니가 받냐"
탄 "어디냐고"
영도 "넌 옥상이구나? 뭐 했냐 둘이 옥상에서. 차은상 지금 옥상에서 내려오네"
탄 "거기 그대로 있어라"
영도 "급한 일이 있어서 이만 끊는다"
급한 일
개싸늘
무시
멘탈 흔들
아무말도 못하는 영도
감정의 소용돌이
연기력 재질 걍 미쳤음
명수 "졸부 교복 왜 저러냐? 완전 엉망인데?"
영도 "... 내가 넘어뜨렸거든..."
명수 "왜. 실수로? 일부러?"
영도 "..."
명수 "너 그래도 여자애들은 안 괴롭혔잖아. 근데 왜 점점...!"
영도 "그런 거 아냐 새꺄. 다른 건 다 욕 먹어도 싼데, 이번 건 아니야..."
명수 "아님 뭔데"
영도 "...궁금해서...
차은상을 넘어뜨리면 내 기분이 어떨지..."
명수 "그건 뭐 다른 줄 아냐, 미친놈아? 관심 있으면 고백을 해, 왜 애를 괴롭혀~ 니가 그러니까 초딩 소리 듣는 거야!"
영도 "조용히 안 해?"
명수 "너나 조용히 해!"
교복 빨래 중인 은상
보나 "한참 찾았잖아!"
은상 "왜?"
보나 "왜긴 왜야?
갈아입어. 니 캐비닛 좀 뒤졌어"
은상 "고마워..."
보나 "고마울 거 없어! 내가 안 하면 찬영이가 할 까봐 하는 거니까!"
김탄은 영도 찾는 중
발견
발견 222
빡친 두 루시퍼
김탄 선빵
영도 주특기
라헬 빡침
보나 "뭘 입어도 그렇게 태가 안 나냐 넌~
근데 너 최영도한테 들킨 거야...?"
은상 "잘 모르겠어"
보나 "그러게 애초에 분수에 넘치는 학교를 오긴 왜 오냐?"
예솔 "야 대박 지금 난리 났어! 김탄이랑 최영도랑 복도에서 서로 막...!"
보나 "김탄이랑 최영도랑 뭐"
라헬 와서 은상 머리채
보나 "너 뭐해 미쳤어?!"
라헬 "넌 좀 닥쳐라"
보나 "이게 어디서!"
은상 "나랑 얘기해. 이건 놓고"
은상 "무슨 일인데. 머리 끄댕이까지 잡은 거 보면 엄청난 일이겠네. 뭔데"
라헬 "너 따위 거 때문에 학교 꼬라지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기나 해? 김탄이랑 최영도랑 지금 치고받고 난리도 아니야. 어떡할 거야!"
보나 "진짜?"
은상 "뭐?"
대형유혈사태
효신 "둘 다 그만해, 김탄! 최영도! 그만 하랬다"
*TMI. 효신이는 제국고 학생회장
명수 "야, 니네 피 나!! 대체 왜 그러냐 니네!!!!"
학생 "어떡해 이사장님이야!"
이사장 "또야. 또 니네 둘이야! 그새 늘었네, 주먹질이. 뭘 또 이렇게까지 장해. 따라 와 둘 다!"
이사장 "뭐야. 뭔데 이렇게 제대로 치고 받았어. 이유가 뭐야 대체. 말 안 해?"
영도 "변호사 없인 그 어떤 진술도 하지 말라고 배워서요.
어머니"
이사장 "공과 사 구분하라곤 안 배웠니? 지금은 이사장으로 말하는 거야, 탄이 엄마가 아니라!"
이사장 "김탄. 너 자꾸 이렇게 실망시킬래?
최영도. 내가 지난 번에 알아듣도록 말한 거 같은데. 어디서 면학 분위기를 이따위로 만들어! 제국고가 어떤 학굔지 몰라? 이번엔 말로 안 끝나. CCTV 확인해서 징계위 열 거니까 그렇게 알아. 필요하면 부모님도 모셔오게 할 거야"
영도 "선처 부탁드릴게요"
이사장 "늦었어! 니들이 학교 밖에서 뭘 하고 다니든 신경 안 써. 간섭 안 해! 하지만, 학교 안에서는 안 돼. 니들은 졸업하면 그만이지만 난! 제국고가 내 커리어고 내 일터야! 그러니까 내 학교에 흠집 내지마. 알아들어?"
이사장 "가 봐.
CCTV 확인해보세요"
영도 "다친 덴 없니- 가 먼저 아닌가? 역시 친어머니 아니라 그런지 아들 걱정보단 일 걱정이 먼저시다?"
탄 "그런 어머니라도 계시니 얼마나 든든한지 모른다"
영도 "기대되지 않냐? 제국그룹 서자 김탄... 그 카드를 내가 언제, 얼마나 임팩트 있게 쓸지"
탄 "넌 그 카드 못 써.
그게 없으면 넌 아무것도 아니니까. 나한테 넌 아무것도 못하니까"
영도 "과연 그럴까?"
탄 "확인하고 싶음 써 봐"
영도 "후회할텐데"
탄 "후회하게 해보라고. 엉망진창이 될 준비가 됐어 난"
서로의 하트브레이커
그래야만 속이 후련했냐
명수 "아휴, 어쩌다 니네가 쌈질을 하냐..."
명수 "이 형님 속이 말이 아니다 이것들아!"
명수 "옷도 안 갈아입고 바로 하교야?"
예솔 "어차피 마지막 수업이라 집에 가서 샤워하려고"
명수 "영도랑 탄이 골프 수업 들어왔냐?"
보나 "오긴 뭘 와. 이사장님한테 끌려갔는데"
예솔 "근데 둘이 왜 그러는 거야? 옛날엔 친했다며"
보나 "내 말이! 넌 걔네 왜 그런지 알아?"
명수 "나도 자세힌 몰라. 탄이 유학가는데 영도가 공항에 안 나와서 이상하다고만 생각했지... 이렇게까지 틀어진 건 몰랐지"
예솔 "근데 좀 이상하지 않냐? 김탄이 차은상 좋아하는 거 맞지! 그렇지 않고서야 무슨 쉴드가 그렇게 적극적이야?"
보나 "넌 식당에서 초딩 최영도가 한 짓을 보고도 그런 말이 나오냐?"
예솔 "넌 왜 맨날 김탄만 편드는데?"
보나 "야, 강예솔! 너 지금 나한테 따지는 거야?"
명수 "워워~ 언니들까지 왜 이래~? 하루 두 번은 힘들다, 나!"
보나 "아 윤찬영 왜 안 와~!"
은상 "나 그 자리에 앉힌 거 보면, 최영도가 나 사배잔 거 눈치챘나봐"
찬영 "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고"
은상 "뭔 대답이 그래?"
찬영 "사서 걱정하지 말라고. 내일 일은 내일 걱정하고, 올 것이 오면 그 때 싸우자고. 겁 먹지 마. 내가 같이 싸워줄게"
은상 "내 앞에서 싸움 얘기 해라"
찬영 "왜. 마음 속에 김탄 왔다 가냐?"
은상 "야!"
찬영 "김탄이 너 좋아하지?"
은상 "어...?"
찬영 "난 니가 사배잔 거보다 김탄이 너 좋아하는 거 들킬까 봐 그게 걱정이다"
은상 "왜 그게 더 걱정인데?"
찬영 "김탄이 추락하는 거 보고 싶은 애들이 우리 학교에 얼마나 많은 줄 아냐? 제국그룹 아들한테 덤비진 못하겠고, 열받아 하는 건 보고 싶고... 김탄이 너 좋아하는 거 알면 걔들이 널 공격할 거야. 최영도는 이미 시작한 거 같고"
옥상에서 흘린 폰 이제야 돌려줌
대문 앞 티격태격 원이한테 딱 걸림
호다닥
탄 "형..."
원 (훠이 훠이)
탄 "..."
원 "비키라고. 문 막고 서 있잖아"
탄 "계속 호텔에서 지내는 거야...?"
원 "니가 경비야? 문 막고 서서 왜 쓸 데 없는 걸 물어"
탄 "이제 그만 들어올 생각은 없어?"
원 "그럼 니가 호텔로 나갈래?"
탄 "형 진짜...! 나 정말 형이 가진 것들 뺏을 마음 없어"
원 "또 설명해야 해? 니 마음은 니가 결정하는 게 아니야. 제국그룹이 결정하면 넌 그냥 그럴 마음이 있었던 거야.
그래서 나한테 넌 존재 자체가 오해고, 빌미고, 화근이야.
그게 서자야"
원 "나 왔단 얘기 하지 마. 놓고 간 것만 챙겨 금방 갈 거니까"
이 누님 속이 말이 아니다 이것들아
이와중에 은상이한테 문자보내는 김탄
이미 마주침
은상 "사모님이... 작은 사모님이 가져오라고 하셔서..."
원 "여기 있는 와인 다 가져가도 상관없지만, 그건 아닐 거 같은데?
이건 내 거거든"
은상 "죄송합니다...!"
원 "야단친 거 아닌데"
원 "제국고 다녀?"
은상 "네"
원 "여기 살고?"
은상 "네"
원 "반가웠다"
은상 "저도...
그럼 가보겠습니다"
역시 탄이 친구들에겐 쏘스윗
원이 호텔
웬일로 현주가 기다리는 중
돌아오는 원이 발견했는데
라헬 "원이 오빠!"
원 "어? 여긴 어쩐 일이야"
라헬 "최영도 만나러 왔는데 바람 맞은 거 같아요. 난 바람 맞을 때마다 오빨 만나네요? 미국에서도, 한국에서도"
원 "나 만나러 온 셈 치면 되겠네~ 오늘은 어디 데려갈 덴 없고, 차나 한 잔 할까?"
라헬 "좋아요"
라헬이가 또 웃었다ㅠㅠ
현주는 슬픔
라헬 "이 호텔에서 지낸다구요?"
원 "어. 가출했어"
라헬 "뭐야~ 사춘기도 아니구"
원 "사춘기야 나. 사춘기는 나이가 아니라 상황이 만드는 거거든"
라헬 "사춘기가 그런 의미면 탄이도 사춘긴가 봐요. 집에 갔다 왔으면 탄이 봤겠네요. 얼굴 엉망이죠"
원 "그렇더라... 누구랑 싸웠어?"
라헬 "어떤 여자애 때문에요. 탄이... 딴 기집애랑 연애하고 싶나 봐요"
너구나
원 "누구랑. 너보다 예뻐?"
라헬 "오빠도 어쩔 수 없는 남자구나?
... 탄이 많이 부었어요?"
원 "너도 어쩔 수 없는 여자구나?"
원이도 아는 라헬 마음 몰라주는 김탄 망해라
탄맘 "대체 어디서 그랬냐니까~!"
탄 "공 차다가 넘어진 거라고~ 진짜야~"
탄맘 "그걸 말이라고 해? 속아줄래도 뭐가 좀 그럴듯해야 속지! 얼굴로 공 차니, 넌?"
탄 "엄마, 나 졸려. 잘래."
탄맘 "너 진짜 엄마 속 타서 죽는 꼴 보고 싶어?"
탄 "잘 자요~ 사랑해~~"
불효자식
남의 동네 편의점 와 있는 영도
우울
다음 날
은상 결석
따르릉
허걱
일단 받는 은상맘
담임 "여보세요? 차은상 학생 어머니 되시나요?
... 여보세요? 여보세요, 안 들리세요?"
은상맘 (톡톡)
담임 "뭐야, 애가 결석을 했는데 전화도 없고"
끊음
은상맘 '결석...?'
영도의 방과 후 일과
세관신고서 주소 따라 찾아온 곳
차은상 구 생가
영도 "졸부같은 소리 한다"
집주인 "집 보시게?"
영도 "집 말고 친구 보러 왔는데요. 차은상이라고"
집주인 "은상이 이사갔는데? 평창동으로"
영도 "네. 걔랑 저랑 우정이 이 정돈가 봐요. 혹시 평창동 어딘지 아세요?"
집주인 "나야 모르지~ 근데... 친구 맞아?"
영도 "그럴걸요. 하핳"
오랜만에 효신하우스
효신 "다녀왔습니다"
효신맘 "과외선생님 오셨어"
효신맘 "새 선생님. 전현주 선생 그만둔대"
효신 "엄마가 그만 두라 그런 건 아니구요...?"
효신맘 "다행히 내가 말하기 전에 먼저 말해주더라. 들어가"
상처받은 효신
새 쓰앵님 설명 중인데 무시하고 찰칵, 현주한테 보냄
쌤 "너 지금 뭐 하니, 수업 중에?"
효신 "그렇게 풀면 어느 세월에 다 풀어요"
쌤 "뭐?"
효신 "저 전국 등수 올리려고 하는 과외예요. 반에서 1등 하자고 하는 게 아니라.
이 문제는 정석으로 식 세워서 푸는 것보단 수치대입법으로 대입해보면 대충 답 나오는 문제예요. 이 문제 의도는 문제 뜻을 이해하는지 못 하는지를 보는 거구요"
현주 답장 띠링
효신 "맞죠? 수치대입법"
효신 "5분만요"
다시 질문 보냄
그 시각 현주
답변 중
찬영아빠 "제가 좀 늦었죠"
현주 "아뇨, 제가 일찍 왔어요"
답장 띠링
난 선생이고 넌 학생이야
현주 "차 뭘로 하시겠어요?"
찬영아빠 "생각은 해 보셨습니까"
현주 "제가 제국고로 부임하면 수일 내로 홍보기사가 나가나요?"
찬영아빠 "그럴 겁니다"
현주 "제국재단 후원 받고 큰 소녀가장, 취직까지 책임진 제국그룹- 이라는 타이틀 기사가 제 이름만 치면 포털 사이트에 도배가 되겠네요"
찬영아빠 "거절하셔도 됩니다"
현주 "저도 되는 줄 알았죠. 저 회장님 잘 알아요. 이런 문제에 전 싫고 좋고가 없어요"
찬영아빠 "사장님은 이번 기획에 대해... 아직 모르십니다"
현주 "다행이네요. 당분간은 얘기하지 말아주세요. 제가 나중에 직접 할게요"
영감탱 때문에 모두가 불행
찬영 "소금 좀 던져 줘"
찬영아빠 "..."
찬영 "아빠?"
찬영아빠 "니가 직접 가져 가..."
찬영 "오늘 기분 영 별로네~? 왜. 무슨 일 있어? 술 한 잔 할까?!"
찬영아빠 "은상인 학교 생활 잘 하나?"
찬영 "요즘 은상이 얘기 자주 묻는다?"
찬영아빠 "너는"
찬영 "나 뭐"
찬영아빠 "니가 좀 더 나은 세상 보고, 나은 인맥 가지라고 제국고 보낸건데... 오늘 같은 날은 좀 걱정이 되네"
찬영 "그러니까 술 한 잔 하자니까~?"
찬영아빠 "쓰읍- 이 짜식이!
... 딱 한 잔 만이야~?"
찬영 "당연히 한 잔 만이지 그럼~ ㅎ 한 잔이 두 잔 돼서 문제지 ㅎ"
은상 "네, 사장님. 제가 이따 마감하고 갈게요. 네~"
한남1 "저기요. 음료에서 머리카락 나왔는데요?"
은상 "그럴 리 없는데... 잠시만요"
한남1 "없어요?"
은상 "네"
한남1 "분명 있었는데~ 그럼... 전화번호 좀 줘 볼래?"
은상 "문 닫을 시간이거든요?"
한남2 "야 솔직히 전화번호는 줄 수 있다고 본다. 우리 여기 맨날 오는데~"
은상 "다 드신 거죠?"
한남1 "잠깐만~ 니 번호 싫음 니가 내 번호 딸래?"
은상 "여기 CCTV 다 녹화되고 있고 자꾸 이러시면 경찰 부른다?"
한남1 "어우~"
영도 "경찰 왔다"
시켜 줘. 차은상 명예경찰관...☆
영도 "오? 오랜만이다? 중학교 때 보고 처음 보지? 어우~ 반갑다 친구야!"
한남2 "최영도...?"
영도 "야, 내가 그렇게 잘 해줬는데 양아치로 크냐~"
한남즈 빤스런
영도 "괴롭힘을 당해도 나한테 당해야지. 저딴 시시한 새끼들 말고"
은상 "손님 못 받아. 가게 문 닫을 시간이야"
영도 "구해줬으면 고맙다고 좀 하고"
은상 "니가 더 나쁜 놈이잖아. 내가 학교를 왜 못 갔는데!
나 왜 찍혔는데 너한테? 대체 나 왜 괴롭히는데!"
영도 "괴롭히는 거 아닌데...
음, 이러면 좀 괴롭히는 거 같으려나? 나 오늘 너 전에 살던 집 갔었다?"
은상 "뭐...?"
영도 "근데 들어 봐. 1번, 너는 그 다 쓰러져가는 집에 살았다.
2번, 근데 지금은 평창동에 산다. 그래서 우리가 편의점 앞에서 마주쳤고~
3번, 근데 내가 볼 때 넌 사회배려자 전형이 확실하거든?
그래서 4번"
은상 "어, 맞아. 나 졸부 아니야.
나 사회배려자 전형 맞다고"
영도 "그래~ 그렇다니까?"
은상 "그래서 뭐 어떡할 건데? 이제 나도 제국고에서 쫓겨나는 거야?"
영도 "... 그러기엔 니가 좋아져서"
은상 "뭐?"
영도 "근데 넌 나 싫지"
영도맘들 사약길의 시작
9-2회에 계속...☆
첫댓글 영도 개새끼 ...
나야나 영도맘...
다시봐도 김탄보단 영도다 ,,,
예솔이.. 신경쓰여....
크으으으 존잼이야
힝 어쩔건데ㅜㅜㅜㅜㅜㅜㅜ
아아아악 다음화 빨리빨리이이이이이이이ㅣ
명예경찰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
영도은상이 정답인데
영도,..
글 하루에 10개씩 올려야되는거아니냐고!!!!!! 존잼!!!!!!
으아아아아악 최영도
진짜나무재밌다미쳣어
김탄 사족에 불효자식 쓴거 존웃ㅋㅋㅋㅋ
아 보나 넘 착해ㅜㅜ 사배자인거 말도안하고
최영도 진짜 이 아름다운개새끼ㅠㅠㅠㅠㅠㅠ
영도가 또 고백했다ㅠ 근데 9-2회 시작하자마자 김탄이 또 방해하겠지^^ 저 둘이서 대화하는게 5분 넘은적이 없는거같아
근데 넌 나 싫지... 영도야...
선댓ㅋㅋㅋㅋ 여샤 넘나 기다려따!! 고마웡
흑흑흑 영도아아아앜,,,
근데 원탄형제 그림체도 비슷하고 외견상 나이차이도 보이고 증맬 배다른형제같이 보였어 ㅋㅋㅋㅋㅋ
ㅜㅜㅜㅜㅜㅜㅜ미쳤어ㅜㅠㅠㅠ영도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떡해 진짜?ㅜㅠㅠㅠㅠ
여시야... 제발 밥만먹고 글만쪄줬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
이사장님 애들 혼낼때 제국고가 내 커리어고 내 일터야! 하는데 발성오지고 쾌감쩔음 연기 진짜 잘하심 ㅋㅋ
나도 계속 부정하다가 저 마지막 대사에서 사약 들이킴 그냥 머리채 풀고 달림.. 어쩔수 없는 사약이었지만 난 달게 마셨다..후..
도랏...ㅠㅠㅠㅠㅠㅠㅠ
근데 넌 나 싫지래.....ㅠㅠㅠ
영도야........... ㅠㅠㅠㅠㅠㅠ 찌통이냐 왜이렇게
근 ㅠ 데 ㅠ 넌 ㅠ 나 ㅠ 싫 ㅠ 지 ㅠ
ㅠ ㅠㅠ ㅠ ㅠ ㅠ ㅠ ㅠ ㅠ ㅠ ㅠ ㅠ ㅠ
대형연어 중인데ㅋㅋㅋㅋ구생가에서 쓰러짐ㅋㅋㅋ사족 무엇ㅋㅋㅋ여시야 고마워 끝까지 정주행할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