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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IS>
프랜시스 힐리(Francis Healy) 트래비스의 리드보컬 힐리씨. 73년생인데, 나이에 비해 벌써 머리숱을 많이 잃으셨다. ㅠㅠ 그렇지만 이 사진을 보라. 만화책에 나오는 듯한 저 훈훈한 눈빛. 외모도 멋지지만 그의 가장 큰 매력은. 아래 나오는 모든 밴드에 영향을 미치고 존경을 받는 바로<TRAVIS> 의 보컬이라는 것이다. <KEANE> 톰 채플린<TOM CHAPLIN> 이번 신보 이후로 훈남 리드보컬 대열에 당당히 이름을 올리게 된 톰 채플린. 지금껏 너무 컨츄리한 외모였지만 이젠 아니다. 이 세련됨! 어디다 감추고 계셨던 겐지.. 한때 마약과 알콜중독, 정신병 등에 시달리기도 했지만 이젠 이렇게 훌륭한 청년으로 돌아왔다. 무대에서 많은 땀을 흘리기로 유명한 톰.ㅎㅎ 부디 지금처럼만. <MUSE>
매튜 벨라미(Matthew Bellamy)
매트유~ 한국에 팬이 유독 많은 뮤즈. 매튜때문에 뮤즈 좋아하는 분들도 좀 많은듯. 예전에 아주 컬러풀한 머리스타일 많이 했었는데 역시나, 이런 깔끔한 느낌이 너무좋다. 무대위에서 포스 장난이 아님. <THE KILLERS> 브랜든 플라워스(Brandon Richard Flowers) 요즘 아주 포옥~빠진 브랜든. 약간 게이삘까지 충만할정도로 이뿐외모다. (콧수염만 안 길러준다면) 무대에서 라이브 할때마다 넘흐 떨어주셔서 이젠 오히려 그게 브랜든의 매력이라 생각됨. 보컬에 음악성까지. 그의 가사에 다들 점점 감동받아한다는. 누군가는 킬러스의 이번 앨범<DAY&AGE>를 올해 최고의 팝 앨범이라고 극찬했다고 함. ㅎㄷㄷ <SNOW PATROL>
<GARY LIGHTBODY>
눈을 감고 노래하는것이 특징인 게리. <CHASING CARS>로 유명한 스노우패트롤의 리더. 사회,환경,난민구호등 음악뿐아니라, 각종 사회활동에도 관심이 많은 보컬. 멋쟁이의 조건이라는 흰 면티 한장으로 멋지기의 달인 되심. ㅋㅋ 여타 보컬분들보다 내눈엔 착해보임. <COLDPLAY> 크리스마틴(CHRIS MARTIN) 솔,까,말. 크리스 마틴이 아주,그렇게,짱 잘생긴건 아니다. 그의 아내 기네스 때문에 더 빛나는 것도 있지만 크리스의 남다른 매력은 다른 락밴드에서는 보기힘든 세련됨, 락밴드 보컬임에도 불구하고 파파라치를 달고 다니는 세계적 인지도, 츄리닝에 비니를 써도 멋진 룩을 소화하는 할리우드 셀레브리티의 느낌이 있는 영국 신사..뭐 이정도?ㅋㅋ 콜드플레이의 리드보컬되심. 아내, 기네스 펠트로
<ARCTIC MONKEYS> 알렉스 터너(Alex Turner)
오늘의 포스팅 멤버중 가장 어린 알렉스 터너. 너무나 화려한 데뷔를 한 악틱 몽키스의 리드보컬님. 이렇게 생기셔서 ㅜㅜ 노래 잘해 춤잘춰 기타연주해 몸매좋아 내가 영국에 있다면 아마 빠순이가 됐을 듯. 정말이지. 요즘 애들은 해도 너무한다, 너무 만능이야. 알렉스의 매력은 큰눈? 글쎄..나는 군입대 문제도 없는 알렉스를 마성의 알렉스라 감히 부르고 싶다능. ㅎㅎ |
출처: 나를 찾는 여행 원문보기 글쓴이: 유기농쥬스
첫댓글 아 진심 게리가벼운몸이랑 결혼하고 싶어요ㅋ
와 알렉스 잘생겼네요. 부럽 ㅠㅠ
슈퍼글래스 없이 영국 꽃미남 논하시면 곤란하지요^^
프란이 최고
헉 알렉스가 춤도 잘추나요 증거자료를 올려달라~~
저도 이게 궁금하군여 흐흐흐~~~
다 예쁘지만 톰 턱주가리 쳐든게 어휴 사랑스럽네요
알렉스랑 브랜든빼고는 누가 훈남이라는 건지;;;
훈남이란 말이 왜 생겼는데요...?? 톰채플린 같은 경우가 진정한 훈남의 표본입니다. 우리나라에서만 이상하게 훈남이 빠순이들이 좋아하는 미소년처럼 박혀버려서..에휴...
알렉스 알렉스 알렉스!!
저패니즈 똥꼬매니아인 썁쇄끼도 껴있군.널 보면 당근 생각이 난다.
왜 쿡스는 빠졌어요!!? ㅋㅋㅋ
아직 브렛 만한 사람이 없는거 같군..
브릿팝밴드들은 아닌듯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