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관심사는 과연 혼혈 및 이민자가 얼마나 될까 였고, 예상대로 이제는 반이 넘네요. 특히 아사모아(가나), 오동코어(가나), 오모보옐라(나이지리아) 등 한 시대에 1-2명 정도였던 아프리카계들이 이제는 스타팅에도 반이상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뭐 성인국대도 이미 그렇게 됬지만요.
공격수 제식 은간캄 (2000년생, 180 cm, 헤르타베를린, u21: 3경기 / 1골)
- 연령별 대표팀 거침. 카메룬계
공미 데니스 후세인 바시치 (2001년생, 186 cm, 쾰른, 4경기 / 2골)
- 국대는 21세이하가 첫대뷔. 부모가 보스니아인으로 이민자 집안
공미 케빈 샤데 (2001년생, 185 cm, 브렌트퍼드, 5경기 / 4골, 성인국대 2경기 출전)
- 연령별 대표팀 거침. 나이지리아계
중앙수비수 얀 아우렐 비세크 (2000년생, 196 cm, AGF(덴마크), 5경기)
- 연령별 대표팀 거침, 카메룬계
측면수비수 요사 파그노만 (2000년생, 190 cm, 슈투트가르트, 13경기, 성인국대 1경기 출전)
- 연령별 대표팀 거침, 코트디부아르계
골키퍼 노아 아투볼루 (2002년생, 189cm, 프라이부르크, 8경기)
- 연령별 대표팀 거침, 나이지리아계
첫댓글 인종차별을 하자는것이 아닙니다. 게르만족이 구사하는 축구 스타일이 좋아서 이팀의 팬이된것입니다. 유로2000때처럼 광탈해도 좋으니 순혈주의팀으로 돌아와주길 바랍니다.
저도 게르만족이 구사하는 축구 스타일이 좋아서 팬이된건데..제가 좋아하던 독일축구하고 많이 다르긴 합니다..
저도 동감은 하지만 현실적으로 순혈주의로만 꾸리기는 거의 불가능 한것 같고... 누가 오든 제발 그 어떤 팀도 함부로 독일을 넘보지 못했던 팀으로 돌아가길 바랄뿐입니다...
02년 월드컵때 녹슨전차란 비아냥을 들으면서도 역대 최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브라질과 비록 2:0으로 패하긴 했지만 일방적이진 않았습니다.
지금은 개나소나 독일을 한번 이겨보려고 하니... 내년 유로 우승 꼭 보고 싶은데 말이죠...
@쥐돌 옛날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가장 시급한게 제로톱부터 빨리 버려야할텐데....
이탈리아의 뇬토를 보면서 위안 삼읍시다.
이민 혼혈을 문제삼기엔 게랄트 아사모아는 잘만 융화됐죠. 그냥 시간이 지나서 국적이 판별해주는 데 의미를 두다보니 겪는 진통 아닐까 생각합니다.
아사모아뿐만아니라 보아텡같은 훌륭한 선수들도 있긴했지만 이게 아프리카팀인지 독일팀인지 구별이안갈때도 있습니다. 다만, 이런 이민자, 귀화정책이 프랑스처럼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가주길 바랄뿐입니다.
그나저나 피지컬들은 어마어마하네요.
장신인건 고무적이긴한데 다들 멸치들이라...
피지컬은 어마어마할지 모르겠으나 멘탈은 즤들 조상이랑 다를 바 없을 겁니다.
@클린호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아사모아는 피부색이 아니라 얼굴이 문제였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광탈
프랑스꼴 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