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FB멤버들중 일부는 플릭에대한 의구심과 함께 지금 현재 잡서칭중인 나겔스만으로 빨리 교체해야함을 주장
이번 9월에 (유로 본선서 만날수도 있는) 프랑스 평가전이 한지플릭의 거취에 영향을 줄수있음 언급.
(하지만 역대 독일역사상 감독 경질은 없었음. 리벡, 펠러도 자진사퇴. 뢰브는 끝까지 게기다가 여론의압박으로 사퇴)
https://www.google.com/amp/s/www.bavarianfootballworks.com/platform/amp/2023/7/1/23762596/julian-nagelsmann-germany-mens-national-team-head-coach-job-hansi-flick-world-cup-euro-psg-chelsea
유로 96 우승 멤버이자 월드컵 2002 준우승 멤버, 구 웸블리구장 마지막 고별경기에서 잉글에게 씻을수 없는 상처를 안겼던 디디하만은 플릭을 경질해야한다고 강력하게 주장했습니다. 감독후보군으로 지네딘 지단, 안젤로티등 외국인명장들을 언급했고 나겔스만도 언급하였습니다.
첫댓글 루디풸러 시절의 사실상 브레인이었던 미카엘 스키베는 어떨까요? 이미 밑천이 다 드러난 감독일지 플맄은 구세주가 아니라 사이비교주같네요
스키베 살아 있나요? 얘 지금 국대 돌아오면 월드컵 본선진출실패할 것 같네요. 관상부터가 울상이라
@클린호프 21년부터 J 리그 히로시마 감독중입니다. 지도자 경력이 많긴하지만 뚜렷한 성적을 내지 못한게 흠입니다. 클럽에서 성적못낸감독 국대앉혀서 성적 못내면 엄청 욕먹겠죠..근데 6관왕 플릭 앉혔다가 처참한 성적 내버렸으니...관상을 꼬집을건 아닌거같습니다..
진짜 6관왕때만 해도 세계최고명장포스였는데 역시 세상지사 새옹지마입니다.
뽀록이죠. 단기간에 그렇게 성적내는 것들 보면 본실력이 아닌듯요. 그저 감독 교체의 순간적인 효과였을 뿐이죠. 어디 디 마테오가 챔스 먹을 그릇이 됩니까
2021년 5월만하더라도 이당시 최적의 감독감이 플릭이긴 했었죠...심지어 본선 1차전 패하고 관중석에 있던 플릭보고 내려와서 직접지휘하라고 아우성 칠 정도였으니...
@클린호프 플릭이랑 디마테오랑 업적이 다르죠
디마테오는 리그 6위했고 챔스도 승부차기 끝에 우승한거고 FA컵 우승했으니 더블+리그 6위인데
플릭은 트레블을 했고 그것도 챔스 전승 우승했습니다
그것도 8강에서 바르사를 8-2로 이겼고 21연승을 하면서 트레블을 했는데 디마테오랑 비교가 됩니까??
감독의 문제인가? 선수풀의 문제인가?
무조건 감독 문제죠. 선수들은 빅클럽선수들입니다. 독일이 10백 하잖아요? 그래도 0대1로 져요. 플릭의 독일은 그런 팀입니다.
@클린호프 동감요! 선수들 면면을 보면 절대 지금의 성적을 내서는 안되는 멤버죠! 클롭의 독일을 가장 보고 싶지만 현실적으로 어렵고... 니겔스만의 독일이 그나마 대안이 아닐까 합니다... 근데 문제는 협회가 전혀 움직일 생각을 안하니...
플릭은 정신병자입니다
플릭체제가 유지된다면 유로2024 말아먹고 2026본선진출 실패할 겁니다. 이탈리아 전철 밟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