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쭉빵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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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이슈 드라마 전국의 둘째들 눈물샘 폭발시킨 장면
대추나무 사람 갈렸네 추천 0 조회 9,975 21.03.30 20:14 댓글 4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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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1.03.30 23:45

    55 걍 1회 안봐ㅜ

  • 21.03.30 20:20

    나도 가운데 껴서 어릴 때부터 친척들 사이에서 존재감 없이 혼자 조용히 잘하는 애로 찍힘 ㅋㅋㅋ 처음부터 혼자 잘했겠냐고 다 위아래로 치여가면서 참은 거지 ( ・ᴗ・̥̥̥ ) 심지어 가족들도 같이 보면서 나 같다고 함 알면 좀 잘해주지

  • 21.03.30 20:18

    나도 둘째라 응팔 못봐,, 저렇게 화낸적 있었는데 유난떤다는 식으로 다 싸늘하게 쳐다본게 아직도 남아있음 지금은 사이 좋은데도ㅎㅎ

  • 가족들이랑 보는데 언니가 이거 나같다고 했음 드라마랑 똑같이 언니랑 생일 3일차이나서 맨날 언니생일에 맞춰서 생파하고 그랬는데... 생일에 큰 의미를 두는 편은 아니라서 자연스럽게 넘어갔었는데 저 장면 보니까 조금 울컥하긴하더라

  • 21.03.30 20:18

    나 둘짼데 저 씬 보고 존나 펑펑 울음..ㅠ

  • 21.03.30 20:18

    아 짤로만봐도 속상해

  • 21.03.30 20:19

    아 짤보는데 눈물나

  • 21.03.30 20:20

    아 씨 버슨데 눈물날라해

  • 21.03.30 20:20

    애를 왜 차별해...ㅠㅠ

  • 21.03.30 20:22

    눈물나••

  • 21.03.30 20:23

    진짜 둘째 서러워서 살겠나....돈없으면 다 해주지 마시라구요ㅠㅠ
    근데 저거 다봣는데 덕선이는 진짜 왜 덕선이냐...점집에서 덕선이 아니면 안된다고 했나?쉬발 서러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성덕선 내 인생여주야 진짜 너무서러워 저거..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1.03.31 00:34

    ㅁㅈ 난 그 대사 아직도 황당함 ㅋㅋ 자식은 해봤잖아 부모 처음이라고 저 상황들이 다 둘째가 서러운거 몰랐을 거 아니잖아 ㅋㅋ 억지감동 만드는 어이없는 말 같아

  • 21.03.30 20:27

    삼남매 구성이 딸,딸,아들 중에서 둘째면
    진짜 서러운거 ㅈㄴ 많음 말로 다 못해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1.03.30 20:59

    나도 그랬음. 나도 위에 언니 밑에 남동생인데 내 밑에 아들 낳게 해달라고 어렷을 때 희한한 애칭 붙여서 불렸음 82년생 김지영 보고 요새 여자들이 뭔 차별없다고 하는거 보면 웃김ㅋㅋㅋㅋㅋ 92년생인 나만해도 남아선호사상 쩔었는데^^..

  • 21.03.30 20:30

    둘째의 설움을 아냐고ㅠㅠㅠ

  • 21.03.30 20:35

    나 이거 보면서 울었음
    우리집도 세명에 내가 둘째임
    언니 딱 성보라st 성격쎄고 공부잘해서 부모님이 잡일 안시키고 해달라는거 해주고
    동생은 나이차이나서 막둥이라고 아무것도 안시켰어
    내동생 지금도 전기밥솥에 쌀 안치는거 몰라
    부모님 맞벌이라 나는 9살때부터 방청소하고 밥차렸거든
    나는 핸드폰도 중3때 처음생겼어
    언니는 초6때 사줌
    내동생은 나 사주고 바로 다음해에 사줌 걔도 초딩때 사준거야....

  • 21.03.30 20:33

    첫째인데도 보면서 서럽더라

  • 21.03.30 20:35

    아 나 진짜....나 1~2화에서 보라 너무 이해 안되고 덕선이 불쌍해서 응팔 하차함 ㅠ...

  • 21.03.30 20:37

    진짜 ㅋㅋㅋㅋ저 에피때문에 나중에 가족의 따뜻한 사랑~이런거 공감안됨

  • 21.03.30 20:38

    나 걍 막내인데 이거보고 욺 ㅠㅠㅋㅋ 덕선이 불쌍해서 좀 공평하게 챙겨주먄 덧나냐고

  • 21.03.30 20:47

    와...나도 둘째인데 생일 너무싫어.. 가족들 생일은 나혼자 다 챙기고 선물도 주고 그런데 아무도 내 생일 안챙기더라ㅎ... 학생때 생일 지나도 아무도 모르길래 걍 초코파이사서 불붙이고 이제는 친구들이랑만 챙기는데 가족들은 내 생일 지나고 나서야 아무도 케이크 안사왔냐고 서로 싸우고ㅠ

  • 21.03.30 20:51

    드라마 봤는데 난 둘째이자 막내인데도 덕선이 에피 개서럽더라 어떻게 저러냐...

  • 21.03.30 20:53

    나도 덕선이랑똑같이 딸딸아들 중 둘째라서 저 장면 보면 너무 마음아프고 힘들더라.
    언니는 큰딸이라서 챙겨주고 대우받고
    동생은 아들에 막내라서 가지고 싶은거 하고 싶은거 하고 살아.
    나는 부모님 부담되면 안 되니까 최대한 덜 쓰려고 하고 임용준비 하는 것도 내돈 모아서 하려고 하고 집안일도 셋이 있을 때 언니랑 남동생은 손 하나 까딱하는거 싫어해서 나 혼자서 설거지하고 청소하고 밥하고 그러더라....
    우리 부모님도 어느 순간부터 이게 너무 당연하다고 생각하더라 진짜 서러워...

  • 21.03.30 20:57

    나 첫짼데 공감됨..내 생일에 내가 케이크 사서 집 가는 기분을 아냐ㅠ 동생 알바 걸어서 10분 거리 어둡다고 엄마가 매번 차로 데려가는데 내가 알바 지각했을 땐 귀찮다고 안 데려다주고

  • 나도 둘짼데 보면서 울음
    남매는 아니고 자맨데
    언니는 맨날 위에서 갈구고 동생은 또 기가 세서 내가 덤비지도 못하고
    내가 언니한테 대들면 대들지마라
    동생한테 화내면 언니니까 참아라
    소리 십 몇년동안 들으니까
    나중엔 내가 그냥 포기하게 되더라
    싸움뿐만아니라 그냥 일상생활에서도
    금방 포기하게 돼 의욕도 없어지고
    또 엄마아빠가 애들 많아서 일일이 신경못써주는 건 아는데 왜 그중에서도 내가 제일
    홀대받는 자식일까
    늘 검열하게 됨 ..

  • 오빠있는 둘째인데 내가 먹고싶은 케이크 2n년만에 처음 먹어봤어 비싼것도 아니고 구하기 어려운것도 아니였는데. 솔직히 저렇게 난리치고 할말 다 해도 몇달 안가 몇달이 뭐야 몇주도 안가서 다 까먹고 나이들어서 까먹었다 바빠서 까먹었다 그러는데 내가 더이상 뭐라그래 더 난리치면 불효자 소리 들으면서 욕먹는데

  • 21.03.30 21:43

    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

  • 21.03.30 21:47

    돌아가면서 챙겨주시라구요..ㅠㅠ너무해 진짜

  • 21.03.30 21:49

    딸딸아들 둘째인데 ㄹㅇ 울면서봄

  • 21.03.30 22:15

    근데저거 막내가 아들이어서 저랬을껄.. 보통 딸만3명인집도 힘들겠지만 딸딸아들일때 둘째가 진짜 괴로움
    아들은 존나모지리인데 막내에 남자라 대우받으니까..

  • 21.03.30 22:28

    ㅠㅠㅠㅠㅜ 나도 울면서 봤어 나같아서

  • 21.03.30 22:57

    존나 속상해 나도 둘짼데 저거 보고 맨날 오빠 초딩땐 30만원짜리 천체망원경 사주고 내 생일선물만 선물이랍시고 내가 원하지도 않았던 가족여행으로 퉁쳤던거 기억나서 서러워서 움

  • 21.03.30 23:03

    왜 내 생일 선물만 내께 아니냐고 울면서 내가 비싼거 바라는 것도 아니고 나는 곰인형 하나라도 좋다고 해서 초5때 받았던 곰인형 너무 소중해서 10년 넘어서 아직도 갖고있음. 울오빠가 받았던 천체망원경은 몇 번 쓰지도 않고 발코니에 쳐박아둬서 이사할 때 버림. 그래서 가족이란 단어 하나로 내 모든게 다 퉁쳐졌던게 너무 싫어서 성인되자마자 학비도 내가 벌고 내 힘으로 사는데 엄마가 쟤 혼자서 왤케 밖으로 돌려고 하냐고 유별나다고 이해 못하겠다 함ㅎ

  • 21.03.30 23:09

    저기서 보라 반응이 딱 우리언니같아서 더 서러웠음.
    내가 폭발하면 옆에서 뭐래~ ㅈㄹ하네~ 이랬음.
    나 결혼하고 집 나와서 연락도 안함ㅎ 엄빠 생신때도 따로 봄.

  • 21.03.31 00:33

    아 난 저 누구야 김성균이 다리는 꼭 니가 무라 하는게 존나 눈물남

  • 21.03.31 19:43

    좆같아ㅠ둘째 만들지마
    나 둘째이기 진짜 싫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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