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번개에서 찿은집

[이명우(천지)]

맛집 번개에서 찾은 맛 집입니다,

식당은 아닌듯 하고 아시는 지인분들만 찾아 가시는 듯한곳입니다,

넉넉 하신 쥔장님이 음식에 대한 조예가 깊으신듯 장아찌 종류를 아주 맛깔 스럽게 만들어 두셨드군요,

이렇게 몇가진 번개 주최자 분이 직접 대구의 칠성시장에서 미리 장을 보셔서 준비 한듯 합니다,

소라를 삶아서 준비 하셨고요,,

맛은 아주 싱싱하니 좋습니다,

콩나물과 무우를 이렇게 준비 하셨습니다,

제사 음식에 나물로 이렇게 올라 가지요,,

담백하니 좋습니다,

장아찌 종류 인데 너무 너무 깔끔하니 맛나게 담구어서 준비 하셔서 두셨드군요,

두릅과 제피 잎인듯 두 가지는 잘 모르겠드군요,

아마도 간장에 절여져서 구분을 하기가 조금 어렵드군요,

하지만 맛은 정말 잊지 못할 소박한 맛이였습니다,

회 종류도 이렇게 두가지가 준비가 되었습니다,

학꽁치와 한가지는 패~쑤 입니다,

싱싱한 석화 굴입니다,

바다의 맛과 향이 아주 살아 나는듯 하네요^*^

겨울철 별미 과메기 입니다,

요즘은 과메기 말리는 방법과 손질 법이 아주 맛난 과메기를 만들어 두셨네요,,

이집 일종의 백김치 처럼 경상도에서는 이렇게 고추 가루를 풀어서 만듭니다,

아주 배추가 싱싱하면서 아삭한맛,,, 이맛에 반해서 거의 저 혼자 젓가락이 자꾸 가드군요,

우리도 김장철에 이렇게 속으로만 만든 물 백김치를 만들었는데

저희집도 맛나다고 생각을 했는데 뭔가 다른 맛,,,

그래서 실례를 무릅쓰고 쥔장님꼐 혹시 담는법이 다르냐고 물으니 별다른 방법은 없고

독을 땅에 묻어 두신다고 하시네요,

확실히 배추의 씹히는 맛이 다르드군요,

대게 입니다,

아주 알찬 대게는 아닌듯 한데 나름 먹기는 괜찬았네요,

삼겹살로 보쌈을 만드셨는데 맥주에 담그셔서 요리를 하셨다는데

생각은 아주 기발하게 하셨는데

나름 기름의 느끼한 맛이 납니다,

조금더 신경을 쓰시면 좋을듯 하드군요,

한가지 방법을 알으켜 드릴려다가 실례가 될듯 해서 그냥 넘어 갔습니다,

겨울철 별미 열합탕입니다,

매운 고추가 들어가서 고추의 풋 냄새가 조금 나긴 한데 나름 깔끔한 맛이 나드군요,

매콤한 맛이 입안에 싸악 돌면서 시원한 열함의 국물이 조화를 이루네요,

경상도 안동 지역에서 자주 해 먹으신다는 된장 무우청 장국수입니다,

무우청의 씹힘과 국물의 조화 그리고 부드러운 소면의 조화가 아주 궁합을 잘 맞추었습니다,

오늘의 번개는 정말 저렴한 돈에 이렇게 맛난 진수 성찬을 먹었네요,,

마지막에 공방의 쥐장님의 구수한 "와이리 좋노 " 타령에 너도 나도 흥이나서

모두가 한마음 한뜻이 된 자리였습니다,

쥔장님의 음식 솜씨를 언제 또 한번 볼수 있을지 모르지만 근방에 가면 한번 다시 꼬~옥 들러고 싶은 집입니다,

[이경옥(대구)]

깔끔하고 소박하니 가 보고 싶어지네요...대구 어디 있는 식당인지 좀 가르켜 주시면 좋겠습니다.

[이명우(천지)]

이집 자연 염색 하시는 공방이신데요 장사는 하실지 모르겠네요^*^알아 보고 연락 드릴께요

[박정숙 (하늘)]

늘 좋은곳 소개시켜주셔서 고맙습나다 ㅎㅎㅎ 전번이랑 위치 꼭 부탁해요 ^^*

[이명우(천지)]

네 한버 ㄴ알아 보겠습니다^*^

[서우]

장사하는집이 아닌듯 싶네요. 암튼 음식이 정갈하고 참 깔끔해 보입니다.

[이명우(천지)]

네 천연 염색 하시는 공방이신듯한데 장아찌를 또 담그신다고 하시는데 잘은 모르겠습니다^*^

[안중희(투가리)]

저 시래기 된장국에 말은 국수 먹고 싶어요.ㅎ

[이명우(천지)]

저 국수 엄청 맛나답니다^*^

[추외조]

이명우님 섭섭합니다.저도 좀 델고 가시지...^^대구 어디인데요?전 천연염색천도 필요한데..........

[이명우(천지)]

가창우륵쪽인데요..저도 밤늦게 따라간거라서 죄송합니다,공방인것 같은데 천연염색 해서 쌓아 두신것 같던데요^*^

[김재순(부치미)]

저도 어제 저녁상 차려 놓고 밥공기 들고 밥 펄려고 보니 밥은 없고,그래서 급히 소면을 삶아 무우씨래기국에 말아 먹었는데요.ㅎㅎ정말로 맛었어요.혼자서 저 많은 메뉴를 준비 할려면 얼마나 바빠셨을까요?ㅎㅎ 이 명우님 번개 한번 호사스럽게 하셨어요~~부려워하며 침 한종지 마십니다.

[이명우(천지)]

네..장 시래기 국에 말아서 먹는 국수가 담백하면서 시원하드군요^*^

[김창숙]

장아찌가 젤 눈에 아른거리네요.................쩝.................먹고싶어랑

[이명우(천지)]

네 장아찌가 아주 환상적인 맛의 조화로 이루어졌드군요,,맛났어요^*^

[정선희(열차사랑)]

이명우님은 최고의 맛집만 찾아내시는 미식가임에 틀림없군요~~~ ㅎㅎ

[이명우(천지)]

에고 과찬의 말씀입니다,,,여러사람과 같이 카페 생활을 하니 좋은 정보 공유가 되어서 그런것 같습니다^*^

[이은숙(감칠맛)]

첨 알았네요....무우청장국수.....맛을 안봐도 참 맛날것 같은 .....함 먹어보고 싶네요~~~^^*

[이명우(천지)]

담백하니 시원 스러운 맛이 참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