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러져가는 사랑채를
혼자 살려서
세컨 하우스에 살아보기 한달째
이 맛을 무엇으로 표현하리요~^^*
나에게 이곳은 천상천하에
하나밖에 없는 니만의 세상
자연의 속살이
그대로 드러나는 곳
밤이면 마당에 별들이
은하수를 뿌려놓고
은은한 달빛으로
가득 채워주며
낮에는 온갖 각종 새들이
합창하며 귀를 즐겁게 해주니
여가가 극락이요 천국이다^^*
화분에 심어놓은 무화가를
이곳에 옮겨심었더니 이렇게 커서 따먹는다^^*
자연산 하늘타리가 해마다 올라온다.
담에 풀을 뽑고 아이비를 심었다.
겨울에 심어놓은 상추는 베고 겪어도 다시 난다.
상추심을 곳이 부족해 매실밭 햇빛드는 자리 잡초를 제거하고 텃밭을 만들었다.
아래 이곳은 관광하다 예뻐서 한컷
첫댓글 마음을비우면
근심 걱정없이 편할건디
속물이라서 참으로 어렵습니다
어느날 문득 비워질 날이 오겠지요^^* 감사합니다
정겹읍니다
매일매일 행복하소서~^^
매순간이 행복한 나날입니다.
고맙습니다. 님도 언제 어디서나 행복하시길요^^*
부럽습니다
부러우면 언젠가는 그 꿈이 현실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이런삶이 진정한 삶인듯 하군요ᆢ
아주 여유와 삶의 맛이 느껴져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실행에 옮기셨네요. 좋으시겠어요.하.....
진행중에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별밭천지 옛날 어렸을때 시골모습이
절로 떠오르네요~~
보기 좋습니다 잘 가꾸시고요~^^*
@해담솔 지금은 찾아보기 어려운 옛 모습이기에 더 정감이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0.05.28 02: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