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본 노회교육위가 손병덕 교수를 초청한 목사장로 세미나가 은혜가운데 진행됐다. 2021년 11월 29일(월) 오전 10시에 좌수영로 493-5에 위치한 여수 새중앙교회(강정민 목사)에서 2021년 연말과 신년목회계획수립시즌에 손병덕 교수(총신대 부총장, 사회복지학과, Ph.D)를 주강사로 "개혁주의 설교자 목회사역 및 목회자 노후생활 준비"란 주제로 본 노회 교육위(위원장 김성천 목사, 총무 방종인 목사) 주관 정금열 목사(중문교회), 강태복 목사(선목교회) 등 목회자들과 김형곤 장로(나진교회)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미나가 시작, 진행 중에 있다.
교육위원회 주최 2022 제2차 목사 장로 세미나 일정 나와
29일 9:30, 영광교회 “개혁교회 회복”을 주제로 강사 최종천 목사, 서철원 교수. 방종인 목사
본 노회(노회장 홍대중 목사, 늘사랑교회) 교육위원회(위원장 방종인 목사, 예수소망교회)가 주최하는 목사 장로 세미나 일정이 나왔다. 오는 8월 29일(월) 오전 9시 30분에 영광교회(왕재권 목사)에서 “포스트 코로나 19 이후 개혁교회 회복”이라는 주제로 최종천 목사(분당중앙교회), 서철원 교수(前 총신대학원장). 방종인 목사(교육위원장)를 강사로 오후 1시까지 개최한다. 분당중앙교회 최종천 목사를 통하여 자신이 갖는 목회철학과 더불어 핵심적 가치를 목회에 적용하는 문제와 더불어 서철원 박사를 통하여 복음적 설교 곧 설교자의 영광이 무엇이며 현재 한국교회의 신학적 이슈인 예수 그리스도의 능동적 순종과 수동적 순종을 통하여 도움을 입기 원한다.
교회 생명이 되는 삼위일체 하나님과 목사의 영광이란 주제로 방종인 목사의 잊혀진 삼위일체 하나님에 대한 친밀함을 목회적인 측면에서 살피는 방식으로 진행하게 된다. 위원장 방종인 목사는 두 분 강사가 메인이고 자신은 자칭 스피어 강사지만 주제는 신학의 꽃이라고 말하는 삼위일체로서 큰 주제가 된다는 것이다. 사도시대 이후 430년에서 325년 니케야회의 때까지 참교회와 거짓교회를 구분하는 잣대가 삼위일체 교리로서 지금까지도 논쟁이 계속되는 부분이 삼위일체로 부분으로 정의를 내리고 규정하고 설득시키느냐가 중요하다는 것이다.
삼위일체 아니고는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이 확보되지 않고 확보할 수 없는 중요한 삼위일체를 잊어버리지 말아야 한다는 주위를 환기시킨다는 차원에서 주제로 정했다. 삼위일체 관련 설교한 번 제대로 하지 않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주님 앞에 부끄러웠다는 것이다. 성령강림 기념 주일 후 주일이 삼위일체 기념주일이란 점도 알아야 할 것이다. 교리적이고 신학적인 삼위일체 강론도 강론이지만 삼위일체 설교를 하는 목회자나 그 설교를 듣는 교인들은 행복하고 즐겁게 만든다는 것이다. 삼위간이 얼마나 아름다우신가 하는 것이다.
친밀하시고 아낌없이 나누는 것이다. 삼위는 한없이 사랑스러운 것이다. 사랑이 이론으로 설명이 어려워도 사랑하면 자녀들 문제, 부부 문제를 해결해주고 사회를 움직이는 동력이 되는 것처럼 삼위일체도 마찬가지라는 것이다. 어떤 자료를 보고 정리해서 강의하는 것이 아니고 평소 전달하고 싶었던 것을 이야기 나눈다는 차원에서 강의를 준비했다고 말한다. 이번 세미나는 노회와 5개 시찰과 교역자들이 후원해 주고 영광교회가 풍성한 식사와 간식으로 동역자들을 섬기게 된다.
이번에 주 강사가 되는 최종천 목사(분당중앙교회, 평양제일노회)를 추천한 서영곤 목사(광명교회)는 말한다. “최 목사는 제자훈련에서 오랫동안 함께 해 왔으며, 교파를 초월해 선교사 500가정을 선정해 30년간 후원한다는 선포와 함께 추후 가능하면 500가정을 더 추가해 선교사 1000가정의 은퇴 후 근본문제 해결을 추가로 기도할 예정이라고 밝힌바 있는 대단한 지도자”라고 말하고 “선교사뿐만 아니라 언론 및 청년 인재를 위한 후원을 적극적으로 시작하겠다고 밝힌, 한 번은 직접 말씀을 들어볼 만한 분으로 초청하게 되어 목사님 장로님들에게 아름답고 복된 귀한 시간이 되고 남을 것으로 본다.”고 말해준다. /여수=정우평 목사, 010-2279-8728【교계소식】문서선교후원계좌 우체국 500314-02-264196 정우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