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실이부부백두대간과9정맥왕복종주
비실이부부의 왕복종주길의 머무르고 싶었던 순간들
종주기간 : 2004. 01.18.부터 2012.12.15.까지
백두대간의 백자도 몰랐던 주제에 철모르고 넘나들었던 백두대간 북진종주와 9정맥종주할때,
캠코더를 들고 철없이 드리댔던 시절의 아쉬움이 없지않아 잔머리와 돌머리 굴린것이 2008년 봄,
백두대간남진은 무박산행없이 내려 온다믄서 드리댔다가 디지게 혼은 났지만 무사히 완주했고,
낙동정맥남진 또한 무막산행없이 완주하여 9정맥을 왕복으로 완주했음에 감사 드립니다.
2004.01.18.부터 2007.06.06.에 대간과 9정맥을 북진으로 완주하고,
2008.05.18.부터 2012.12.15. 백두대간과 9정맥을 남진으로 완주했음에 보고 드립니다.
고락을 함께 했던 모든 님들과 함께 하는 동안 비실이부부는 정말 행복 했었답니다.
대구 산정산악회의 백두대간 출발에는 참석하지 못했지만
둘째구간 밤머리재를 비실이부부의 대간 첫발이었답니다.
백두대간 북진중 합류한 김종천님, 박영훈님, 임채득님. 요즘 소식이 궁금하구요.
독수리 삼형제 왕서방과 유수님, 차감독 마이 보고싶네요.
백두대간 9정맥을 함께 완주한 금복주, 떼제베, 갈남자, 특공대님
비실이일당과 헤어졌지만 1+9정맥을 완주한 김정호와 김성균. 나폴레옹님.
이젠 어느산만데이를 헤메고 있는지 궁금한 유병국과 임길재,신만섭,유호재,신상근, 김점용님.
멀리 상주에서 함께한 다빈이네 가족 다빈이와 성빈이,
백두대간 막둥이 김동욱과 한일남님.
이젠 마이 보고 싶네요.
백두대간을 무박없이 내려간다고 드리댄 남진출발
남진을 시작으로 9정맥까지 함께한 특공대와 지릿재부부, 삿갓님.
대간남진도전을 끝으로 대표선수로 날라버린 중대장과 다마네기님.
백두대간 왕복종주로 드리댄 금복주와 떼제베. 박순영, 나폴레옹, 임길재,
백두대간에 도전한 담비와 수림,이영진,정영미,안광희,러셀김규곤,
백두대간9정맥을 도전중 구룡령에서 합류한 뒷총과 명장,
대관령에서 합류한 정태희와 조은세상.
구룡령에서 합류한 박주성님.
거품일당들의 리더로 구룡령에서 함께한 박영훈과 명길님.
백봉령에서 합류한 대광킹놀부의 일당들과 강태현, 노가다20년,육종복,
멀리가고 없는 이경숙 인수위원장,
남진중 접어버린 김종천과 윤경환,김점용,이원석,김종균,최기춘,
백두대간의 남진 종착점 지리산 천왕봉
성삼재를 출발하여 세석에서의 하룻밤 굿판으로
남진종주대원들과의 이별.
백두대간남진종주를 끝으로 낙남정맥 영신봉 출발
구르마땜시로 우왕좌앙하다 내려버린 육종복과 박주성님
금복주와 나폴레옹, 조은세상과 러셀님.
K2 백솔회 9정맥종주대와 합류한 표경찬, 이산, 유현숙, 이영노, 김희동님.
한지붕 두가족의 종주길
낙남정맥에서의 한지붕 두가족완주.
낙동정맥을 남진으로 출발
지릿재부부, 삿갓, 수림, 진맹익, 특공대, 러셀, 노가다, 대광가족,
거품일당의 뒷총과 명장, 정태희님, 리더로 왕복한 박영훈과 명길님.
하삼의에서 합류한 성본과 자고산, 고신님,
이젠 멀리가고 없는 인수위원장.
장미꽃 들고 박수부대까지 참여한 몰운대도착
지릿재. 성본, 삿갓, 명장, 자고산, 수림, 특공대, 대광,
스콜피온. 홍대장, 유박사, 비실이, 숭산.
금남정맥을 마나슬루산악회와 한지붕 두가족출발
마나슬루산악회원 여러분께 감사 드립니다.
마나슬루와 함께 금남정맥을 끝으로 1+9정맥을 완주한 산녀와 벽소령님과 함께 완주
백두대간과 호남정맥, 낙동, 낙남, 금남정맥을 함께한 뒷총.
한북정맥을 비실이부부일당과 대구마루금산악회와의 한지붕두가족출발
비실이부부와 마루금1+9종주가족과는 토요대간출발을 함께하였지만
비실이부부가 우두령에서 하산했던 인연으로 낯설지 않은 재회의 순간.
견치산 넘으면서 참나물의 추억
포천 축석고개에서의 냉면.
비실이부부일당들은 하벳재에서 한북정맥을 접습니다.
구간진행의 중복으로 장명산까지는 개인출발의 아쉬움.
비실이부부일당으로 다시뭉친 한남금북종주대
비실이부부. 지릿재부부. 삿갓, 특공대, 대광가족, 성본, 이정표(김영욱),
한남금북정맥을 칠장산에서 완주
비실이부부가 1+9북진완주를 이곳에서.
금북정맥을 출발하는 비실이부부일당
목장지대를 점프하여 봄에 넘어가고,
모래재로 가다가 오석산에선 비실이의 발모가지가 비틀어지고,
알바길에서 짜장면 말아 묵고,
금북정맥을 완주합니다.
태안반도에서 숭어낚시로 땡땡이친 대광님은 유급처리.
비실이부부가 이럴때 젤로 행복하지 않았을까??
호남금남정맥을 영취산에서 남진으로 출발.
비실이부부일당과 함께한 의산님, 마음의고향 김종태님.
중간에 합류하신 거화건축 홍인표님, 농부님.
호남금남정맥을 완주합니다.
북진때보단 일당들이 단촐합니다.
한남정맥을 칠장산에서 금북정맥일당들과 함께 내려 갑니다.
낙동에서 헤어졌던 고신(양영석)님이 일당들과 합류하여
신갈분기점에서 한잔한 맛이 있어 좋았고요.
천년수와 백년수, 광교산의 동동주.
한남길의 아파트숲길이 헷갈렸지만 잊혀지질 않겠죠.
알바 덕분에 인천대공원관람까지.
백운공원에서의 거암님과 하산주,
아라뱃길에서의 특공대 지기님의 벌말매운탕,
비실이부부가 북진때 철모르고 넘었던 한남의 문수산
거암과 함께 넘었던 문수산에서 한남정맥을 완주 합니다.
호남금남을 마치고 이어서 호남정맥으로 출발한 주화산.
김종태와 와룡산, 거화건축. 농부, 최낙연, 유나님이 합류하고.
호남정맥 백양산넘어에서 1+9를 완주한 와룡산 최재권님.
백양산지나 중간에서 접어버린 최낙연과 유나님.
슬그머니 사라져버린 의산님.
보성차밭지나 하산했던 하림님과 마음의고향 김종태님.
바쁘다바빠 오락가락 대광가족님.
많이 보고싶을 것입니다.
백두대간출발후
비실이부부란 이름으로 9년이란 세월동안
백두대간과 9정맥을 왕복한 것은 어이없는 실수였을까?
그래도 남는 것은
울 부부의 건강 이었고,
일당들과의 아름다운 추억과
함께한 인연으로 머무르고 싶었던 순간들을
울 부부가 잊지 못할 것이고
함께해준 인연을
잊지못할 것입니다.
백두대간과 9정맥을 왕복할수 있도록 함께해준
수 많은 님들에게 감사드립니다.
꾸~~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