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백산” 은 연변의 자랑이며 길림연초공업의 대표적 브랜드이기도 하다, 개척정신과 혁신의 용기로 차넘치는 길림연초공업은 연변을 대표하는 “장백산” 계렬 권연제품을 출시하여 장성내외에 이름을 날리였으며 또한 중식권연의 사회대조류속에서 저타르 권연의 대표적인 브랜드를 내놓아 새로운 궐기로 연변경제사회발전의 선두주자로 달리고 있다. 편집자
▧ 민족공업 진흥과 브랜드창출
책임을 감당하고 있는 연길담배공장은 1975년에 전 주 여러 민족 인민들의 간절한 기대와 민족공업 진흥이라는 신성한 사명을 안고 태여났다. 42년간의 풍랑속에서 연길담배공장은 국가연초전매국, 주당위와 주정부의 견강한 령도와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한개 가두집체공장인 “연길시유기화학공사”로부터 국가 대형 2급 기업으로 성장했으며 전국공업기업 리윤세금액 500강 행렬에 들어섰다. 2006년 말 장춘권연공장과 련합으로 재편성되여 길림연초공업유한책임회사를 설립하며 연길담배공장은 혁신발전의 새로운 서막을 열었다. 2008년 타지역 기술개조를 마무리짓고 디지털화, 표준화, 정밀화 생산조직과 관리를 실현하고 “관리 일류, 기술 일류, 환경일류”의 현대화 권연생산공장으로 발전했는데 이는 기업의 금후 발전에 견실한 기초와 충분한 후속력을 마련했다. 이해 4월 23일, 조선과 합자해 기획건설한 평양백산연초유한책임회사가 정식으로 간판을 달고 운영되며 국제시장으로 향한 길림연초공업의 도약식 발전은 중대한 진척을 이룩했다.
2008년 타지역 기술개조를 완수한 연길담배공장 새 공장구역 부지면적은 27만평방메터, 대상 루계 완성 투자액은 13억원, 년간 권연생산능력이 80만 상자이상에 달하는 현대화 권연생산기지로 성장했다.
2009년 7월 29일, 당시 중앙정치국 위원, 국무원 부총리를 력임했던 장덕강동지가 연길담배공장에 조사연구를 내려왔을 때 그는 “연길담배공장은 각급 지도자들의 관심과 배려를 저버리지 않았으며 확실히 연변과 연길시 재정의 주요한 수입래원으로 되고 있다”며 "계속 분발해 연변주와 연길시를 위해 더 큰 기여를 할 것"을 희망했다.
“11.5”, “12.5”기간 연길담배공장은 발전의 봄날을 맞이했다. “장백산”브랜드의 발전장대와 더불어 기업은 작던데로부터 큰데로, 약하던데로부터 강한데로 발전하는 도약을 실현했다.
▧ 품질에 대한 추구와 과학기술 혁신
기업의 발전은 품질에 대한 드팀없는 추구와 과학기술 혁신에서 비롯된다. 다년간 기업은 국가연초전매국의 과학기술혁신 발전사로를 심층적으로 관철, 시달하고 과학적 발전을 견지하는 것을 주제로 하여 자주적 혁신능력과 기술 혁신수준을 부단히 제고했다.
6월 28일, 길림연초공업유한책임회사 연길담배공장 공예질량처 김철처장은 “저의 회사에서는 저해, 저타르 권연품종 개발을 둘러싸고 “장백산”브랜드의 시장경쟁력과 브랜드 구조 승격을 중점으로 해 겨냥성있게 과학기술연구개발활동을 전개하고 청결형잎담배원료, 향기보충기술, 저타르권연공예기술, 장백산기술표준체계건설 등 중식권연관건적기술연구에서 돌파를 이룩했고 일련의 혁신적 권연제품을 개발해냈습니다”고 밝혔다.
1999년과 2002년에 회사에서는 “동북소중화”로 불리는 “장백산(경홍)”과 “장백산(연홍)”을 성공적으로 출범했다. 2006년 “장백산”브랜드는 중국유명상표칭호를 획득했다. 2006년 말 국내적으로 첫번째로 버지니아타입의 저타르 권연인 “장백산(동방신운)” 5㎎을 출범했는데 영예롭게 길림성과학기술진보 1등상을 수여받았다. 2010년 저해저타르 “장백산”권연은 63만 상자를 판매하여 중국연초 생산판매 규모가 가장 큰 저해저타르 브랜드로 되였다.
김철처장은 “장백산(동방신운” )5㎎은 중식권연의 발전방향을 대표한 권연제품으로 불리우고 있고 “장백산(고산류수)” 1㎎은 버지니아타입권연의 국제선진수준을 대표한 제품으로 불리우며 목전 버지니아타입권연가운데서 과학기술수준을 가장 체현할 수 있는 제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고 밝혔다.
2014년에 출범한 “장백산(777)”가는 권연(细支卷烟)은 독특한 운치로 광범한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목전 이 제품은 전국 가는 권연 판매량 순위에서 4위를 차지하고 있다. 2016년 말 길림연초공업과 길림성연초전매국에서 3년간의 시간을 들여 연구개발한 “장백산(본색), (심귀), (기억 1999)” 3가지 새 제품 권연이 또 출시되였다.
10여년간 기업은 성공적으로 국가발명특허 30가지, 실용신형특허 29가지를 성공적으로 신청했으며 선후로 “장백산(람승)”, “장백산(영춘계렬)” 등 18가지 규격의 권연을 출범, 전국 30여개 성, 시에 널리 판매된다. 현재 “장백산”브랜드 성외 판매 비중은 70%이상에 달해 업종 앞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김철처장은 “브랜드의 생명은 제품 품질이라 생각합니다. 저의 기업이 제품연구개발과정에서 주도하는 리념이 바로 잎담배 배합방법, 연초용재료설계, 가공공예 등의 계통적 설계를 기초로 해 제품 품질이 엄밀한 제품설계과정에서 형성되게 하는 것입니다”고 밝혔다.
▧ 사회경제발전과 세원에 대한 기여
지방경제사회발전의 기둥기업으로서 기업은 자체발전을 이룩하는 동시에 사회적 책임을 적극 리행하고 있다. 다년간 기업은 연변주 중점민생공사건설과 공익활동에 적극 참여했다. 연변박물관, 연변소수민족청소년과학기술혁신기지, 연길시장백산로년아파트, 모아산잔도, 강변풍경량화 등 100여개 공사에 기업은 루계로 4억여원을 기부했다.
각종 자연재해가 발생했을 때도 기업은 재해지구 기부활동에 적극 참여했다. 2008년 사천 문천지진, 옥수지진에 회사임직인원들은 도합 96.19만원을 기부했으며 2010년 연변에 홍수재해가 발생했을 때 기업은 제1시간내에 가치가 20만원에 달하는 양탄자, 발전기 등 재해지구에 절박히 필요한 물자를 지원했으며 2016년 연변에 백년일우의 특대홍수재해가 발생했을 때 기업은 선뜻이 1000만원을 내여 재해복구건설을 지지했다.
한편 연변조선족자치주 세원에 대한 기여에서 지난 2007년부터 2016년까지 기업은 도합 우리 주에 366억 8000만원에 달하는 세금을 납부했다. 그중 2016년에 우리 주에 납부한 세금은 44억원에 달하는데 이는 연변주재정수입의 38.6%를 차지했다.
지방세원에 대한 기여를 두고 원 주당위서기 장엄은 “연길담배공장의 세수는 연변의 기둥으로서 장백산브랜드를 지지하는 것은 중심을 둘러싸고 대국면을 위해 봉사하는 것이다”고 했으며 원 주정부 주장 리경호는 “연변의 아름다운 강산은 큰 오염기업을 인입하지 않은데 있고 연길담배공장 세수의 강대한 지지와 갈라놓을 수 없다”고 평가했다.
길림연초공업유한책임회사 연길담배공장 공장장 김광택은 “‘장백산’브랜드의 발전은 각급 당위와 정부의 전폭적인 지지를 떠날 수 없고 고향인민들의 관심과 사랑을 떠날 수 없습니다. 매 한갑의 ‘장백산’권연소비는 내고향에 2원이 넘는 지방재정 순수익을 가져다 줄 수 있습니다”고 밝혔다.
전면적 초요사회실현의 결정적 승리를 이룩하고 아름다운 연변을 함께 건설하는 행정에서 “13.5”계획기간과 미래를 향해 기업은 권연 160만 상자를 생산, 판매하고 리윤세금액 160억원을 실현하는 “두개 160”목표를 확정하고 일류의 기업을 창조하고 일류의 브랜드를 창출하기 위해 줄달음치고 있다.
현진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