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ream’ World Tour
Live in Seoul
트래비스 첫 단독 내한공연

천 만장의 앨범 판매, 브릿어워드 최고 밴드상, 최고 앨범상 수상!
2008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헤드라이너의 그 화려한 귀환!
★★ 서정적인 감수성을 그리는 영국 모던 록의 간판스타! ★★
1995년 결성, 통산 1천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영국 브릿 어워드 최고 밴드상, 최고 앨범상을 수상한 스코틀랜드 출신의 4인조 록 밴드 트래비스(Travis)가 오는 2009년 3월 1일 내한한다.
오아시스와 더불어 영국인들이 가장 많이 찬송하는 찬가(Anthem)를 가지고 있는 트래비스는 서정적인 멜로디와 감성을 자극하는 가사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브릿팝 밴드. 브리티시 록의 전통을 따른 남성적인 로큰롤의 흥겨움과 동시에 여성적인 서정성을 담은 이들의 음악은 친근한 보이스 톤의 보컬과 솔직 담백한 사운드로 완성도를 높였다.
1998년 브릿 어워즈에서 최고 신인상을 수상하고 두 번째 앨범인 1999년 작 [The Man Who]로 최고 앨범상과 최고 밴드상을 수상한 트래비스는 글래스톤베리, V 페스티벌, T in the Park 등 세계적인 페스티벌에 헤드라이너로 오르며 세계적인 밴드로 발돋움했다.
또한 트래비스는 콜드 플레이, 스타세일러, 스노우 패트롤, 킨(Keane)과 같은 후배 밴드는 물론, 국내의 수많은 모던록 밴드에게도 큰 영향을 미치는 밴드로 일컬어진다. 콜드플레이의 보컬 크리스 마틴이 “콜드플레이를 있게 한 주인공”으로 트래비스를 꼽았고 오아시스의 노엘 갤러거도 트래비스의 팬임을 지칭한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2008년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의 토요일 헤드라이너로 탄탄한 연주력과 함께 감성을 자극하는 완벽한 보컬로 수 많은 팬들의 탄성을 자아낸 트래비스는 최근 발표한 신작 [Ode to J. Smith]의 발매와 더불어 다시 한 번 한국 팬들을 찾을 것이라는 약속을 지키게 되었다.
트래비스의 내한 공연은 오는 2009년 3월 1일 저녁 6시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열린다. 티켓 오픈은 12월 16일 오후 4시, 예매 인터파크(1544-1555), 공연 문의 3444-9969.
★★ 가슴 속 깊은 감성을 끌어내는 아름다운 송가의 주인공 ★★

멤버 (사진 왼쪽부터) 드럼 – 닐 프림로즈 (Neil Primrose) 리드기타/키보드 – 앤드류 던롭 (Andrew Dunlop) 보컬/기타 – 프랜시스 힐리 (Francis Healy) 베이스 – 더글라스 페인 (Douglas Payne)
장르 : 브릿팝(Britpop), 얼터너티브 록 (Alternative Rock)
앨범 [Good Feeling] (1997) [The Man Who] (1999) [The Invisible Band] (2001) [12 Memories] (2003) [Singles] (2004 베스트앨범) [The Boy with No Name] (2007) [Ode to J. Smith] (2008)
트래비스의 전신은 러닝 레드(Running Red)라는 인디 밴드였다. 러닝 레드는 글래스 어니언(Glass Onion)이라는 이름을 거친 후, 영화 ‘파리, 텍사스’에서 해리 스탠튼이 연기했던 캐릭터의 이름을 따 ‘트래비스’ 라는 밴드로 정착했다.
Go! Discs 레코드의 오너이자 소니 뮤직 산하 Independiente 레코드의 창설자인 앤디 맥도날드가 이들의 데모 테잎을 듣고 계약을 제안했고, U2의 프로듀서였던 스티브 릴리와잇이 프로듀스한 트래비스의 데뷔 앨범 [Good Feeling]이 드디어 97년 세상에 빛을 발한다. ‘All I Want to Do is Rock’, ‘Happy’, ‘More Than Us’ 등 경쾌하고 발랄한 분위기의 데뷔 앨범은 영국 앨범 차트 9위로 데뷔했고 10만장을 판매, 골드를 기록했다.
뛰어난 라이브 실력으로 팬층을 확보한 트래비스는 오아시스의 서포트 밴드로 투어를 함께했고 이후 오아시스의 노엘 갤러거는 자신이 트래비스의 팬이라고 밝혔다.
99년, 유명 프로듀서 마이크 헤지스(U2, 다이도, 매닉 스트릿 프리쳐스, 큐어 등 작업)의 프랑스 저택과 런던 애비 로드 스튜디오에서 녹음을 마친 2집 [The Man Who]이 발표와 더불어 영국 앨범 차트 7위를 기록했고 입 소문을 통해 싱글 ‘Why Does it Always Rain on Me?’이 싱글 차트 10위권 내에 진입했다.
트래비스의 이름을 대대적으로 알린 사건은 바로 99년 글라스톤베리에서의 공연이었다. 화창하고 햇빛이 쨍쨍했던 이날 트래비스가 무대에 올라 ‘Why Does it Always Rain on Me?’의 첫 소절을 부르자 마자 하늘에서 비가 내리기 시작했고 이 스토리는 그 다음날 신문과 텔레비전의 헤드라인을 장식했다. 결국 ‘Why Does it Always Rain on Me?’은 영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곡이자 90년대 발표한 최고의 싱글 중 하나로 꼽혔고 [The Man Who]는 영국의 브릿팝 사운드를 대변하는 이정표로 평가되었다.
‘Why Does it Always Rain on Me?’ 뿐만 아니라 ‘Writing to Reach You’, ‘Turn’, ‘Luv’ 등의 수록 곡으로 방송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은 [The Man Who]는 영국에서만 300만장 이상을 판매해 앨범 차트 1위를 석권했고, 트래비스는 브릿 어워즈에서 ‘최고 앨범상’과 ‘최고 밴드상’을 수상했다.
또한 이 앨범으로 트래비스는 뮤직 위크로부터 ‘최고 앨범’, ‘최고 밴드 상’을, 영국 작가협회가 주최하는 이보 노벨로 어워즈에서 ‘최고 작곡상’과 ‘최고 컨템포러리 송’ 상을 수상했다. 2집의 대성공을 거둔 트래비스는 총 237개의 월드 투어 공연을 했고 2000년 글라스톤베리와 V 페스티벌, 스코틀랜드의 T in the Park 페스티벌의 헤드라이너로 무대를 장식했다.
2001년 발표한 3집 [The Invisible Band]은 다시 한번 영국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했고 앨범에 수록된 ‘Sing’은 그 해 여름 라디오에서 가장 많이 플레이 된 곡이 되었다. ‘Side’, ‘Flowers in the Window’ 등의 히트곡을 배출한 이 앨범으로 트래비스는 2002년 브릿 어워드에서 또 다시 ‘최고 밴드상’과 ‘올해의 최고 앨범상’을 수상했다.
3집 발표 이후 2002년 투어에 나선 트래비스는 프랑스 투어 중 드러머 닐이 수영장 바닥에 부딪혀 목과 척추에 치명적인 중상을 입은 사고 이후 1년간 활동을 중지한다. 닐은 죽음의 고비를 넘기고 천천히 건강을 회복했고 트래비스는 다음 앨범 작업에 착수한다.
2003년 발표한 4집 [12 Memories]는 앨범 차트 3위를 기록했고 싱글 ‘Re-Offender’ 역시 10위권 내에 진입한다. 팝 스타 엘튼 존은 이 앨범을 ‘비틀즈의 [Revolver]와 같이 가만히 앉아서 듣고 있으면 여행을 떠나는 듯한 느낌이 든다. 프랜 힐리의 보컬과 가사는 매혹적이고 아름답다’라고 평했다.
다음 해 서포트 밴드인 킨(Keane)과 함께 미국과 유럽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친 트래비스는 베스트 앨범 [Singles]를 발표한다. 2005년 Isle of Wight과 T in the Park페스티벌에 헤드라이너로 선 트래비스는 세계 8개 도시에서 열렸던 Live 8의 런던 무대에서도 공연했다.
2007년 여름 발표한 5집 [The Boy with No Name]의 첫 싱글 ‘Closer’는 영화배우 벤 스틸러가 카메오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고 ABC 방송의 쇼 Kyle XY에 삽입되었다.
5집 발표 후 투어에 오른 트래비스는 2008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에서 토요일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올라 최고의 라이브 실력을 보여주었고 2만 명이 넘는 관객의 떼창을 이끌었다.
2008년 9월 유니버설 뮤직으로 이적한 트래비스는 새 앨범 [Ode to J. Smith]를 발표, 첫 싱글 ‘J. Smith’로 영국 인디 차트 1위를 기록했고 새 앨범 발매 기념 투어에 오른다.
★★ 가슴 벅찬 트래비스의 송가를 다 함께 떼창 해 볼까요? ★★
2008년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의 무대에 올랐던 프랜 힐리는 “그 동안 한국을 한 번도 찾지 못해 미안했다. 오랜 시간 동안 한국까지 걸어 오느라 시간이 오래 걸렸다.”라는 농담을 던졌다. 그리고 “꼭 조만간 한국을 찾겠다.”는 약속을 했다.
여타 페스티벌이나 라이브에서 감성적인 음악에 맞는 차분한 공연을 보여줬던 트래비스의 멤버들은 예상을 뛰어넘는 한국 관객의 폭발적인 반응과 떼창(관객 모두가 따라 부르는)에 힘입어 수 차례 객석으로 뛰어나오고 기타를 하늘에 던지는 등 기존 라이브에서 보기 힘든 열광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펜타포트 무대에서 ‘J. Smith’를 비롯해 ‘Song to Self’, ‘Something Anything’ 등 새 앨범에 수록될 싱글 세 곡을 선보인 덕에 이번 신작 [Ode to J. Smith]는 우리에게도 매우 친숙한 작품으로 들린다. 특히 펜타포트의 감동이 채 식기도 전에 따끈따끈한 새 앨범의 발표와 함께 다시 공연을 펼치게 된 만큼 이번 내한은 매우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이다. |
이런 아름다운 가격이; 오아시스때처럼 매진시켜주세요 여러분 이런 흥쳇펫 젠장 -__________-
아 ㅠ_ㅠ 저 이 때 미국가는데 ㅠㅠ 이왕 오는거 1월에 오지.... ㅠ_ㅠ
아니 벌써;;; 이야 진짜 오네요 펜타포트때 진짜 좋았는데
이야- 이야 이야 +_+ 가격이 더 짱
아놔 오아시스 못간 한을 이걸로 풀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