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늘바람님.
꿈이 잦아 자주 부탁 드리게 되어 죄송합니다. 4/22일 오전 9시 꿈입니다. 아내와 처남, 처남댁과 호텔 식당으로 가는 중이었습니다. 황당하게도 처남댁이 선 비슷한 것을 보러 가는데 다들 동행한 겁니다. 일 주일에 닷새는 새로 만나는 남자와 살고, 이틀 정도만 처남과 살 거라고 하네요. 다들 서른 전후의 젊었을 적 모습에 옷을 잘 입었는데, 저는 고급스러운 진회색 정장 차림입니다. 반짝이는 동그란 금테 안경을 쓰고 있고요.
그리고 며칠 전 꿈에 제 아내가 욕조에서 죽어있는 것을 아내에게 안 좋은 꿈으로 풀어주셨는데요. 혹시 제 어머니에 관한 꿈일 가능성도 있는지요? 어머니께서 어제 넘어지셔서 꽤 다치셨기 때문에 궁금해서 질문 드립니다. 어머니께 일이 있기 전에 제가 거의 꿈을 꾸는 편이라 그렇습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그런일 있었다면 그꿈으로 꿈떼움한겁니다
아내가 모친 일수도 있거든요
정장 차려 입고 나들이간 꿈
처남이 차 남 이지요
다음차
잘판단하셔서 다음 을 기다려보세요
나쁜꿈 아니거든요
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