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리학에서의 공망살은 여러가지에서 두루 적용을 시키도록 되어 있으나 특히 부부궁에서 많이 적용을 시키고있다.부부궁에 공망살이 있을경우 부부의 인연이 좋지 못하여 홀아비나 과부가 되거나 아예 독수공방의 신세가 되는 살인것으로 되어있다.
하지만 복서학 이라면 몰라도 명리학에서의 공망설을 적용시키는것은 상당한 문제가 있다.왜냐하면 복서학에서는 괘에다가 비복신을 붙인다음 괘의 표면으로 나타나지 않는오행 즉 비복신을 붙인다음 괘의 표면으로 나타나지 않는 오행즉 복신을 가리는 오행이 빠져 있다는 뜻으로
공망이라고 말하고 있지만 철저하게 오행의 생극제화를 핵심으로 여기는 명리학에서 공망설을 적용시키는 것은 모순이라고 생각한다...
첫댓글 모순 이라 생각 하면,다행인데,,,,
有體無用...사주는 간지학임
ㅎㅎ 몇몇 그런 부분들이 있습니다. 버리자니 뭐하고...쓰자니 또 뭐하고....ㅎㅎㅎㅎ 개인의 판단과 임상이겠지요...^^
도화살도 마찬가지....임상으로 보면 도화가 지지에 아주 쫙 갈린 명조가 외모는 전혀 딴판일 뿐더러 아니 도대체 어딜봐서 도화야 도화...ㅋㅋ
도화의 본색은 외모로 나오는게 아닙니다. ^^
월지는 공망이나 합,충형해파를 싫어합니다.월지공망은 적용시켜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