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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여성시대, 하고만다170/55
여시들 하이?
나는 올해 4월말까지 일하다가 퇴사하고 5-6월달에 50여일동안 동서유럽 여행을 다녀왔어!
여행가기전에 준비하면서 여시에서 숙소 후기 많이 찾아봐서
다른 여시들도 도움이 됐으면 해서 후기 쓴당!
(원래 숙소 후기를 쓸려고 했던게 아니라서 사진은 없오! 관심있는곳 있으면 네이x나 구x로 후기를 더 찾아보기를!)
나는 주로 호스텔 + 한인민박을 이용했고
내가 숙소 고르는 기준은 가격, 위치, 청결도 정도야. 참고해서 봐주길 바래~
1. Istiklal Hostel (터키, 이스탄불) / 추천도: 1.5점 / 5점만점
장점
1) 저렴한 가격 (1박에 만원도 안하는 가격!)
2) 위치 (구시가지 근처에 있어서 밤 늦게 구시가지에서 놀다가 들어가도 부담없음)
3) 조식있다고 함 (난 한번도 먹어보진 못했지만......)
단점
1) 불편한 체크인 (여기는 건물이 두채가 있어! 호스텔 월드에 나와있는 건물로 가서 체크인을 하면 체크인 한 건물에
묵는 경우도 있고 아니면 짐을 이동해서 다른건물 가서 묵는 경우도 있음! 근데 체크인 하는 곳이 건물 5층에 있어서
난 짐을 낑낑들고 올라갔는데 다른건물로 가라네? 다른건물로 갈 수도 있다는 내용을 호스텔 월드에 명시했으면 좋았을텐데
그런게 없어서 짐들고 낑낑댄게 몹시 수고로웠음)
2) 화장실 (내가 묵었던 건물에는 화장실이 2개 있었는데, 그 중에 하나는 샤워를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는 화장실이었음
즉, 도미도리 방이 5-6개 정도 되는데 샤워가 가능한 화장실은 하나뿐이었음 = 몹시 불편함)
3) 벌레 (사실 이것때문에 젤 비추, 다른건 저렴한 가격때문에 참는다 해도 벌레 물리는 것 만큼은 못참음 ㅠㅠ
여기서 3박 묵는 사이에 벌레를 5-6방을 물림. 베드벅은 아니었지만 일단 벌레가 있다는 사실 자체가 청결 상태가 좋지 못한 거라 생각함)
총평: 이스탄불 다시 가더라도 여기선 절대 안묵음
2. Stay in Peace Cave Hostel (터키, 카파도키아) / 추천도: 4점 / 5점만점
장점
1) 저렴한 가격 ( 터키가 물가가 전체적으로 싸서 숙소들이 대부분 저렴함)
2) 주인이 친절함 (보통 체크아웃을 하고 나면 샤워실이나 이런거 이용 못하게 하는데, 여기 주인은 친절하게도 체크아웃 하고 나서도
샤워실이나 화장실 이용 할 수 있게 해줌. 그리고 비가 오면 우산 빌려주고, 벌룬 뜰때 와인 먹으려고 한다니까 와인잔도 빌려줌)
3) 청결 (특히나 화장실 청소를 수시로 해서 한번도 화장실이 더럽다고 생각해 본적이 없음)
4) 조식
1) 방이 다소 습함 (근데 이건 이 호스텔의 문제가 아니라 카파도키아에서 동굴식 호스텔에 묵으면 다 똑같은 것 같음)
총평: 사실 카파도키아에 옥상이 이쁘게 꾸며진곳(새벽에 벌룬 뜨는걸 볼수 있는 곳)에 가려다가 가격을 중시하는 동행 때문에
여기 왔는데 가격대비 몹시 만족했음. 다음에 다시 카파도키아 온다면, 다시 묵을 의향 있음.
3. 피나라 펜션 (터키, 페티예) / 추천도: 5점 / 5점만점
장점
1) 주인이 친절함 (여기의 최고의 장점은 아저씨가 진짜 친절함. 페티예에서는 물놀이를 하다 보니까 수건을 많이 쓰게 되서 수건 계속 달라고 하는게 조금 미안했는데 웃으면서 필요하면 언제든지 말하라면서 수건 계속 바꿔줌. 조식 먹을때 살짝 식은 프렌치 토스트를 집었더니 아저씨가 그거 먹지 말라고 조금만 기다려주면 새로 해주겠다면서 새로 만들어줌. 시원하게 물 먹고 싶어서 냉동고에 넣어놨다가 깜박해서 꽁꽁 얼은 물 보고 난감해 했더니 물 그냥 새로 줌. 게다가 우리 다음 도시가 그리스로 배타고 넘어가는 거 였는데 이때 세금을 냈어야 했는데 우리가 그것도 모르고 돈 거의 다 써버려서 난감해 했더니 돈을 쥐어주심 ^^. 여행 다니면서 호스트한테 돈 받아보긴 처음이었음.....)
2) 취사가능 (터키 숙소 알아보면 알겠지만 대부분 취사가 불가능함. 근데 여기는 가능해서 물놀이 하고 나서 라면도 끓여먹고 이것저것 해먹으면서 한식도 먹고 식비도 아끼고!)
3) 위치 ( 사실 이건 다른 사람들한테는 장점은 아니지만 배타고 그리스 넘어가는 사람한테는 장점임! 나처럼 그리스로 배 타고 넘어가는 사람들은 아침일찍 페리를 타야되는데 항구가 가까워서 [도보 5분] 좋았음 )
단점
객관적으로 단점을 쓰고 싶지만 아저씨의 친절함에 취해서 단점이 뭔지도 기억이 안남.
총평: 페티예 다시 가면 무조건 여기 다시 갈거임 ㅠㅠ
4. Fira backpackers place (그리스, 산토리니) / 추천도: 4점 / 5점만점
장점
1) 위치 (위치가 진짜 좋음. 버스 정류장이랑 가까와서 여기저기 돌아다니기가 좋음)
2) 청결도 (청소도 열심히 하고 전체적으로 건물이 깨끗함)
단점
1) 조식x (사실 아침을 챙겨 먹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나에게는 큰 단점은 아니지만 구지 꼽아 보라면 조식이 없음)
2) 저녁에 다소 시끄러울 수 있음 (사실 산토리니에는 커플&신혼부부들이 많이 와서 그런가 저렴한 호스텔의 선택지가 별로 없음 ㅠ
그래서 그런지 이 숙소에 엄청 여러나라의 백패커들이 몰려옴. 애들이 저녁에 신나게 놈 ^^)
총평: 위치 좋고 청결도 좋고. 산토리니 다시가도 갈 의향있음.
(남친이랑 갈떄는 여기 안갈거임.......)
5. Acropolis View Dream Hostel (그리스, 아테네) / 추천도: 2.5점 / 5점만점
장점
1) 주인이 친절함 (뭐 물어보면 잘 대답해주고 빌려달라는게 있으면 빌려주고 친절한 편임)
2) 청결도 (생각보다 방이랑 샤워실등이 깨끗했음)
3) 저렴한 가격
4) 옥상파티 ( 저녁에 각자 먹을 술이랑 안주 들고 옥상에서 술을 마심. 시끄럽고 그런건 아니고 외국인들끼리 술 나눠 먹으면서 수다 떠는 그런? 분위기도 좋았고 이 파티 덕분에 이 호스텔에 좋은 기억을 남김)
1) 위치 (나중에 예약하고 나서 알게 됐지만 이 호스텔이 있는 위치가 다소 난민들이 많은 곳이라고 함. 저녁에는 안 돌아다니는게 좋을듯. 그리고 관광지랑도 멈)
2) 건물 구조 ( 이건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모르겠는데 내가 있는 방이 있는 층에는 샤워실이 없었음. 그래서 샤워실이나 화장실 가려고 하면 엘레베이터 타고 올라갔어야 됐음. 어느 방을 배정 받느냐에 따르지만 이런건 좀 불편했음.)
3) 취사시설 (취사시설 자체는 있으나 냄비나 식기들이 몹시 부족함. 그냥 해먹을 생각을 안하는 게 좋을듯 함)
총평 : 저렴한 맛에 1박은 묵을만 했지만, 오래 묵을 곳은 못됨
6. 부다민박 (헝가리, 부다페스트) / 추천도: 5점 / 5점만점
장점
1) 위치 (위치가 진짜 좋았음. 여름이라서 낮에 엄청 더웠는데 관광지 돌아다니다가 숙소 들어가서 쉬고 다시 나오기에 부담스럽지 않음)
2) 스탭 친절도 (스탭분이 진짜 친절함 ㅠㅠ 뭐 물어봐도 대답도 잘 해주시고! 여기서 진행하는 야경투어 했었는데 투어할때 사진도
너무 잘 찍어주시고 ㅠㅠ 라면 끓여먹을때도 김치랑 단무지 정도는 언제든지 먹으라고 주심. 온천 갈때 원래 배스타올 돈 주고 빌려야 되는건데 오래 묵는 사람이라고 그냥 무료로 빌려주시기도 함.)
3) 청결도 (매일매일 방이랑 화장실 깨끗하게 청소 해줌! 더러운걸 본적이 없음)
단점
1) 조식 ? ( 사실 단점이라고 하기엔 그렇지만 구지 꼽자면 조식이 엄청 맛있지는 않음. 그렇다고 맛없지도 않음.
내가 한인민박을 이용하는 유일한 목적은 오로지 맛있는 한식이다! 혹은 이맛이야 ㅠㅠㅠㅠㅠ 라고 느낄만한 한식을 원하는 사람에게는 만족스럽지는 않을듯 함
총평 : 헝가리를 간다면 다시 묵을 의향 100%
7. Hostel Ruthensteiner Vienna (오스트리아, 비엔나) / 추천도 4점/ 5점만점
장점
1) 스탭 친절도 ( 친절친절, 뭘 물어봐도 잘 대답해주고 잘 알려줌. 그리고 게시판에 매일매일 그날 하는 공연정보들이 올라와 있어서 참고 하기 좋음)
2) 청결도 (청소 열심히 함. 부엌, 샤워실, 방 전부다 깨끗)
3) 가격 (다른 나라에 비해서 저렴하지는 않지만 오스트리아 물가 대비로는 비교적 저렴함)
4) 취사가능
단점
1) 위치 (서역에 있음. 돌아다니기 엄청 나쁘고 그런건 아닌데 시내?에서 걸어다닐수는 없음. 반드시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함.
여름에는 너무 더워서 종종 숙소 가서 한두시간 쉬고 저녁에 다시 나오는 경우가 많은데 나처럼 게으른 사람은...이 숙소에서 묵으면 저녁에 안나가게 됨.........그래서 오스트리아 야경을 본적이 없음)
2) 공간이 좁음 (샤워실이 몹시 좁음. 잠깐 이용하는거라서 괜찮긴 했음.
참고로 난 6인실에 묵었는데 방이 넓었음. 근데 지나가다가 4인실 봤는데 엄청 좁았음. 이용할거라면 차라리 6인실 이용할 걸 추천)
총평: 가격 대비 만족(무난무난). 다시 간다면 또 이용할 수도 있고 아니기도 하고 잘 모르겠음
8. 맛있는 프라하 (체코, 프라하) / 추천도: 4점 / 5점만점
장점
1) 조식 (아침 밥 맛있고 정갈하게 나옴. 후식도 챙겨주심)
2) 위치 (프라하가 작기도 하지만 어디든 걸어서 돌아다니기 좋은 위치)
단점
1) 화장실1개, 샤워실 1개 (묵는 사람에 비해 화장실이랑 샤워실 갯수가 적음)
총평: 여기도 무난무난. 또 이용할 의향 있음
9.Backpackers villa sonnenhof (스위스, 인터라켄) / 추천도: 4.5점 / 5점만점
장점
1) 취사가능 (스위스에서 며칠 있다보면 밥을 해먹어서 식비를 아낄 수 있다는게 얼마나 큰 장점인지 알게 됨.
한국 사람들도 진짜 많이 묵고 밤마다 식당 가면 다들 삼겹살 굽고 있음)
2) 스탭 친절도
3) 조식 (간단하게 구성되어 있지만 물가 비싼 스위스에서 조식을 공짜로 주는것 만으로도 감사감사 ㅠㅠ )
4) 청결도 (화장실도, 샤워실도, 방도 깨끗깨끗)
단점
1) 위치 (동역에서 거리가 꽤 됨. 도보 15-20분 정도? 은근히 왔다갔다 하기 멈)
총평: 먼 위치에도 불구하고 취사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너무 큼.
스위스 여행 2번 했는데 두번 다 여기서 묵었고 세번째 스위스 여행에서도 여기서 묵을 예정
10. Antares hostel (프랑스, 니스 ) / 추천도: 2.8점 / 5점만점
장점
1) 가격 (물가가 비싼 니스에서 나쁘지 않은 가격)
2) 위치 (니스역에서 엄청 가까움. 짐 들고 체크인 하기 편함)
3) 취사가능
단점
1) 청결도 (처음에 체크인 하고 들어갔는데 너무 더러워서 엄청 당황. 리셉션에 내려가자 마자 확인했더니 아직 청 소가 안된거 같다며 미안하다고 곧 해주겠다고 .....다행히 벌레는 물리지 않았지만 벌레가 나온다고 해도 이상할 것 같지 않은 낡은 건물)
2) 위치 (역에서는 가까우나 니스 해변에서는 멈...)
총평: 다시 갈맘은 없음
11. 에펠스타 (프랑스, 파리) / 추천도: 2점 / 5점만점
장점
1) 위치 (에펠탑 근처에 있음. 밤 늦게까지 놀다가 들어가기 좋음 but.......여기에 관련된 단점은 조금있다가 말해줌.)
위치 자체가 부촌 위치라서 파리치고 덜 위험함)
2) 숙소에서 에펠탑이 보임 (밤마다 집에서 술 먹으면서 에펠탑을 볼수가 있음)
단점
1) 통금시간 있음 (통금 시간이 있음 ^^ 시간이 조금 지나서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는데 12시인가 12시반?
새벽 1시에 있는 화이트에펠을 밖에서 볼수 없음. 여름에는 파리 해가 지는게 9시고 어두워 지려면 10시가 지나야 되는데
통금시간 지키려면 야경 오래 즐기지를 못함.
게다가 이 통금시간이 아주 칼 같아서 통금시간이 지나고 나면 밖에 내뒀던 열쇠를 치움.못들어감. 아울렛 갔다가 열차가 밀려서 본의아니게 1시 조금 넘어서 도착했는데 키 없어서 숙소를 코앞에 두고 호텔을 찾아봐야 했음. )
2) 청소시간에 나가야 함 ( 아침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청소시간인데 이시간에 무조건 나가야함. 안나가면 뭐라 함.
장기여행이라서 아침에 느긋하게 나가고 싶을때도 있었고 여행 막바지라 체력적으로 힘들어서 쉬고 싶었어도 그렇게 할 수가 없었음
내가 왜 내 돈주고 묵으면서 맘대로 쉬지도 못하나 회의감이 좀 들었음.
또, 청소시간이 있으면서도 딱히 청소를 깨끗하게 했다는 느낌도 안듬. )
3) 조식 (맛없음. 진짜로 맛없음.)
4) 빨래 (빨래를 10유로나 주고 했는데 떄가 안짐. 세제 안풀고 물로만 돌렸나 봄)
5) 사장님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굉장히 유명하신 분임. 나도 가끔 유x까페에서 봤음. 숙소에서 묵는동안 여러번 뵜는데
뵐때마다 이것저것 얘기하심. 근데 문제는 내가 우리 구회사 사장님들 처럼 얘기를 듣고 비유를 맞춰줘야함.
사장 꼴 보기 싫어서 회사 때려치고 여행온건데 내가 왜 또 여기와서 굽신굽신하면서 분위기 맞춰줘야 하는지 이해가 안감.)
총평: 내가 왜 내돈 주고 여기 묵었는지 모르겠음. 돈 주고 눈치보고 굽신굽신해야함. 세상 마음과 몸이 다 불편함
내 평가는 어디까지는 주관적인거니까 여시들 참고용으로만 보도록 해 ~
그럼 여시들 즐 여행 ★
(혹시 문제 있으면 미리 말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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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글 잘봤어!!! 나도 유럽 두번 다녀왔는데 파리 ㅇㅍㅅㅌ 저기는 간다는 사람 있으면 무조건 뜯어말림ㅋㅋ나 첫여행때 저기 가려다 예약 차서 다른데 갔는데 거기서 얘기 들어보니 저 사장님이 유학생들 사이에선 좀 평이 안좋더라고ㅋㅋㅋ
밥도 방글라데시 스탭이 해주지않아?청소도 제대로 안되어있고 곰팡이에 거실도 눈치보여서 못쓴다는 후기 엄청 봄;;; 약간 여행자들한테만 좋은 일 하시는 분이고 정작 방글라데시 스탭은 무시발언 하시고(블로근가 유랑에다 직접 쓴 글 보면서 느낌) 음...굳이 비싼 돈 주고 가서 눈치보면서 지낼 필요 1도 없는듯! 글고 여행막바지에 개피곤한데 비움시간 있으면 진짜 힘들더라ㅜㅜㅜ
맞아 ㅠㅠ 여행막바지에 비움시간 있으면 너무 힘들어 ㅠㅠ 밥도 동남아 스탭이 해줬는데 진짜 다른 한인민박에 비해서 엄청 열악하고.....내돈 주고 눈치 봐야 되는것도 싫더라
내가 여기 찾아서 간거였는데 진짜 같이 간 친구한테 미안했어..........
나도 부다민박 묵었는뎅 ㅠㅠㅠㅠ 넘 조아써 천장이 높아서 방도 엄청엄청 커보이고 이층침대 아니고 일층 침대라서 좋드라 ㅠㅠㅠㅠ
지우지 말아주라ㅠㅠ 참고 많이 될거같아!! 고마워 여시!!
나도 부다민박은 괜찮았어 ㅎㅎ 밥은 맛없었지만.. 그리고 니스 저 호스텔 여시 리뷰 완전 공감.. 화장실에서도 찌린내 쩔고 환기 안되어가지고 냄새 개더럽.. 다시 가게된다면 절대 안갈거야ㅋㅋㅋㅋ
헐 여시근데 저 파리 민박에서 1시 넘어서 열쇠 치워서 어케됐어? 진짜 못들어갔어? 저게말이되냐 개무섭다 진짜
@난로또1등당첨 앞에서 얼쩡 거리면서 다른 호텔 알아보다가 혹시나 해서 문 두드렸더니 매니저가 문 열어줬어ㅜ
통금시간 못지켜서 미안하면서도 눈치가 엄청 보이니까 내가 왜 내돈주고 이렇게 불편해야 하나 하고 짜증나더라고ㅜ
삭제된 댓글 입니다.
이스탄불이랑 카파도키아는 쌀쌀해고 페티예는 엄청 더웠어ㅋㅋ 덕분에 물놀이는 시원하게 했궁!
나도 부다민박이랑 비엔나 숙소 너무 좋았어~~~ 둘 다 방이 넓고 깨끗하고 채광도 좋고ㅋㅋㅋㅋㅋ다시 가도 여기 갈듯
오 꿀정보 고마워
헐 꿀정보야 고마웡
헐...ㅇㅍㅅㅌ 가려고했었는데 ...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