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카드(대표이사 : 정병태)는 2006 시즌 동안 잠실야구장에서 운영되었던 『비씨카드 홈런존』을 마무리하는 행사로서 『비씨카드 홈런』을 기록한 각 구단의 대표 선수들과 함께 『비씨카드 빨간 사과 어린이문고』 행사를 오는 12월 13일 (수)요일 14:00부터 서울 강북구 미아동에 위치한 반도지역 아동센터에서 실시 한다.
비씨카드는 2006 시즌 동안 잠실야구장의 좌측 및 우측 펜스에 『비씨카드 홈런존』을 설치, 홈런존을 넘긴 선수의 명의로 저소득층 어린이 및 맞벌이부부 자녀를 위해서 전국에 운영하는 지역별 공부방에 약 500만원 상당의 신간서적을 공급하는 행사를 진행하였으며, 이날 행사에서 공부방 어린이들에게 홈런존을 넘긴 각 구단의 선수들이 신간서적을 기증한다.
2006 시즌 동안 『비씨카드 홈런』을 기록한 선수는 20명(총 23개)으로서 두산 최준석, 롯데 호세, LG 박용택 선수가 각각 2개씩을 기록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LG 박용택, 이종열, 롯데 이대호, 한화 이도형, 기아 장성호, 심재학 등 『비씨카드 홈런』을 기록한 각 구단의 선수들과 비씨카드 CF모델 이다해씨가 함께 참가하며, 공부방 아이들과 함께 도서문고 기증식, 현판식, 빨간사과 트리만들기, 다과회, 사인회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