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은 존재했다. 존재하고 살고 있다. 지금 이 현실을... 이 현실 속에서 살기 위하여, 죽지 않기 위하여 온 힘을 내어 살아가고 있다. 그 누구가 우리를 가로 막아 내 삶에 지장이 있다고 해도 그냥 무시해버리고 살아가면 된다. 우리들의 삶처럼 말이다. 고난도 있었겠지만 즐거움도 많았다. 마시고 먹으면서 하루하루를 즐기고 살았다. 그리고 그 누구를 위해서가 아닌 내 자신이 살기 위하여 우리는 우리를 죽이려는 그 강한자를 죽여야 했다. 그것이 세상의 진리이다. 내가 살기 위해서는 그 누군가의 희생이 따르는 법이다. 드레곤들도.... 자신들이 살기위해 다른 종족을 죽인다. 어쩔 수 없다. 안 그렇면 자신이 죽을 것 같아서 하루 하루를 견디지 못하고 살아가는 수 밖에 없으니까. 그러니까 그 누군가가 날 죽이려는 세상에서 우리는 잘 살아가야 한다. 내 인생은 내 인생이니까 내가 무슨 일을 하던 내가 무슨 일을 선택하던 다 나의 뜻이다. 누가 내 인생이나 말에 토를 다는 것도 딴지를 거는 것도 싫다. 그냥. 자신의 무엇을 해야하는지 생각하고 그 일을 최선을 다하여 하면서 살아가면 되는 것이다 .세상은 문답무용, 간단명료의 세상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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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쓰는데 내가 지금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ㅠㅁㅠ
첫댓글 흠...어렵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