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사자 새삼씨
부러진 토끼의 허리를 낫게해준 토사자입니다.
토사자 새삼 씨는 맛은 달고 매우며 성질은 평하다.
주로 간과 신장에 들어가 간과 신장을 보호하며 눈을 밝게 한다.
새삼 씨에는 칼슘, 마그네슘, 나트륨, 니켈, 라듐, 철, 아연, 망간, 구리 등 광물질과 당분, 알칼로이드, 기름, 비타민 B1, B2 등이 들어 있다.
새삼 씨는 양기를 돕고 신장 기능을 튼튼하게 하는 약재이다.
신장이 허약하여 생긴 음위증, 유정, 몽설 등에 효과가 좋다.
또 뼈를 튼튼하게 하고 허리 힘을 세게 하며 신장 기능이 허약하여 허리와 무릎이 시리고 아픈 것을 치료한다.
또 오줌소태와 소변을 잘 보지 못하는 것, 설사를 낫게 한다.
간을 보하여 눈을 밝게 하고 태아를 보호하는 작용도 있다.
새삼 덩굴과 씨는 당뇨병 치료에도 좋다.
새삼 덩굴을 즙을 내어 한잔씩 마시거나 씨앗을 달여 차처럼 자주 마시면 당뇨병에 효험이 있다.
또 밤눈이 어두울 때는 새삼 씨 120그램을 술에 3일 동안 담갔다가 햇볕에 말려 달걀 흰자 위에 개어 알약을 만들어 빈속에 따뜻한 술과 함께 먹으면 매우 좋다.
심신이 쇠약하여 정액이 저절로 새어 나오거나 허리와 무릎이 아프고 힘이 없을 때에는 새삼 씨 40그램과 쇠무릎지기 80그램을 한데 넣고 달여서 차처럼 수시로 마신다.
새삼씨 토사자는 새삼의 여문씨를 말려서 쓰고, 보양약재에 속하여, 여문씨를 그대로 쓰거나 술에 담근다음 쪄서 가루내어 쓰기도 한다.
새삼씨에 숙지황을 석으면 영기를 보하고, 육두구를 석으면 입맛을 돋구며, 익지인을 석으면 위기를 덥혀주므로 쓰임새에 따라 석어쓰시기 바랍니다.
ㅡㅡㅡㅡ새삼주 술 담기
새삼 1.5 kg 뜯어서 소주 3되 부었는데...
아무래도 소주가 작은것같아요.
새삼 1.5kg 이면 소주를 얼마나 부어야 적당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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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삼이 무게가 가벼운가봐요.. 1.5kg 이라고해도 보기에는 량이 많든데요? 결코 적은량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디요...
항아리 에 30도짜리 과실주용 으로 나오는 소주 3되를 붓고 비닐로 입구를 봉해서 창고에 두었어요....
새삼량이 적다는 것이않이고요 그정도면 아주진함니다.
허고 비닐로 막으면? 알콜은 물보다 가벼워 증발이 많이되죠 아마도3개월후엔 10도정도 안되겟음니꺼
밀봉이락함은 차이가있을듯함니더 ..밀봉.
마른 것은 30도 도 좋치만 습이 많은것은 도수가 높고 세밀이 밀봉하여야 합니다.
새삼주는 향이없지요 허여 약간에 당귀나 고본을 첨가하면 훌륭함니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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