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민원 중 정당한 게 99%이지만 1%의 블랙컨슈머(악성소비자)가 배달 음식을 다 먹고나서 허위로 보상을 요구하는 일이 있다.
음식물배상책임보험을 들지만 자기부담금이 30만 원이라서 20만 원 요구하면 바쁜 자영업 사장들이 그냥 준단다. 그렇게 몇 백번 상습적으로 뜯은 블랙컨슈머가 실형을 받은 경우가 있다.
물론 정당한 민원은 존중되어야 하나 소위 ‘장염맨’이라고 배탈났다고 1억 챙긴 남성(실형받음)도 있다.
주로 벌레, 머리카락, 초밥이 차서 이가 시리다 등의 수법이라고 한다. 한 음식점 종업원들이 삭박을 한 적이 있는데 머리카락이 나왔다고 으름장을 놓은 악성 사례도 있다.
음식 위생은 영업정지 처분도 있고해서 철저한 편이다. 이 점을 악용하는 사람이 있어서 블랙컨슈머 규제법도 강화된다고 한다
첫댓글
요런 쓰레기 인간들은
청소차에다 쓸어다가
폐기물 처리장에다가
묻어버려야지 우짜누
손모가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