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렵사리 당첨(?)된
50주년 기념 미니런 대비를 세차로 한번
해봤는데요~~으악 2주간 세차를 안해서 차에 먼지가..윽...
이게 뭐니 이게...
선룹이 드러워서 햇빛 자동 차단이라는..ㅡㅡ;
옆에서 보면 먼지가 뽀얗~게
쌓인게 더더욱 확실히~~으악~~~
이러다가 문여닫는 중에 옷이라도 스윽~~
닿는 날에는...오우.......
열심히 간만에 스샥스샥 세차 후
이제야 별과 달과 햇님을 제대로 볼 수 있겠어요~
아우~~
먼지가 뽀얗게 쌓였던 옆면도 이제는 위풍당당~
이제 차 색깔이 뭔지 좀 알 수 있겠네요~ㅎㅎ
유광 블랙으로 블링블링~하게 도색한 후 첨으로 한 세차~!!
그렇다면 타이어 광택제도 칭구거 쫌 빌려서 한번 발라보고
(아무것도 모르고 너무 발랐다가 저 키친 타월로 열심히 닦아냈다는..ㅡㅜ)
제가 썼던 불스원 타이어광세정광택제하고는 약간
차원이 다른 듯~근데 가격은 똑같다는...헐...ㅜㅜ
미니런 출격 준비로 그동안 벼르고 벼르던
번호판 가드 교체 작업을 위해 몽땅 다 뜯어 낸 상태~
고무번호판 가드랑 GB스티커로의 교체 작업을 위해~
과감히 분리~!!!
했으나..이 날 결국 완성하지 못하고...
다시 재장착..크크 에구 내 팔자야..ㅡㅡ;;
같이 세차하러 온 파삿 형님과 옆에 별명이
FROG MATI!!인 마티즈 동생-이 날 난생 처음으로
셀프 세차 해봤다는 마티 동생 녀석..크크
세차의 길은 멀고도 험하다...
마티즈에 셀프 세차 4천원 들어갈 줄 몰랐다..
차를 바꾸고 싶다..
이런 경험(?)색다르다..
등등의 어록을 남김...
늘 마음속으로 붙이고 싶었던...
비록 서킷은 플스에서만 돌아봤지만,
마음만은 꼭 독일에 우리 고고 싣고 가서
돌아보고 싶은 그곳~!!!!
은색 반사지 재질로 고고~
(너무 높게 붙인 듯..ㅜㅜ)
하나로는 왠지 부족(?)한 느낌에..크크
옆에는 흰색 재질로~
덕분에 이거 붙이자 마자
같이간 형이랑 친구한테 양XX, 양카,
같이 다니기 세상에서 가장 창피한 차..
이런 양카에서 내리는 면상이랑
니 면상이랑 딱이라는 등...
의 어록을 들음...
헐...이상하믄 띠면 데지~!!쳇~~~
그리고 마무리는...ㅋㅋㅋ
잠원으로 복귀해서 추운 몸을 녹이며 담날 출근임에도 불구하고
무려 새벽 2시까지 수다를 떨다간 세차의 목멘 4인...
따뜻한 궁물이 최고에요~!!!!
ㅋ
그리고 새벽 2시 넘어서 지하 주차장에 세워두고 라스탸 샷~~
휠하고 맞춰서 비클랩에서 한 사이드 미러 유광 래핑~!!
조아조아..
이제 그마안~~~~ㅋ크크
얼릉 자고 낼 미니런..
ㄱ ㅏ ㅈ ㅏ ㅇ ㅏ~~~~~
사진 크기가 다소 다른 건...
포토샵에 완전 잼뱅이여서 싸이에 올렸다가 다시 재저장해서 올리는
노가다를 했기 때문에..흑흑...
누가 포토샵 좀 갈켜 주세요~~
우리 고고도 앞에 소닉씨처럼
재밌는 스토리로 꾸며주고 싶어요..흑흑
첫댓글 라이트닝 블루 이쁘군요^^ 흰색휠을 기어주면 정말 이쁠거같은데^^
갠적으로 흰색이 제일 아니라고 생각하는데..흰색보다는 그냥 순정이^^;;;제 생각에..^^그리고..레이져 블루랍니다~~
선배님 조심히 댕겨오세여^^
심심바~~가따와써~~~~~~완전 촌놈데따~~다 타써~~~~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