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안동시내 시니어 디지털 콘서트 개최 (1)
안동시내 디지털배움터 주최 제2회 시니어 디지털 콘서트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경북도,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안동시,
경북대학교 등의 후원으로 성대하게 개최하였다.
6월 15일 오후 2시 안동시 운흥동 안동문화플랫폼 모디684에
안동시내서 스마트폰을 배우고 있는 옥동디지털배움터, 안동
종합복지관디지털배움터, 안동노인복지관디지털배움터 등
시니어 교육생과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하였다.
제1회 시니어 디지털콘서트는 작년 11월 24일 안동시 종합사회
복지관에서 개최한 이후 올해 두 번째로 개최하게 된다.
행사장에는 대형 원형테이블 10개에 시니어들은 흰색 상의에
검은색 하의를 입고 특히 노인복지관디지털배움터의 시니어들은
넓은 청색 넥타이를 메고 와서 눈길을 끌었다.
이 자리에서 시니어 강사 4명은 "시니어 디지털 4--U(seful)
Party"에 관하여 강의를 하였다.
권종대 옥동디지털배움터 강사는 피아노 연주를 하면 뇌 기능
향상에 도움이 되고 정보처리 능력 향상과 우울감을 극복 할
수 있다고 했다.
윤원희 디지털배움터 영주시 강사는 스마트폰을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을 하였으며 남재락 디지털배움터 종합복지관 강사는
스마트폰 안에 있는 구글 AI 활용법을 강의하고 이명국 디지털
배움터 노인복지관 강사는 치매 체크 앱 활용하기를 강의했다.
이 자리에서 시니어 교육생들은 강사의 강의에 따라 하느라
힘든줄 모르고 배움에 흐믓함을 느끼기도 했다.
퀴즈 문제를 제일 먼저 맞추면 이어폰을 선물로 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