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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에이지 음악의 보고, 하츠 오브 스페이스와 윈드햄 힐 레이블의 음반들이 새롭게 입고 되었습니다.
오랜세월 변함없는 사랑을 받고 있는 윈드햄 힐의 과거 뉴에이지 명반들이 새롭게 하츠 오브 스페이스를 통해 배포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신보) VLT15236 Finbar Furey / Colours
아일랜드 음악계의 레전드 Finbar Furey의 2012년 새앨범. 컨템퍼러리 오리지널과 트래디셔널 아이리쉬 클래식의 현대적 해석에 이르는 다재다능한 싱어 송라이터로서의 높은 음악성을 보여준다. 밥 딜런의 올타임 클래식 넘버인 "Blowin' In The Wind"를 비롯 아이리쉬 여성 보컬리스트인 Mary Black과의 듀엣곡 “Walking With My Love", 그리고 유명 오디션 프로그램인 X Factor의 우승자인 Shayne Ward와의 듀엣곡 ”Rivers of Steel"이 수록되어 있다.
(신보) VLT15235 Cappella Romana / Angelic Light : Music From Eastern Cathedrals
음악학 연구가인 Alexander Lingas의 감독하에 1991년 창설된 보컬 앙상블 Cappella Romana(“Roman Chapel" 의미)의 2012년 새로운 앨범. ‘Music from Eastern Cathedrals' 이라는 앨범 부제처럼 본 앨범은 동방 정교회의 비잔틴 찬트와 합창 작품을 수록하고 있다. 콘스탄티노플로부터의 고대 성가에서 Cappella Romana의 전통적인 작품에 기초한 새로운 합창곡까지 중세 비잔틴 찬트의 종교적 신비로움이 41인조 합창담의 천상의 하모니로 승화된다.
(신보) VWH21040 Portraits for Piano : A Windham Hill Collection
Narada와 더불어 전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뉴에이지/인스트루멘털 레이블인 윈드햄힐에서 발표하였던 피아노 컬렉션 앨범 [Portraits for Piano]. 지금까지도 뉴에이지 음악의 대중화에 큰 기여를 하였던 아티스트 Yanni를 비롯 로맨틱 피아노의 명인 Jim Brickman과 그 특유의 섬세함을 보여준 여성 피아니스트 Suzanne Ciani등 윈드햄힐을 대표할만한 12곡의 피아노 곡을 수록하고 있다.
(신보) VWH21032 A Windham Hill Christmas II
Narada와 더불어 전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뉴에이지/인스트루멘털 레이블인 윈드햄힐! 특히 유독 많은 리퀘스트를 받았던 크리스마스 홀리데이 앨범은 윈드햄힐 레이블의 하나의 브랜드가 되기도 하였다. [A Winter's Solstice]의 주역들이 다시 모인 앨범 [A Windham Hill Christmas II] 역시 빼놓을 수 없는 대표적 홀리데이 앨범. 조지 윈스턴을 비롯, 짐 브릭만, 팀 스토리, 제프 존슨등이 연주한 아름다운 크리스마스 송 컬렉션.
(신보) VWH21039 Prayer : A Windham Hill Collection
Narada와 더불어 전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뉴에이지/인스트루멘털 레이블인 윈드햄힐에서 발표한 연주곡 컬렉션 [Prayer]. 특히 이 앨범은 뉴에이지 아티스트들이 연주한 컨템퍼러리 음악과 클래시컬 음악을 동시에 수록한 이색 작품이다. 가브리엘 포레의 ‘Requiem' 가운데 Sanctus를 Tim Story가 연주하고 있으며 그 외 Jim Brickman, Paul McCandless, Suzanne Ciani등 톱 뉴에이지 뮤지션이 연주한 트래디셔널, 클래시컬, 컨템퍼러리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 하츠 오브 스페이스 베스트 셀러 ◎◎◎◎◎
HOS11098 메이브(Meav) / Meav
국내에 소개된 켈틱음악 아티스트가운데 가장 대중적인 사랑을 받아왔던 메이브의 데뷔앨범. 아일랜드 보컬그룹 Anuna의 일원으로 그리고 전세계적으로 격찬을 받았던 Riverdance의 캐스팅 멤버로서 이미 메이브의 진가는 솔로앨범을 발표하기 이전부터 인정받고 있었다. 전통적인 아일랜드 켈틱 음악 앙상블과 뉴에이지적 오케스트라 연출, 신비로운 아일랜드의 모습을 담는데 단지 청초함만을 강조한 것이 아닌 다재다능한 메이브만의 고혹적인 면면을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레코딩임이 분명하다.
VLT15207 메이브 (Meav Ni Mhaolchatha with Anuna) / Celtic Dreams
티 없이 청초한 아일랜드의 해답, 메이브. 켈틱음악의 대중적 크로스오버로의 발돋움은 태곳적 신비를 간직한 아름다운 목소리가 큰 힘을 발휘했다. 우리에게 켈틱 우먼(Celtic Woman)의 일원으로도 사랑받은 그녀의 1995년부터 1998년까지 더블린의 합창 그룹 아누나(Anuna - 1997년 그래미 어워드 수상그룹)와 활동 당시 주옥같은 곡을 모은 앨범으로 크리스털처럼 투명하고 고요하며 소리 없는 가을바람처럼 귓전을 맴도는 코랄 앙상블과 함께한 초기작들은 그녀의 현재를 설명해주고 미래를 예견하게 한다.
VE15216 Chloë(클로에) / Chloë
클래식과 크로스오버를 넘나드는 아일랜드의 소녀 팝페라 가수 클로에 애그뉴의 두 번째 앨범으로 영화 `미션`의 <Gabriel’s Oboe>의 실제 연주자인 데이빗 애그뉴의 친딸이기도 하다. 고즈넉한 오보에와 천사의 목소리로 듣는 클래식과 민요, 영화주제가로 꾸며진 본 작에는 <Danny Boy>, <The Water Is Wide>, 영화주제가로 유명한 <When You Believe'(이집트 왕자), <Walking In The Air>(스노우맨) 등과 바흐의 <Ave Maria>, 헨델의 <Lascia chio pianga>(울게 하소서) 그리고 브람스의 <Lullabye>, 데이빗 다운스가 클로에를 위해 만들어 준 <Angel’s Song>등이 수록되어 있다.
VLT15196 뮤리엘 앤더슨 (Muriel Anderson) / New Classics for Guitar and Cello
뮤리엘 앤더슨은 클래식과 포크라는 이질적 카테고리를 자신의 독특한 음악적 세계를 통해 하나로 묶는 뮤지션이다. 크리스토퍼 파크닝과 쳇 앳킨스를 사사한 독특한 이력이 말해주 듯 클래식과 대중음악의 이디엄을 그녀만의 음악 세계로 녹여내고 있다. 그녀의 통산 9번째 앨범에 해당하는 본작은 Nashville String Machine의 첼리스트인 줄리 애덤스와의 첼로와 기타의 소묘적 이중주로 수채화와 같이 펼쳐진다. 특히 타레가의 <알함브라의 궁전>의 첼로와의 2중주로 더욱 애잔한 분위기를 만들어 내고 있다.
VLT15223 어메이징 그레이스 모음집 (Amazing Grace)
시대를 초월하여 가장 많이 애창되어 온 찬가를 꼽는다면 아마도 Amazing Grace가 아닐까. 백인 이주민에 의해 강제로 삶의 터전을 잃고 5천리나 떨어진 머나먼 타지로 쫓겨나야했던 체로키 인디언의 눈물의 길(The Trails of Tears), 그 죽음의 문턱에서 목놓아 불러야했던 Amazing Grace. 나나 무수꾸리의 애수띤 화법과 성 필립 소년 합창단의 천사같은 목소리를 비롯 14곡의 솔로 아티스트와 앙상블, 합창단의 고귀한 목소리를 빌어 완성한 어메이징 그레이스 기념앨범이다.
VWH21013 Adagio: A Windham Hill Collection
윈드햄 힐 소속 뮤지션들이 새롭게 해석한 Adagio 모음집. G선상의 아리아를 비롯 현을 위한 아다지오, 아베 마리아등 좀 더 감성적인 뉴에이지 편곡이 돋보이는 감동적인 연주앨범이다. 그래미 2회 수상에 빛나는 맥 캔들리스, 일렉트로닉 챔버 뮤직의 마스터 팀 스토리, 30여차례 빌보드 차트에 오른 데이비드 베누와, 살아있는 일렉트릭 바이올린의 전설, 트레이시 실버맨등 세계 최정상급의 뉴에이지 뮤지션들이 참여하였다.
VLT15224 Celtic Woman 4
전세계적으로 뜨거운 반향을 불러일으킨 켈틱 우먼 시리즈의 네 번째 작품집. 아일랜드 특유의 감성적인 연주와 노래, 잊을 수 없는 서정적인 멜로디는 인종과 국경, 시간을 초월하여 많은 사랑을 얻고 있다. 특히 이번 켈틱 우먼 4집에 참여한 아티스트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진정 아일랜드와 스코틀랜드 음악을 대표하는 아티스트임에 분명하다. Capercaillie의 리드싱어인 Karen Matheson, 2008년 BBC Radio 어워드 ‘올해의 포크 싱어’ 수상에 빛나는 Julie Fowlis, 'Voice of Ireland'라 불리우는 Dolores Keane등이 참여해주고 있다.
VLT15230 Sacred Songs of Mary (마리아의 종교 음악)
모든 이의 어머니로 일컬어지는 “성모 마리아”의 사랑과 희생은 작곡가들에게 영감을 주었고, 그들의 음악은 따스한 위안을 안겨준다. 이 음반은 12세기부터 현대에 이르는 작곡가들의, <아베 마리아>와 같은 유명 작품들과 작자미상의 알려지지 않은 작품들을 총망라한 “마리아”의 정결하고 성스러운 노래들을 담았다. 어머니의 너그러운 품과 같은, 그리고 헌신과 희생의 고귀함과 경건함이 은은하게 울려퍼지는 아름다운 마리아의 종교 음악 작품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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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WH21007 윈드햄 힐 기타 모음집 (Windham Hill Records Guitar Sampler)
1976년 기타리스트 William Ackerman에 의해 설립된 윈드햄 힐 레코드는 지금까지도 뉴에이지 뮤직의 성지로서 가장 성공적이며 뮤지션과 음악팬, 음악비즈니스 모두에게 존경받는 레이블로 남아있다. 우리에게 너무나도 익숙한 조지 윈스턴과 짐 브릭맨의 음반을 만나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본 음반은 윈드햄 힐 소속 기타리스트들의 아름다운 어쿠스틱 곡만을 담은 컬렉션으로 그래미 수상자인 에릭 팅스태드, 앤드류 요크를 비롯 가장 훌륭한 컨템퍼러리 기타리스트들의 수준 높은 연주곡이 담겨있다.
VWH21006 윈드햄 힐 피아노 모음집 (Windham Hill Records Piano Sampler)
기타리스트 William Ackerman에 의해 설립되어 컨템퍼러리 연주음악과 뉴에이지의 세계화에 큰 획을 그었던 레이블 윈드햄 힐. 우리에겐 조지 윈스턴의 그 유명한 사계음반으로 널리 알려져 있기도 하다. 순백의 순수함과 감성어린 음악으로 뉴에이지 음악의 성지로서 지금까지도 뮤지션과 음악팬 모두에게 존경과 사랑을 받고 있다. 본 음반은 윈드햄 힐 레이블 특유의 노스탤지아를 자극하는 서정적인 피아노 소품을 담고 있는 피아노 모음집이다.
◎◎◎◎◎ 죠니 메이든의 연주 - 아일랜드 휘슬 2부작 ◎◎◎◎◎
HS11060 죠니 메이든(Joannie Madden) / Song of the Irish Whistle 1
켈틱 음악을 한단계 격상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세계적인 아이리쉬 휘슬 연주가, 조니 메이든이 켈틱 뮤직의 보고, 하츠 오브 스페이스 레이블에서 발표한 첫 번째 작품, 아이리쉬 휘슬 1집이다. 아일랜드 고유의 악기인 휘슬의 청명함으로 심오한 텔틱 분위기를 잘 전달하고 있다. 피아니스트 존 보스웰과 하프 기타리스트 존 도안, 기타리스트 존 도일 등 세계적인 최정상급 켈틱 연주자들이 게스트로 참여하여 한차원 다른 켈틱뮤직을 들려주고 있다.
HS11090 죠니 메이든(Joannie Madden) / Song of the Irish Whistle 2
아일랜드 고유의 악기인 휘슬 연주자로 켈틱 음악 씬의 주요 뮤지션 중의 한 명인 죠니 메이든이 베스트 셀러를 기록했던 전작 ‘Song of the Irish Whistle’ 앨범에 이어 발표한 두 번째 작품. 하프, 기타, 피들, 파이프등과 어우러지는 휘슬의 청명한 음색을 만날 수 있으며, 세계적인 자매 켈틱 가수인 매리 블랙과 프란세스 블랙이 참여하여 <Bantry Girls Lament>에서 아름다운 하모니로 죠니 메이든의 휘슬과 조화를 이룬다.
◎◎◎◎◎ 빌 더글라스 컬렉션 ◎◎◎◎◎
HS11021 빌 더글라스(BILL DOUGLAS) / CANTILENA
'Jewel Lake' 앨범에 이어 격찬을 받았던 빌 더글라스의 초기 명반인 두 번째 작품. 서정적이고 단아한 건반과 바순에 클라리넷, 첼로 등 여러 어쿠스틱 악기들을 주축으로 평화롭고 따뜻한 심상의 표현을 높은 음악성을 통해 표출하고 있다. 영국의 시인 예이츠의 시에 곡을 붙인 베스트 곡 <Lake Isle of Innisfree>는 제인 그라임스의 청순한 보컬과 빌 더글라스의 시적인 음악세계가 만나 커다란 감동을 전해 주는 앨범의 백미이다.
HS11035 빌 더글라스(BILL DOUGLAS) / KALEIDOSCOPE
많은 사랑을 받았던 전작 “Cantilena”와 “Jewel Lake” 에 이어지는 세 번째 작품으로 빌 더글라스의 음악을 “멜로딕한 서정주의 (Melodic Lyricism)”로 정의하면서 이를 구체화시킨 음반이다. 이전 작품들에 비해 좀더 양한 시도가 엿보이는데 특히 월드 뮤직에서 아이디어를 빌려온 이국적인 분위기가 인상적이며, 오보에, 보컬, 피아노, 그리고 스트링의 하모니가 빛을 발하는 음반이다.
HS11048 빌 더글라스(BILL DOUGLAS) / CIRCLE OF MOON
아르스 노바 합창단이 참여한 빌 더글라스의 네 번째 앨범으로 정상급의 클라리넷, 잉글리쉬 호른, 플루트, 첼로 연주자들과 함께 켈틱 음악의 감동적인 세계를 표현하고 있다. 영국의 시인 윌리암 블레이크의 시에서 영감을 얻은 <HEAVEN IN A WILD FLOWER>에서 아르스 노바 합창단의 천상의 하모니를 들을 수 있으며, 바순이 리드하는 <Under the Moon>에서는 그의 대표곡 <Hymn>의 감동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다.
HS11070 빌 더글라스(BILL DOUGLAS) / DEEP PEACE
청정무구한 합창과 기악으로 켈틱적인 선율을 노래한 빌 더글라스의 걸작!!! 블레이크, 예이츠, 로버트 번즈등의 시에 아름다운 선율을 붙인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제목이 주는 느낌처럼 깊은 평화를 느끼게 하는 선율이 합창과 피아노, 클라리넷, 오보에, 첼로 등의 악기로 연주되는데 음반 전체에 흐르는 평화로운 아름다움은 모든 번민과 고통을 씻게 한다.
HS11083 빌 더글라스(BILL DOUGLAS) / SONGS OF EARTH & SKY
국내에도 많은 팬들을 확보하고 있는 빌 더글러스의 1997년 걸작. 제인 그라임스와 함께 빌 더글라스의 음악세계를 구성하고 있는 아르스 노바 싱어즈가 2번 트랙 <The Cloud> 등에서 환상적인 아름다움을 선보인다. 이 음반에서는 주로 켈트 음악에 영감을 얻어 특유의 서정성에 신비감을 더하고 있는데, 번즈의 영시에 곡을 붙인 <My Love Is like a Red, Red Rose>는 이 음반의 백미.
HS11092 빌 더글라스(BILL DOUGLAS) / EARTH PRAYER
1999년에 소개되어 빌 더글러스의 대표작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걸작. 테니슨, 쉘리, 예이츠, 쉐익스피어 등 유명 시인들의 작품에 곡을 붙인 음반이다. 켈트적인 분위기와 함께 영국, 유럽적인 사운드가 이채로우며, 아르스 노바 싱어즈의 단아한 합창, 그리고 빌 더글러스의 장기인 피아노, 오보에, 그리고 파곳의 앙상블이 전하는 특유의 아름다움은 여전하다. 뉴 에이지 팬들과 빌 더글라스 팬들을 위한 추천반.
HS11401 빌 더글라스(BILL DOUGLAS) / ETERNITY'S SUNRISE
음의 서정시인 빌 더글라스 앨범 가운데서 가장 순수하고 시적인 감동을 전하는 곡들을 엄선한 베스트 음반. 빌 더글라스의 시적인 영감과 아르스 노바 합창단의 아름다운 하모니로 엮어내는 곡들과 바이올린, 첼로, 클라리넷, 오보에, 그리고 빌 더글라스의 바순 등이 만들어 내는 목가적인 선율들이 맑고 깊은 감동을 전한다. <Heaven in a wild Flower>, <Elegy>, <Earth Prayer> 등의 대표곡들과 함께 명곡 <Deep Peace>의 새로운 합창 버전 수록.
◎◎◎◎◎ 켈틱 트와일라잇 시리즈 ◎◎◎◎◎
HS11104 켈틱 트와일라잇 VOL.1
현대 켈틱 포크 음악의 정수를 모아놓은 하츠 오브 스페이스의 켈틱 트와이라잇 시리즈 1탄! 윌리암 버틀러 예이츠가 타이틀을 붙인 이 음반에는 HOS의 간판 주자인 빌 더글라스의 곡들을 비롯하여 마이클 다나, 존 보스웰의 연주 등 하츠 오브 스페이스의 켈틱 대표작들이 망라되어 있다. 특히 메이저 레이블에서 성공하기 전 로리나 맥키닛의 음성을 들을 수 있어 켈틱 팬들에겐 필히 소장해야할 음반이다.
HS11106 켈틱 트와일라잇 VOL.2
국내뿐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높은 관심과 판매고를 이뤄낸 켈틱 뮤직의 베스트 셀러, 켈틱 트와이라잇 시리즈 두 번째 작품집. 잉글리쉬 호른, 휘슬, 피들, 하프, 파이프, 그리고 피아노등 어쿠스틱 악기들의 섬세한 조합을 통해 아이리쉬 켈틱 사운드의 진수를 만끽할 수 있다. 특히 하츠 오브 스페이스의 대표적 뮤지션인 빌 더글라스의 <Highstep>과 로리나 맥키닛의 <Snow>, 탈리사 맥킨지의 <The MacKenzie Lullaby>등 주옥 같은 작품들을 접할 수 있다.
HS11107 켈틱 트와일라잇 VOL.3
국내 켈틱 음악 마니아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오고 있는 하츠 오브 스페이스의 켈틱 트와이라잇 시리즈 세 번째 작품. ‘자장가들‘이란 앨범 타이틀 부제처럼 사랑스럽고 달콤한 켈틱 자장가 음원들이 담겨져 있다. 베테랑 켈틱 보컬리스트인 니암 파슨스와 매리 블랙의 친언니이기도 한 프란시스 블랙, 켈틱 연주자 마리드 설리번등이 참여해주고 있으며, 특히 하츠 오브 스페이스를 통해 새롭게 소개되는 케이트 파워, 줄리 라스트의 서정적인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HS11108 켈틱 트와일라잇 VOL.4
현대 켈틱 음악의 정수를 담은 이 시리즈의 네 번째 작품. 피아노와 오보에의 아름다운 교감 위에 아르스 노바 합창단이 천상의 하모니를 들려주는 빌 더글라스의 <Return to Inishmore>, 풍부하고 깊은 톤으로 켈틱의 시정을 전하는 존 도언의 하프 기타 연주, 메이브의 솔로 보컬과 아누나의 보컬 앙상블이 신선한 감동을 주는 <Blackthorn>등 따뜻한 서정과 청초한 켈틱의 기운이 담긴 켈틱 음악팬들의 필수!
HS11113 켈틱 트와일라잇 VOL.5
하츠 오브 스페이스의 밀리언 셀링 시리즈인 켈틱 트와이라잇의 다섯 번째 앨범! 국내에도 낯익은 아일랜드 출신의 여가수 메이브의 매혹적인 음성으로 영화 “롭로이”의 주제곡이 첫 트랙을 장식하고 있으며, 존 도언, 죠니 메이든, 마이클 다나와 제프 다나, 제프 존슨 등 간판 켈틱 아티스트들의 엄선된 곡들이 수록되어 있다. 여기에 빌 더글라스의 <My Love is like a Red, Red Rose>도 감상할 수 있는 이번 음반은 이 시리즈의 음반들 중 켈틱 음악의 아름다움이 가장 진하게 묻어 있는 음반이다.
HS11115 켈틱 트와이라잇 VOL.6
전세계적인 켈틱 음악의 바이블로서 튼실한 입지를 굳히고 있는 하츠 오브 스페이스의 대표적인 켈틱 시리즈 ‘Celtic Twilight’ 그 여섯 번째 작품. 피오나 조이스, 캐퍼카일리, 조니 메이든, 아누나, 빌 더글라스, 돌로레스 킨등 당대 최고의 켈틱 뮤지션들의 대표곡을 담고 있다. 특히 조니 메이든의 <Bantry Girls Lament>에서는 아일랜드를 대표하는 여성 보컬리스트 매리 블랙과 그의 누이 프란시스 블랙의 청아한 목소리가 들려온다.
HOS11117 켈틱 트와일라잇 vol.7 (Celtic Twilight vol.7 - Sacred Spirit)
하츠 오브 스페이스 레이블의 대표적인 베스트 셀러, ‘켈틱 트와일라잇’의 일곱 번째 앨범이 발매되었다. 주로 전설을 소재로 고고히 전해 내려온 켈틱 음악은 그 특유의 아련하고 애잔한 멜로디로 시대적 아픔과 감성을 지닌 우리네 정서와 닮은 묘한 매력을 지니고 있다. 아일랜드 켈틱 뮤직을 거론할 때 빼놓을 수 없는 보컬그룹 Anuna를 비롯 Cambridge Singers와 Stellamara의 신비로운 음색으로 듣는 성스러운 느낌의 켈틱 모음집이다.
◎◎◎◎◎ 러시아 정교음악 ◎◎◎◎◎
HS11109 Sacred Treasures I
19세기와 20세기 초기동안 번성했던 서정적인 스타일의 느리고 부드러운 운문으로 부르는 러시아 정교회 합창은 성당에 감도는 향내와 황금 초의 불빛처럼 은은하다. 이 음반에 실린 라흐마니노프의 정교회 전통을 잇는<케루빔의 찬양>은 천사의 음악과 같은 선율로 매우 아름답다. 러시아 성가만이 갖는 깊은 맛과 독특한 선율미를 우려낸 가장 아름다운 러시아 성가 음반.
HS11112 Sacred Treasures II
이 음반을 듣고도 마음의 평온을 얻을 수 없다면 당신은 악마일지도 모릅니다!!! 전율을 느끼게 하는 신비의 아름다움 때문에 교황청에서 오랫동안 시스티나 대성당 밖으로 유출을 금지했던 음악! 알레그리의 미제레레(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400여년이 지난 후 현대적으로 재구성하여 음반에 담았다. 시공과 종교를 초월한 변용의 미학!! 그 정점에 서 있는 음반. <오피시움>에 비견되는 코넷과 인성의 예술!
HS11114 Sacred Treasures III
로마 가톨릭 교회 음악이 주류를 이루는 종교 음악계에도 최근에 러시아와 그리스 정교회 음악의 숨겨진 비경이 드러나면서 많은 음반이 발매되었다. 그 중에도 반드시 놓치지 말아야 할 음반이 있다면 바로 이 음반이다. 지역과 교회에 따라 독특한 성가를 갖는 정교회 음악의 진수만을 담았기 때문이다. 부활절 전례의 아름다운 기도송으로 합창 음악의 아름다움이 트랙마다 진하게 배어있다.
HS11116 Sacred Treasures IV
하츠 오브 스페이스가 야심차게 기획하고 있는 성가 음반 Sacred Treasures의 네 번째 작품. 지금까지 총 세편을 통해 러시아 합창과 알레그리 “미제레레”, 그리스 정교회 음악까지 다룬 성가 시리즈의 새로운 앨범으로 이번 앨범에는 경건한 서양의 합창 고전들로 구성하고 있다. 프랑스와 러시아, 불가리등 20세기 초기의 클래식 작품들이 미국과 에스토니아의 합창 작곡가들의 지휘아래 조용한 기도자의 모습으로 다가선다.
HS11118 Sacred Treasures V
러시아 성가만이 갖는 깊은 맛과 독특한 선율미를 우려낸 가장 아름다운 러시아 성가 음반 그 다섯 번째 앨범. 19세기와 20세기 초까지 번성했던 서정적인 스타일의 느리고 부드러운 운문으로 부르는 러시아 정교회 합창은 성당에 감도는 향내와 황금 초의 불빛처럼 은은하다. ‘이 음반을 듣고도 마음의 평온을 얻을 수 없다면 당신은 악마일지도 모른다’는 앨범 리뷰가 있을 정도로 전율을 느끼게 하는 신비의 아름다움 때문에 교황청에서 오랫동안 시스티나 대성당 밖으로 유출을 금지했던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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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S11020 알 그로머 칸(Al Gromer Khan) / Mahogany Nights
앰비언트 뮤직 필드에서는 가장 주목받는 뮤지션으로서 그리고 시타르 연주자들의 전설적인 칸 왕조의 첫 번째 유럽 출신의 멤버로서의 알 그로머 칸은 이미 전세계적으로 뛰어난 음악적 재능과 업적으로 그 진가를 인정받고 있는 뮤지션이다. 이런 그가 고대 인디아 나이트 뮤직인 라가를 일렉 트로닉하게 창조한 앰비언트 스타일로 한 차원 격상시키는 놀라운 업적을 세웠다. 앰비언트 뮤직의 필청음반!!!
VE15159 알리아스 존(Alias Zone) / Lucid Dreams
현재 수많은 비평가들로부터 최고의 찬사를 받고 있는 신예 앰비언트 프로젝트 알리아스 존의 데뷔 앨범. 다양한 샘플링 사운드와 일렉트로닉적인 환각, 흡사 영화 ‘세븐’을 보는 듯한 음침함과 암울함이 앨범 전면을 뒤덮고 있다. 월드비트, 정글링, 트립합, 테크노적인 요소에 혼악기들의 무질서 속에서 이들의 독특한 사운드 패턴을 읽어낼 수 있다. Best Electronic Instrumental/Ambient album of 2002!
VLT15213 앤디워홀 : A Documentary Film OST by Brian Keane
미국에서 슬로바키아 이민 2세로 태어나 1960년대 팝 아트 운동의 창시자로 전세계에 명성을 떨친 앤디 워홀에 관한 다큐멘터리 OST. ‘미래에는 모든 사람들이 15분 동안 세계적으로 유명해진다’라는 전설적인 말을 남긴 워홀이지만, 정작 그의 고향 슬로바키아의 친척들은 뒤늦게 TV를 통해 그가 세계적인 유명인사임을 알게 되는 일화로 시작하는 이 작품의 음악은 여러번 에미상을 수상한 브라이언 킨이 맡고 있다.
HS11089 블루 칩 오케스트라(Blue Chip Orchestra) / Red Sky Beat
블루칩 오케스트라는 유러피언 팝 전자음악과 미국 토착원주민의 의식을 자연 음향과 전자음의 조화로움으로 창조해냈다. 세속적 드러밍, 소울풀한 영창, 비트가 몰아치는 원주민 음악의 최면적인 퍼커션 연주와 앰비언트 사운드를 자연스럽게 구사하고 있다. 고대의 자연 음향과 전자음의 독특하고도 조화로운 만남 속에서 이색적인 체험과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음반.
VE15080 캐롤 킹(Carole King) / IN CONCERT
포크 록에 가까운 감각적인 팝 음악을 들려주었던 캐롤 킹의 진면목을 느낄 수 있는 라이브 앨범. 최대 히트곡 인 <You've got a Friend>를 청중들과 함께 부르는 대목에서는 가슴 가득 잊혀지지 않을 감동의 깊이가 있다. 특히 실력있는 아메리칸 하드 블루스 록 기타리스트 슬래쉬를 비롯 포크계의 전설 데이빗 크로스비와 그래함 내쉬가 참여하고 있어 이 앨범이갖는 의미는 더욱 각별하다.
HS11074 카요티 올드맨(Coyote Oldman) / In Beauty I Walk
인디언 플륫과 팬 파이프 연주자 마이클 그래함 앨런과 레코딩 엔지니어인 배리 스트램으로 구성된 카요티 올드맨의 베스트 모음집. 플륫, 잉카 팬 파이프, 오카리나등 토속적인 핸드 메이드 관악기를 통해 미국 인디언 문화의 심오한 사상을 전하고자 하는 이들의 노력은 7장의 정규 앨범들 속에 고스란히 베어있다. 새롭게 리마스터링된 이 앨범은 잔잔한 명상적 기운과 드넓은 대지의 깊은 향을 느낄수 있다.
VLT15179 클래런스 클레몬스(Clarence Clemons) / Live In Asbury Park Vol.Ⅱ
브루스 스프링스틴 그룹의 색소포니스트이자 보컬리스트인 클래런스 클레몬스의 뉴저지 에스베리 라이브의 두 번째 앨범. 공연 중간 중간 유쾌하게 이끌어가는 그의 쇼맨십은 물론, 진한 색소폰과 무게 있고 블루지한 목소리는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브루스 스프링스턴의 ‘Pink Cadillac', 제임스 브라운의 'I'll Go Crazy'와 그의 매력적인 자작곡들이 펼쳐지는 전체적으로 밴드의 그루브감을 잘 살린 라이브수작이다.
HOS 11411 콘스탄스 뎀비 (CONSTANCE DEMBY) / SANCTUM SANCTUORUM
이미 80년대 초반부터 창조적 사운드 메이킹으로 뉴 에이지 장르의 파이오니어란 국제적 명성을 쌓고 있는 콘스턴스 뎀비의 새앨범. 작곡가, 다중악기연주자, 화가, 조각가, 악기 디자이너, 심리 치료사로서 다양한 필드에서 활동하고 있는 그는 인간의 마음-신체-정신의 오묘한 일치와 심오한 사상을 음악으로 표현하는 보기드문 아티스트이다. 특히 그녀가 디자인한 Sonic Steel Instrumental은 루카스 스카이워커 스튜디오와 디스커버리 채널에서 필름 스코어용으로 사용되고 있을 만큼 인정받고 있다.
HS11049 다나 & 클레멘트(Danna & Clement) / North of Niagara
유네스코에 의해 세계 생물권 지구로 지정되어 큰 의미를 지니고 있는 캐나다의 풋패스 ‘Bruce Trail’. 길이가 800km가 넘는다는 이곳을 따라 장엄하게 펼쳐지는 대자연의 경이로움과 원초적인 생명의 숨결을 캐나다 최고의 음악인들인 마이클 다나와 팀 클렌트가 신비롭고 장엄한 선율로 표현해주고 있다. 태초의 순수함과 경이로움이 그대로 느껴지는 걸작
VLT15166 데이빗 달링(David Darling) / The Tao of Cello
세계적인 첼리스트 데이빗 달링이 중국 도교의 사상을 바탕으로 행했던 즉흥 라이브 음원을 담은 매우 이색적인 작품. 인간 정신의 자발적 창의성을 기리기 위한 22곡의 완벽한 연주곡을 담은 이 앨범은 각 곡들의 타이틀들 또한 중국의 저명한 철학자 Lao Tzu의 ‘Tao Te Ching’이라는 학술자료에서 따왔으며 음악적 깊이 역시 내면의 성찰을 통해 자신을 되돌아 볼 수 있게 만드는 묘한 풍요로움을 발한다.
HS11406 데이빗 달링(David Darling) / Cello Blue
폴 윈터 콘소트를 비롯하여 랠프 타우너, 얀 가바렉 등과 진지한 연주 활동을 펼쳐왔던 데이빗 달링이 하츠 오브 스페이스에서 발표한 2000년도 작품. 직접 작곡, 편곡, 제작을 맡으며 NS 5현 일렉트릭 첼로의 매력적인 연주와 함께 키보드, 보컬까지 겸하고 있다. 명상적이면서도 인상주의적인 분위기로 국내 팬들에게 또다시 사랑 받을 만한 아름답고 서정적인 앨범이다.
HS11088 제프 존슨(Jeff Johnson) / Prayer of St. Brendan
성(聖) 브렌단은 콜럼버스나 바이킹보다 먼저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했다고 전해지는 아일랜드의 카톨릭 수도사이자 5세기쯤에 '약속된 땅 을 발견해 돌아왔다는 전설의 인물이다. 보컬리스트이자 키보드 연주자인 제프 존슨은 클래식, 록, 중세 음악의 요소를 결합한 중량감 있는 연주를 통해 성 브렌단 항해의 여정을 잘 그려내고 있다. 클래식 성악가인 자넷 슈바탈의 성스러운 노래가 감동을 전해주는 <I CALL TO YOU>를 비롯하여 여러 수록곡들에서 독특한 캐릭터를 발견할 수 있는 흥미로운 음반이다
HSWC11300 지노 다우리(Gino D'Auri) / Flamenco Mystico
이태리 출신의 플라멩코 기타리스트 지노 다우리는 집시 혈통의 연주자로 플라멩코에 대한 깊은 이해와 고도의 테크닉을 바탕으로 플라멩코의 정통과 클래시컬한 감각이 교차하는 수준 높은 음악성을 선보인다. 플라멩코의 전형적인 스타일을 가진 곡을 다수 수록하고 있는 음반으로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강렬하고 인상주의적인 분위기가 앨범 전체를 관통하고 있는, 기타 애호가들과 월드 뮤직 마니아들에게 추천하는 수작이다. 지노 다우리가 새롭게 편곡한 <알함브라의 추억>이 긴 여운을 남긴다.
VLT15229 존 세리(John Serrie) / Christmas Prayers
오랫동안 스페이스 록이라는 장르에서 명성을 얻고 있는 존 세리는 그 특유의 장엄하면서도 신비로운 선율로 NASA와 Lucasfilm으로부터 수많은 작곡 요청을 받고 있기도 하다. 로맨틱한 뉴 에이지 사운드 멜로디로도 유명한데, [Christmas Prayers] 라고 명명된 이번 앨범은 그동안 작곡한 크리스트마스와 홀리데이 시즌 음악중에서 가장 감동적인 선율을 담은 곡만을 모은 앨범이다. 첫 곡“First Noel"부터 천상의 키보드 선율이 따스한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꿈꾸게 한다.
HS11041 존 보스웰(John Boswell) / The Painter
“화가가 캔버스에 그림을 그리듯 마음 속에 잡히는 영상들을 음악으로 옮겼다”고 밝히는 미국의 피아니스트 존 보스웰. 정갈하고 아름다운 아르페지오 위에 깔끔하고 인상적인 멜로디를 얹어놓은 추천작으로 원래 1988년에 처음 발매된 뒤 1994년 하츠 오브 스페이스를 통해 새롭게 소개되는 아름다운 피아노 독주 음반이다. 멜로디의 아름다움과 함께 여백의 미를 활용하는 주목할만한 아티스트.
HS11080 존 도안(John Doan) / ISLE OF THE SAINTS
켈틱 음악의 진미를 가려 실은 초특급 앨범!!! 20현의 하프기타와 켈틱하프, 피들, 백파이프 등으로 나긋하게 귀에 안기는 아름다운 선율들은 그만의 독특한 음의 어법을 형성해나가고 있다. 특히 4번 트랙 <Farewell>과 6번 트랙<Journey Home>은 이 음반의 백미로 듣는 이를 감동의 세계로 인도한다. 켈틱 음악의 보고 하츠 오브 스페이스의 진가를 다시 한번 느끼게 하는 음반이다.
HS11095 존 도안(John Doan) / WAYFARER
르네상스 류트의 달인이자 19세기 말 유럽에서 유행했던 20현 하프기타 연주자 존 도안은 하츠 오브 스페이스를 대표하고 있는 뮤지션중의 한 사람이다. 나라다 레이블을 통해 첫 번째 앨범을 발표한 이래로 소위 ‘포크 퓨전‘이라는 자신만의 고유 브랜드를 다지며 고전적인 켈틱 뮤직의 아름다움을 전해주었던 그가 하츠 오브 스페이스를 통해 발표한 최근작은 홀리크로스 애비, 아발론등 성스러운 켈트 유적지를 순례하며 받은 영감을 토대로 레코딩한 귀중한 작품이다.
HS11410 존 보스웰(John Boswell) / Reflections (BEST)
하츠 오브 스페이스를 대표하는 로맨틱 피아니스트 존 보스웰이 그동안 발표했던 곡중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곡을 담은 베스트 앨범. 잔잔하고 영롱한 선율이 감성적인 정서를 이끌어내는 그는 기쁨과 슬픔의 양면적인 면을 가장 섬세하게 표현해 낼 줄 아는 아티스트로 인정받고 있다. 진지하면서도 진한 애상에 가득한 선율을 선사하는 존 보스웰의 피아노와 데이빗 코즈의 감미로운 소프라노 색스폰 연주가 환상적인 앙상블을 이루는 아름다운 앨범.
HOS11085 존 보스웰(John Boswell) / Trust
하츠 오브 스페이스의 서정파 피아니스트인 존 보스웰이 우아하고도 친밀감 있는 피아노 선율로 자연의 주제와 인간의 희로애락을 섬세하게 표현하고 있는 음반. 따뜻하고 아기자기한 감성이 신디사이저 연주 속에 유연하게 녹아드는 낭만적인 발라드곡 <From the Heart>, 첼리스트 마틴 틸만의 첼로연주가 가슴을 적셔주는 <I'll Carry You Through> 등 지성미와 세련미를 두루 갖춘 존 보스웰의 또 하나의 명반.
HSWC11303 콜 심차(Kol Simcha) / Klezmer Soul
스위스의 유태 음악 앙상블 콜 심차가 들려주는 아름다운 클레츠머 발라드 연주집. 단순히 파티를 위한 댄스 음악 위주로 소개되어 왔던 지금까지의 유태 음악과는 달리 유태인들의 아픔과 상처를 담은 발라드 곡들을 담고 있다. 클라리넷의 단아한 선율을 중심으로 재즈적 감성을 담아 표현한 이들의 음악 속에는 유럽 재즈의 우아함과 유태 음악의 전통적인 선율미가 아름답게 녹아 있다.
HOS11424 리스베스 스코트(Lisbeth Scott) / Om Sweet Om
작곡가 폴 슈워츠(Paul Schwartz)의 곡 “Turning to Peace"에서 그 특유의 고혹적인 보컬 실력을 뽐내었던 여성 보컬리스트 Lisbeth Scott의 2011년 솔로 앨범. ‘나니아 연대기’,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등 수많은 영화 속에서 마치 사라 맥라클란을 연상시키는 매혹적인 그녀의 목소리와 만날 수 있었다. 거의 앨범 전곡의 작사/작곡은 물론 기타, 피아노, 덜시머, 아르모늄, 리코더등 다재다능한 연주실력까지 보여준다.
VLT15217 Mahsa & Marjan Vahdat / Songs from a Persian Garden
서방세계로부터의 비난과 고립정책, 자국내의 분리독립, 종교문제등 아랍권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은 여전히 불투명하고 어둡다. 대다수의 아랍인들은 이러한 아랍 이미지에 대한 불편한 심경을 갖고 있다. 하지만 지금 소개하는 이 앨범에서 보여주는 이들의 따스함과 부드러움, 지극히 평온한 온정은 분명 편견과 대립구도를 없앨 수 있는 가장 큰 힘이 될 것이다. 소박한 정원에서 펼쳐지는 두 이란 여성의 인간적인 음악이 담겨있는 가장 행복한 음반이다.
HOS11415 밀라그로 어쿠스티코(Milagro Acustico) / Rubaiyyat Omar Khayyam
이슬람 문화의 가장 융성했던 시기인 10세기 페르시아. 그 시대를 풍미했던 오마르 카얌(Omar Khayyam)의 4행시 작품들은 저마다 허무적이며, 종교적이며, 허무적이고, 매우 신비로운 기운을 담고 있어 다양한 해석론이 대두되었다. 그의 작품을 바탕으로 밀라그로 어쿠스티코가 완성한 이 앨범은 페르시안 보컬, 플라멩코 보컬, 소프라노 보컬등 총 여섯 명으로 구성된 보컬 파트와 산투르, 플루트, 클라리넷등 다양한 동서양의 악기들이 어우러지면서 이국적인 향취를 물씬 풍기는 매혹적인 앨범이다.
HS11091 마이클 호페, 마틴 틸만 & 팀 휘터 / Afterglow
뉴 에이지 아티스트 중 최고의 서정미를 자랑하는 마이클 호페, 그리고 호페의 음악적 동반자들인 첼리스트 마틴 틸만과 플루티스트 팀 휘터가 뭉친 걸작. 호페/틸만, 호페/휘터 콤비가 그려냈던 음악적인 컨셉을 이 음반에서 완성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틸만의 첼로 사운드와 휘터의 플루트 연주도 최상이지만, 피아노와 작곡을 맡은 마이클 호페의 역량이 총동원된 아름다운 음반이자 HOS의 대표작이다.
CLM7001 마이클 월렌(MICHAEL WHALEN) / FROM CONCEPTION TO BIRTH
생명이란 얼마나 경외로운 것인가? 생명 탄생의 순간인 수정에서 탄생까지...심장이 생기고 첫 고동을 시작하는 순간부터 뇌, 눈과 귀, 손가락, 근육에서 인생의 여정을 시작하는 탄생의 순간까지 고귀한 생명이 생성되는 경이로운 과정을 진지한 시각으로 음악화한 음반이다. 현대 의학의 발달로 그래픽으로 형상화한 생명탄생의 이미지가 수록된 내지는 이 음반의 존재 의미를 확인케 하며, 값싼 태교 음악이 아니라 차원 높은 음악으로 생명의 경외감을 느끼려는 분이라면 놓칠 수 없는 음반이다.
HS11026 마이클 다나(Mychael Danna) / Sirens
서정적인 켈틱음악의 대명사 Mychael & Jeff Danna로 더 많이 알려져 있는 마이클 다나가 하츠 오브 스페이스에서 발매한 첫 솔로 데뷔작. 이미 캐나다 필름 뮤직계에서는 유명인사가 되어버린 마이클 다나는 일렉트릭 사운드를 바탕으로 환상적인 분위기 속에서 청정한 감동을 선사하는데, 특히 매리 소울리스의 신비스런 보컬이 인상적인 <Sirens>와 순백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Deirdre of the Sorrows>가 추천할 만한 트랙.
HS11063 마이클 다나 & 제프 다나(Mychael Danna & Jeff Danna) / CELTIC TALE
신선한 아이디어와 높은 음악성으로 켈틱 음악의 대표적인 아티스트로 인정받고 있는 마이클 다나와 제프 다나 형제의 듀오 결성 데뷔작. 아름답고 비극적인 이야기를 담은 아일랜드의 전설을 담은 필름의 사운드 트랙으로 만들어진 작품으로 듀오 결성 이전 영화를 비롯한 다양한 영상물의 음악을 만들어 왔던 그들의 음악적 역량이 켈틱 사운드와 결합하여 켈틱 음악의 신선하면서도 환상적인 분위기 속에서 청정한 감동을 선사한다.
HS11084 마이클 다나 & 제프 다나(Mychael Danna & Jeff Danna) / A CELTIC ROMANCE
하츠 오브 스페이스의 대표적인 켈틱 그룹이라 할 수 있는 마이클 다나와 제프 다나 듀오의 대표작으로 청초하고 신비로운 켈틱 사운드 최상의 정수를 감상할 수 있는 음반. 품격 높은 커버 디자인과 더불어 바이올린, 켈틱 하프, 첼로, 플루트, 백 파이프 등이 연출하는 어쿠스틱 사운드와 교회 합창단의 하모니까지 더해져 마이클 다나와 제프 다나가 창조한 감동적인 켈틱 음악의 세계에 빠져들 수 있는 수작 앨범!
HS11057 폴 소바네(Paul Sauvanet) / Tristesse
클래식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음악들을 선보이고 있는 프랑스 출신 폴 소바네. 그의 음악을 표현함에 있어 스피리추얼, 스페이스, 에쓰닉 퓨전, 네오 클래식등 무수한 쟝르를 떠올릴 수 있으나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일렉트릭 뮤직을 베이스에 깔고 동양철학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는 그의 동서양의 정서를 동시에 포함하는 유니버설한 음악 센스일 것이다. ‘슬픔’이란 앨범 타이틀처럼 음울한 분위기의 필름 뮤직으로서 전혀 손색이 없다.
HS11079 폴 소바네(Paul Sauvanet) / Nomad
월드 뮤직과 뉴에이지 뮤직의 환상적인 결합! 프랑스 출신의 멀티 인스트루멘탈리스트 폴 소바네의 1997년 걸작이자 국내 상륙작. 음반 제목 '유목민들(Nomad)'에서 알 수 있듯, 한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드라마틱함이 음반 전체를 감싸고 있다. 북아프리카, 인디아, 스페인 등 다양한 국가의 월드 뮤직 요소를 첨가하여 민속적인 분위기와 몽환적인 분위기, 그리고 영화 음악같은 분위기를 모두 표현하고 있다.
HOS11421 랄프 추르밀러(Ralph Zurmuhle) / eQuinox
스위스 출신의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랄프 추르밀러의 첫번째 솔로 피아노 앨범. 섬세한 터치와 감성적인 선율, 그리고 특유의 온화함은 동시대 컨템퍼러리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가운데 단연 최고라 할 수 있다. 자작곡은 물론 "Auld Lang Syne", "Shenandoah"등 트래디셔널 곡까지 말이 필요없는 놀라운 작품을 수록하고 있다.
*★★★★★ 5 Star 솔로 피아노 앨범! ... SoloPiano.com
*2011년 최고의 피아노 연주 앨범중 하나! ... Mainlypiano.com
HS11047 라파엘(Raphael) / Angels of the Deep
하츠 오브 스페이스 아티스트중 라파엘만큼 음에 대한 남다른 해석력을 지니고 있는 뮤지션도 드물 것이다. 클래식 뉴 에이지 뮤직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고 있는 라파엘은 이미 신디 오케스트레이션을 통해 사랑과 평화, 자연에 대해 노래해 왔으며 다수의 다큐멘터리 필름을 통해 그가 빚어낸 환상적인 사운드를 경험하였다. 95년작인 이 앨범은 한 편의 다큐멘터리를 보는 듯한 ‘심연’의 놀라운 세계를 유려한 사운드로 그려내고 있다.
HS11099 라사(Rasa) / Devotion
명상적 기운이 충만한 가운데 인도의 깊은 정신세계를 느낄 수 있는 그룹 라사의 데뷔앨범으로 발매 당시 평론가들로부터 아낌없는 찬사를 받았던 작품. 인도 베다 문화로부터 깊은 영감을 얻은 보컬리스트 킴 워터스와 다중악기 연주자 한스 크리스챤이 엮어 내는 아름다운 동양적 멜로디는 산스크리트 찬가와 벵골 예배 음악에 대한 깊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전통 인도 명상음악의 새로운 현대화를 꾀하고 있다.
HS11407 라사(Rasa) / Union
인도 음악의 전통과 켈트 음악의 분위기, 그리고 현대적 감각을 절묘하고 아름답게 표현하는 혼성 듀오 라사의 두 번째 앨범. 영롱하면서도 영감 가득한 아름다운 보컬과 사랑기, 시타르 등 인도 악기와 첼로, 어쿠스틱 악기들로 만들어 내는 한스 크리스챤의 인스트루멘탈이 인도의 정신과 향기를 켈트의 신비와 함께 전해준다. 인도의 정서가 결합된 음악 중 가장 아름다운 앨범으로 추천할 수 있는 음반!!!
HS11409 라사(Rasa) / In Concert
인도 음악의 정통성과 현대적인 서양의 음악 어법을 절묘히 결합시켜 이상적인 동서양의 크로스오버화를 이루고 있는 그룹 라사의 세 번째 앨범이자 이들 최초의 라이브 레코딩. Amazon 선정 2000년 최고의 뉴에이지 앨범인 1집 <Devotion> 과 NAV선정 2001년 베스트 보컬 앨범인 2집 <Union>에서 발췌된 곡들은 물론 한번도 발표된 적이 없었던 <Prabuhpada Padma>을 수록하고 있어 더욱 빛을 발한다.
HS11076 로버트 리치(Robert Rich) / Fissures
앰비언트 뮤직과 스페이스 뮤직등 주로 실험적인 음악을 통해 수많은 후배 뮤지션들에게 영향을 끼치고 있는 로버트 리치와 알리오 디에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는 스테파노 무소가 함께 한 매우 실험적인 앰비언트 앨범. 특히 스탠포드 대학에서 심리학을 전공한 로버트 리치의 일렉트로닉 음악 곳곳에 말로는 형언하기 어려운 무의식의 공포, 어둠, 환각의 세계를 옅볼 수 있다.
HS11045 팀 스토리(Tim Story) / Perfect Flaw
비평가들의 높은 찬사와 작곡가/연주자로서 팀 스토리의 역량을 확인시켜준 이 작품은 현대적인 드뷔시 스타일로 보일 만큼 클래시컬하고 색채적이다. 평온한 선율 속에서도 불협화음적인 요소가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상시킨다. 특히 오보에와 잉그리쉬 혼, 첼로와 클라리넷의 매혹적인 선율에 조화를 이루는 팀 스토리의 그랜드 피아노 연주는 상상력의 깊이를 더한다. 아름다운 커버 또한 이 음반의 매력.
HS11403 팀 스토리(Tim Story) / SHADOWPLAY
일렉트릭 악기들로부터 느껴지는 차가움 속에서 인간적인 따스함을 발견할 수 있는 독특한 음악성의 소유자 팀 스토리의 2001년 작품. 챔버와 앰비언트 음악의 대가들인 로버트 와이어트와 로저 이노의 거친 숨결마저 느껴지는 그의 음악 속에서 클래식과 일렉트릭 요소들의 무한의 평온함을 느낀다. 수년간 레코딩 엔지니어로 활동했던 그이기에 음에 대한 뛰어난 해석력을 바탕으로 일렉트릭 악기와 현악기의 절묘한 조화를 이뤄낸다.
HOS11417 스텔라마라(Stellamara) / The Seven Valleys
라틴어로 ‘별’을 뜻하는 'Stella'와 유럽중동부 게일지방의 어원으로 ‘바다’를 뜻하는 'Mara'를 합성한 이 그룹명은 시리우스 별자리를 말하며 모신 이시스를 뜻하기도 한다. 십대부터 동유럽과 아랍 등 여러 민속음악을 공부해온 여성 보컬리스트 소냐 드라쿨리치와 터키, 고대 켈트, 브루타뉴 음악을 섭렵한 연주가 가리 헤게두스의 만남은 뉴에이지의 지평선을 넘어 월드 음악의 범주까지 다양하게 넘나든다. 오직 별자리에만 의존해 항해하던 고대 선조들을 환기시키는 신비로운 터키와 발칸반도의 음악 속으로 초대한다.
VLT15196 티쉬 이노호사(Tish Hinojosa) / A Heart Wide Open
국내 애청곡 <Donde Voy>의 주인공 티쉬 이노호사의 2005년 신작. 멕시코 이민으로 히스패닉계의 싱어송라이터로 히스패닉의 이질감과 아메리칸 포크의 적절한 융합점을 제시했던 티쉬의 음악적 여정이 신작에 이르러 더욱 깊은 감동으로 이어지고 있다. 무려 5년만의 신작은 <The Poet and Painter>와 <Thousand Shades of Red and Blue>의 그녀의 특유의 페이소스를 가슴깊이 절절히 들려주고 있으며, <Derechos de el corason>의 매력적인 보컬은 그녀의 매력이 진정 무엇인지 알려주는 명곡이다.
VLT15203 스테픈 클레어(Stephen Clair) / Under The Bed
스테픈 클레어야 말로 이 시대가 낳은 가장 도회적인 송 라이터가 아닌가 한다. 3번째 앨범인 본 작은 포크 본연의 질감은 그대로 간직하고 있으되 이전 그의 스타일을 좀 더 세련되게 진보시켰다. 그룹 프란떼(Frente!)의 사이먼 오스틴(Simon Austin)이 공동프로듀서로 참여하고 있고 이안 스타인스 등의 뛰어난 게스트들이 앨범을 빛내주고 있다. 그의 세련되고 간결한 포크 음악은 현재에도 이후에도 유효할 것 같다.
HSWC11305 복스(Vox) / Divine Rites
다중악기주자인 블라디미르 이바노프가 이끄는 프로젝트 그룹 VOX. 데뷔앨범 『Diadema』로 전 유럽의 평론가들로부터 90년대의 가장 주목받을 신비주의 그룹으로 호평을 받았던 복스는 중세유럽, 중동, 아프리카의 중세시대 때의 악기를 사용, 신비에 쌓인 중세시대의 분위기를 재현하고 있다. 이 앨범에서는 4, 5세기경의 중세 크리스챤 성가를 파디아 엘하지의 환상적인 보컬을 통해 완벽히 재현하고 있다.
◎◎◎◎◎ 하츠 오브 스페이스의 편집음반 모음 ◎◎◎◎◎
HS11500 Best of Hearts of Space : No.1 First Flight
하츠 오브 스페이스라는 이름으로 1973년 첫 라디오 전파를 탄다. 곧 내셔널 방송으로 자리매김하게 되고 주옥같은 뉴에이지와 스페이스뮤직을 방송하며 수많은 청취자를 거느리게 되었다. 본 음반은 내셔널 방송 25주년을 기념하여 발표한 베스트 하츠 오브 스페이스 첫 번째 앨범으로 첫 방송의 이름이기도 한 ‘First Flight'를 앨범 타이틀로 하여 기타로, 도이터, 데이빗 달링, 마이클 스턴등 당대 최고의 아티스트들의 음악을 담고 있다.
HS11501 Best of Hearts of Space : No.2 Ancient Evenings
뉴에이지와 스페이스 뮤직 장르에서 하츠 오브 스페이스라는 이름의 고귀함은 수십년간 수많은 청취자와 함께 해온 라디오 프로그램의 역사와 함께 하였다 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이다. 1973년 첫 라디오 전파를 탄 하츠 오브 스페이스의 내셔널 방송 25주년을 기념하여 발표한 베스트 하츠 오브 스페이스 그 두 번째 앨범으로 그간 방송에서만 들을 수 있었던 명곡들과 그 아티스트를 다시금 만나볼 수 있는 추억을 곱씹는 귀중한 시간을 마련한다.
HS11502 Best of Hearts of Space : No.3 Innocence
하츠 오브 스페이스의 내셔널 방송 25주년을 기념하여 발표한 내셔널 라디오 시리즈 세 번째 앨범으로 주옥같은 켈틱 음악과 뉴에이지 음악으로 수놓았던 1998년 당시의 하츠 오브 스페이스 라디오로 초대한다. 향수를 자극하는 존 도안, 폴 맥캔들리스, 팀 스토리, 존 보스웰, 빌 더글라스, 데이빗 달링, 조지 윈스턴등 현재까지도 사랑받는 당대 최고의 뉴에이지 뮤지션들이 연주하는 향수어린 명곡들을 만나볼 수 있는 뜻깊은 음반이다.
VE15017 켈틱 우먼 (Cletic Woman) vol.1
켈틱뮤직의 보고로 평가받는 하츠 오브 스페이스의 대표적인 켈틱 음악 시리즈인 ‘켈틱 트와일라잇’에 이어 전세계적으로 큰 열풍을 몰고왔던 켈틱 여성가수들의 주옥같은 레퍼토리를 담은 또하나의 켈틱뮤직 결정판이 발매되었다. 본 프로젝트를 위해 전세계 7개의 레이블 아티스트들이 함께 한 음반으로 Aine Furey를 비롯 Marian Bradfield, Melanie O'Reilly, Fiona Joyce등 가장 영향력있는 켈틱 뮤직 전도사들의 평온하고 아름다운 목소리를 수록하고 있다.
HOS11119 켈틱 우먼 (Celtic Woman) vol. 3
하츠 오브 스페이스의 대표적인 켈틱 뮤직 시리즈인 켈틱 우먼의 세 번째 앨범. 이미 앞선 두 매의 앨범에서 매력적인 켈틱 휴직의 향을 발산하였던 것처럼 이번 앨범에서도 역시 매리 블랙, 엘러나 맥코이, 아누나, 캐시 라이언, 돌로레스 킨, 클라나드등 아이리쉬 뮤직의 대표적인 아티스트와 그룹이 대거 참여하여 가슴저미는 선율과 멜로디를 들려주고 있다.
HS11111 Prophecy : Native American Collection
하츠 오브 스페이스의 인디언 플루트 연주자인 코요테 올드맨의 곡 외 다른 인디언 음악 전문 레이블의 음원들이 담겨 있다. 특히 오리지널 인디언 출신으로 인디언 음악계의 가장 뛰어난 뮤지션으로 평가받고 있는 카를로스 나카이, 조안 쉐난도의 트랙을 담고 있어 음반의 가치를 더하고 있다. 북미 인디언들의 깊고도 높은 정신세계가 담긴 수록곡들 가운데, 특히 카를로스 나카이의 인디언 피리와 티벳 전통 플루트, 여기에 데이빗 달링의 첼로가 더해진 <Wisdom>은 음반의 백미라 할 수 있다. 추천음반!!!
HOS11204 New Romantics
하츠 오브 스페이스가 자랑하는 뛰어난 작곡가들의 곡을 모은 음반. 빌 더글러스를 비롯, 데이빗 달링, 라파엘, 팀 스토리, 지노 다우리, 콜 심차, 마이클 다나 등 완성도 높은 음악을 발표하고 있는 아티스트들의 낭만적인 곡들을 수록하고 있다. 첼로 주자 데이빗 달링의 <Minor Blue>, 플라멩코 기타리스트 지노 다우리의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빌 더글라스의 <Heaven in a Wild Flower> 은 놓칠 수 없다.
HS11207 Slow Music for Yoga
자신을 다스림과 동시에 세계를 다스리는 '자아 완성의 길' 요가. 신(神)과 사람(人)이 합일하여 최고의 가치와 사랑, 건강과 미, 지혜와 능력을 추구하여 자아를 실현한다는 요가를 위해 알 그로머 칸, 토마스 바키, 라사 그리고 로버트 리치등 당대 최고의 뉴에이지/명상음악의 대가들이 모였다. 민속적인 분위기와 몽환적인 분위기를 바탕으로 심오한 사상을 전해주는 요가의 참된 의미가 고스란히 베어있다.
VLT15186 Heart of Innocence
하츠 오브 스페이스 레이블의 모회사인 벨리 엔터테인먼트가 야심차게 준비한 음반으로 모두 여성 싱어송 라이터의 음악들을 담고 있다. 수록된 각 곡의 면면을 살펴보면 음악적 성숙미와 완성미를 고루 갖추고 있다. 특히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미리암 스토클리가 들려주는 신비스런 목소리는 앨범의 백미. 새러 맥러클랜, 로리나 맥닛, 다이도, 알라니스 모리셋 류의 음악을 좋아하는 팬이라면 놓쳐서는 안될 음반으로 추천한다.
HSWC11307 North Africa
북아프리카의 주요 월드 뮤직 뮤지션들의 곡을 수록한 음반. 알제리, 모로코, 수단, 이집트 등 북아프리카의 나라들은 문화적으로 중동지역의 영향을 강하게 받았는데, 음악 역시 아랍적인 요소들이 강하게 드러난다. 현 월드뮤직 필드에서 북아프리카 출신 뮤지션들이 자주 사용하는 전통 현악기인 우드 반주와 중동풍의 선율에 의한 곡들이 대부분인데, 테크노를 비롯한 현대 대중음악의 요소를 많이 사용하는 최근 북아프리카 음악의 추세에 반해 우드를 필두로한 전통적인 어쿠스틱 사운드가 주를 이루고 있다.
HS11110 The Best of the Thistle & Shamrock VOL.1
15년 이상 지속적인 방송으로 켈틱 음악이 세계적인 인기를 얻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유명 라디오 프로그램 “The Thistle & Shamrock”의 여성 DJ 피오나 리치가 프로듀스한 켈틱 음반. 클라나드, 알탄을 비롯한 일급 켈틱 밴드들의 베스트 트랙들을 수록하고 있으며, 국내에도 소개된 바 있는 기타리스트 피에르 벤수잔의 연주곡과 청순하면서도 고혹적인 보컬의 마우라 오코넬이 부르는 <The Water is Wide>는 이 음반의 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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