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착각하시는분들이 있는것 같아서
간단하게 말씀드립니다.
정비업체가 정비업체돈으로 추진위에 돈을 빌려준다면..
정비업체 사장이 돈 안받겠다 각서쓰면 주민들에게는 책임이 없다?
여기서 생각해볼것은 각서의 법적효력인것인데..사실 각서가 법적효력을
가질려면 한가지 문제가 있습니다.각서를 쓰는 상황이 불법적이어서는
안됩니다.억지로 쓰라고 해서 각서썻다..이럴 경우 각서는 효력이 없습니다.
애매한 문제이긴 하죠.이건 그냥 넘어가겠습니다.
하지만 이런 경우는 심각하게 생각해보셔야 합니다.
이번에는 정비업체가 정비업체돈을 추진위에 대여해준경우가 아니라..
정비업체가 주민들이 낸 동의서를 담보로 물주에게 돈을 빌려왔을경우입니다.
이럴경우 정비업자가 돈안받겠다 각서를 쓰긴했는데..
주민들은 정말로 정비업자 각서 가지고 있으면 돈 안물어내도 되나?
여기서 나오는 말이 선의의 피해자라는 말입니다.
누가 선의의 피해자 입니까? 물주? 정비업자? 주민?
여기에서는 돈빌려준 물주가 선의의 피해자입니다.
물주는 정비업자의 각서와는 아무런 상관없이 주민들에게
빌려준돈을 무조건 받아낼수 있습니다.
인감까지 붙여서 보증서준 분들이 정비업자가 쓴 각서 보여주면서
난 돈 못준다.정비업자한테 받아가라 해봤자..아무런 소용없습니다.
법이 그렇습니다.
주민들이 할수있는건 우선 물주에게 이자까지 딱 붙여서 돈갚은후
정비업자한테 내돈 내놔는 할수있습니다만..
장담하건데 돈은 십원하나 못받을겁니다.
지금까지 써댄돈 도대체 어디서 어떤 조건으로 빌려왔나?
한번이라도 확인해보셨습니까? 무섭지 않습니까?
내말 틀렸나요?
옆집사람한테 물어보니까 아니래요?
추진위가서 물어보면 아니래요?..ㅎ
이런건 간단하게 은행가서 물어보면 잘 설명해 줄겁니다.
내가 각서받고 보증서주면 은행은 나한테 돈 추심할수 있나?.없나?.
답답한 소리들 하지말고 가서 물어들 보십시요.
사업성이 좋다?
언제부터 일반분양이 많으면 그냥 사업성이 좋은것이 되었습니까?
사업성이란..
내가 가진 자산의 가치가 뉴타운사업후 늘어났으면
사업성이 있는거고 줄어들면 사업성이 없는겁니다.
춘의동 구역 공사비 평당 385만원이었는데 거기에 깡패들 불러서 총회해서
얼마를 증액했습니까? 개인당 1억씩은 더 부담해야 한다는데요?
소사본11B구역 공사비 390만원이라고 적혀있을겁니다.
그럼 추진위 계산식 고대로 쓰면 33형 땅가지고 33평형 아파트 들어갈때
추가분담금은 추진위 주장대로 삼천만원이 아니라
최소한 1억3삼천 만원이라는 소리입니다.
춘의동은 비윤리적이고 능력없고 비리가 많아서 그렇습니까?
되지도 않는 분양가 팔수있는 가격까지 낮추어보면 추가분담금 2억은
이미 추진위 계산식 그대로 해도 넘어갔습니다.
아십니까?
벌써 1년은 넘게 70%로 동의한걸로 말하고 다니더구만..
아니..1년넘게 1%도 못올렸다면 정말 능력없는 사람들이고..
1년전에 70%받은것이 거짓말이었다면 주민들에게 거짓말하고 다닌것이
비윤리적인 것인데..도대체 어느쪽 입니까?
더 웃긴건 툭하면 사무실로 와보라는데..
거기가면 동의서낼 수준의 사업성을 주민에게 보여 줄수있습니까?
오라고 하는거보니까..자신 있나본데..그러면 왜 본인들이 직접나와서
집집마다 돌아다니면서 동의서 걷지 화장떡칠한것들한테 비싼일당 주고 있습니까?
추가분담금을 모른다고?
뭐 거기에서 한자리 했었다는 난독증있는 사람말로는
현주택감정평가는 할수있어도 사업후 감정평가금액은 알수 없기때문에
추가분담금을 모른다 주장하더구만..
좋습니다.내가 이 주장 인정해줍니다.
종후감정평가금액 33평형 아파트 3억3천으로 치고 내 분담금 계산해 주면 되겠네요.
본인이 거짓말한것이 아니라면 해주겠지요?
뭐 사업성이 좋다고?..너희들도 동의서 내라고?.
추진위에서 나눠준 사업계획서에 보면 사업성이 좋아서
감정평가금액을 평당 900만원씩 준다고 했는데..
그럼 평당900만원씩 현금청산받아서 나가면 되지..
평당800에 팔아서 인천간다고?.
본인이 추진위 사업성좋다는말 믿지도 않으면서 남보고 믿으라?.ㅋ
여기서 별의 별소리 다들었지요.
난독증 환자에게는 보습학원도 못나온 세사는 인간이란 이상한 소리도 듣고
넌 돈도 없냐?..라는 소리도 들었고..
추가분담금이 2억이 들어도 하겠다?
돈이 썩어나서?.
까놓고 내가 무슨 생각하는지 말해봅니다.
서울이나 이쪽저쪽에서 세살면서 아파트하나 싸게 들어가보자고
소사동에 집하나 사놨더니만..
이것이 언제 사업이 될지 안될지도 모르는 상황에다.
이젠 뒤집혀 질것같지..
거기에 집살때 뽑아쓴돈 이자는 자꾸 오른다 하지..전세값은 올려달라고 하지.
얼릉 이동네 사업이 진행되야지..이걸팔아 전세값을 올려주던지..
아파트 전세값을 뽑아서 추가분담금을 내던지 할텐데..
하긴 이런 상황에 처하면 참 답답하긴 할겁니다.ㅎ
효성계열의 건설사하나 망한다고 하죠?
그 이유가 미분양입니다.결정타가 남양주 호평동이라던가?
내가 알기로는 미분양은 기업부채로 잡히지 않는걸로 아는데.
이걸 부채로 잡게 될경우는 손가락안에 드는 회사들 중에서 당장 망해도
이상하지 않을정도로 위험한 회사가 있는걸로 압니다.
이런상황에서 분양가을 높여서 딴 말로 사업성높이는건 물건너 갔다고 봐야겠지요.
사업성이 좋다구요?추진위 정비업자 건설사 사업성은 내 알바아니고.
내 사업성만 말해보면 추가분감금 8천만원이 넘어갈경우
금전적인 손해가 발생합니다.
난 추가분담금 관계없이 사업하자는 사람들처럼
돈이 썩어나지도 않고 뉴타운 안해도
사는데는 아무런 지장없습니다.
공사비만 춘의동수준까지만 올려도 추가분담금이 1억3천에다
분양가낮추고 대형평수 줄여서
계산하면 분담금 2억은 넘어갈텐데..내가 미쳤습니까?
이런 사업이 사업성 좋다?
소사11b구역 사업성 없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빛나리님
초기 임원으로 뉴타운 참여했던 소사본 50년 지기 촌놈입니다
작년봄 오에스요원들 동의율 70% 지금 조용수님 동의율 70% 웃기는 이야기 입니다
정확한 동의율 공지 공개 하지 않습니다
사업성이란 내가 가진 자산의 가치가 뉴타운사업후 늘어났으면 사업성이 있는거고 줄어들면 사업성이 없는겁니다
소사11b 소유주 입니다 소사11b 구역 사업성 없습니다. 뉴타운 보다도 앞으로 복사역 생기면 역세권으로 재고해 보기 바랍니다.
동의한 70%가 미치진않았겠지만 지금다시의견을물어보면 반대가늘었을걸요,,이놈의동의서는 철회가안되니,,,
조용수님 쭉 두고 보세요 지켜 보세요
다음 주면 서울시청 광장에서(2/24(목요일)오후 2시 (시청역 5번 출구)
3월초면(3/1(화요일 오후2시) 종로 동숭동 대학로 마로니아에서
대규모 전국 잘못된 재개발 뉴타운 정책 시정을 위한 해결을 위한 대규모 집회있습니다 가서 들어 보세요.소사11b 소유주 입니다 소사11b 구역 사업성 없습니다.
소사본3동 50년 지기 입니다
사회봉사 활동 후원회 많이하고 다들 알고 지내지요 마음 내키면 연락 드리겠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퍼가셔도 상관안합니다만..본인 생각을 직접써주시는것이 더 좋을것 같습니다.빛나라님 이게 님이 쓰신글입니까? 님 글이나 퍼가라 그러세요..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