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면 安心! 현기증 대처방법
NHK건강 홈 페이지에서
돌연한 현기증, 올바른 대처방법?
현기증의 명의를 습격한 돌연한 현기증
스튜디오에 출연한 명의의 한 사람 鈴木衞씨에게는, 작년8월 자택에서 돌연 현기증이 엄습했다. 그렇지만, 그분은 현기증의 전문가。적절한 대처를 해서, 최종적으로는 자가진단 자가치료로 현기증의 원인이었던 병을 고쳐버렸던 것입니다. 鈴木씨의 예로부터 올바른 대처방법을 배워봅시다.
· 대처방법① 뇌의 질환?
鈴木씨가 처음에 의심한 것은, “뇌의 질환”이었습니다. 「뇌의 질환」과 「현기증」, 도대체 어떤 관계가 있는 것일까요? 그 답은, 몸의 균형을 잡는 구조(평형감각)에 있습니다. 우리들의 몸에는,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서, 눈, 귀, 그리고 근육 관절에 균형을 감지하는 Sensor가 존재합니다.
각각의 Sensor가 감지한 정보가 뇌로 보내지고, 뇌가 정보를 정리통합해서 사령탑이 되어 전신에 균형을 유지하기 위한 지령을 냅니다.
그러나, 사령탑인 뇌에 트러블이 발생하면 몸의 균형을 제어할 수 없게 됩니다. 그 결과, 「현기증」이라고 하는 증상이 되어 나타나는 것입니다.
「뇌의 질환」이라면, 뇌경색 등의 뇌에 심각한 Damage가 일어나고 있다고 생각되어, 생명의 위험도 있기 때문에, 즉시 구급차를 부르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래서, 鈴木씨는 자신의 현기증이 뇌의 질환에 의한 것인지, 체크를 했습니다.
●「뇌의 질환」의 체크항목
・얼굴의 저림이나 마비가 있는가?
・혀가 잘 돌지 않는가?
・手足이 저리거나 마비가 있는가?
・사물이 2중으로 보이는가?
・설 수 없는가? 걸을 수 없는가?
이 중 하나라도 해당하면, “뇌의 질환”으로 생각되기 때문에, 즉시 구급차를 부를 필요가 있습니다. 다행이, 鈴木씨는 어떤 증상도 해당하지 않았습니다.
· 대처방법② 귀의 질환?
다음으로 鈴木씨가 의심한 것은, “귀의 질환”입니다. 귀의 질환도, 대처가 늦어지면 심각한 상태가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귀에는 균형을 감지하는 Sensor “삼반규관(三半規管)”이 있습니다. 만일, 삼반규관에 이상이 생기면,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서 필요한 정보가 뇌로 전달되지 않게 되어 몸의 균형이 제어되지 못하게 되고 현기증이 일어납니다. 또한, 삼반규관에는 달팽이의 껍질과 같은 기관인 “달팽이관”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달팽이관은 청각(聴覚)에 관계하기 때문에, 만일 이상이 발생한 경우는 조속히 대처하지 않으면 청력의 저하를 초래할 위험이 있습니다. 즉, “귀의 질환”에 의한 현기증의 경우, 삼반규관만이 아니고, 거기에 연결되어 있는 달팽이관에도 이상이 생기면, 청력저하의 위험성이 있는 것입니다. 현기증과 청력저하를 병발(併発)하는 “귀의 질환”의 대표는 “메니에르병” “돌발성 난청”입니다.
그래서, 鈴木씨는, 현기증이 “메니에르병”이나 “돌발성 난청” 등의 귀의 질환에 의한 것인가, 체크를 했습니다.
●「귀의 질환」체크항목
・이명(耳鳴)이나 귀의 폐쇄감이 있다
・듣기 어렵다
어느 것이나, 달팽이관에 트러블이 일어났을 때의 신호입니다. 다행이, 鈴木씨는 이들 증상도 없었습니다.
· 대처방법③ 귀의 또 다른 질병?
다시, 鈴木씨가 의심한 질환이 있습니다. 또 다른 귀의 질환인 “양성발작성두위현기증(良性発作性頭位현기증)”입니다. 양성발작성두위현기증은, 머리를 특정한 방향으로 돌렸을 때에 현기증을 일으키는 것이 특징이고, 현기증을 일으키는 사람에게 가장 빈도가 높은 질병입니다. 鈴木씨는, 누운 상태에서 오른 쪽으로 향했을 때만 현기증을 반복한 것으로, 자신이 “양성발작성두위현기증”이라고 진단。또한, 특별한 의료기구도 사용하지 않고, 자택에서 스스로 병을 치료해버린 것입니다. 대체 어떻게 고쳤던 것일까요?
三半規管
右耳의 Up
◇再現「나는 이렇게 현기증을 고쳤다」
鈴木씨의 치료법은 의외의 것이었습니다. 우선 침상에 옆으로 누워, 체위를 다음과 같은 순서로 바꿔나갔던 것입니다.
왼쪽 귀를 아래로 옆으로 눕고→엎드리고→오른쪽 귀를 아래로 옆으로 눕고→몸을 일으켜서 침상에 앉는다
이상으로, 현기증은 일어나지 않게 되었습니다. 도대체 왜 그럴까요? 그 이유는, 귀에 있는 균형을 감지하는 Sensor “삼반규관”에 있습니다. 「三半規管」의 안은 림프액으로 채워져 있고, 그 대류(対流)에 의해서 몸의 기울임이나 회전 등을 감지합니다. 그렇지만 “양성발작성두위현기증”은, 삼반규관의 림프액 속에 본래는 존재하지 않는 이석(耳石)이라고 하는 작은 모래알이 섞여 들어가서 일어납니다. 머리를 움직이면 림프액에 섞인 모래알이 림프의 흐름을 흩뜨리기 대문에, 균형을 감지하는 Sensor가 올바로 인식하지 못하고, 현기증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鈴木씨는, 침상에 옆으로 누워서 체위를 바꿈으로써, 삼반규관의 밖으로 이석(耳石)을 빼냈던 것입니다.
이런 치료는, 삼반규관의 어떤 부분에 이석이 들어갔는가에 따라서, 체위를 바꾸는 방법이 달라집니다. 전문지식이 필요하기 때문에, “양성발작성두위현기증”이 의심되는 경우는, 이비인후과의 진료를 하십시오. 단, 모든 이비인후과에서 이러한 치료를 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미리 확인하고 진찰을 받을 것을 권합니다.
이런 현기증, 내버려두어도 문제 없다?
일상적으로 반복하는 현기증의 원인은 다종다양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진단이 어렵고, 진찰을 받는 쪽도 어느 과의 진찰을 받아야 할지 알기 어려운 것이 현상입니다. 결국, 현기증을 방치해버리는 결과가 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최근에는, 전국의 대학병원을 중심으로, 현기증을 전문적으로 원인을 규명하는 “현기증외래”라고 하는 전문외래병원이 늘고 있습니다.
眼振検査
◇봅시다! 현기증 外来
현기증외래에서는, 우선 문진(問診)을 해서 현기증의 원인을 좁혀갑니다. (뇌, 귀, 자율신경, 心因性, 생활습관병, 약물성 등) 현기증을 진찰하는데 기본이 되는 것이 「안진검사(眼振検査)」입니다. 현기증을 일으키는 안구가 조금씩 흔들리는 “안진(眼振)”이 나타납니다. 안진의 특징으로, 현기증의 원인을 더욱 좁힐 수 있습니다. 현기증외래의 또 하나의 특징은, 현기증을 종합적으로 보고, 원인이 되는 질환의 검토가 이루어지면, 전문적인 科에 다리를 놓음으로써, 보다 정밀한 검사나 전문적치료를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뇌의 질환이면 신경내과, 心因性이라면 Mental Health科 등)
보기에 어려운 현기증을 “원인불명”이나 “방치한 채”로 두지 않고, 현기증의 신호를 읽어내서 그 배경에 있는 질병으로 Approach하는 창구가 “현기증외래”입니다.
◇현기증外来, 현기증전문의의 진찰을 받고 싶은 분은・・・
日本현기증平衡医学会HP 【HP:http://memai.jp/】
Multi-Opinion
일어섰을 때 일어나는 현기증을 내버려두고 있다고 하는 Guest 髙田万由子씨。정말로 내버려두어도 좋을까요? 그래서, 명의한테 진단을 받아 보았습니다. 髙田씨의 일어섰을 때의 어지러운 증상은・・・
・급히 일어나면 가끔 현기증이
・눈앞이 하얗게 된다
・일순 기억이 없어진다
명의의 진단에 의하면, 일어섰을 때 일어나는 현기증의 원인은 「起立性低血圧」또는 「철분결핍성빈혈(鉄欠乏性貧血)」의 가능성이 높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철분결핍성빈혈」은, 철분의 부족에 의해서 적혈구의 합성이 불충분하게 이루어져서 일어나는 빈혈로, 철분의 섭취가 유효합니다. 한편, 「起立性低血圧」은, 일어섰을 때에 두부(頭部)에 혈액이 잘 가지 않아 혈류뷰족을 일으키는 원인인 현기증이므로, 철분섭취는 의미가 없습니다. 일어섰을 때 현기증이 나는 사람은 빈혈로 판단해서 철분섭취를 하는 사람이 많지만, 기립성 저혈압의 가능성이 충분히 있습니다. 어느 쪽인가는 혈액검사로 알 수 있습니다.
◇기립성저혈압을 예방하는 Ad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