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힘들어 할 때 친구의 목소리 들으며 친구의 마음에 들어가 투정(妬情, grumble) 부려도 힘이 되어(When I'm having a hard time, I listen to my friend's voice and go into my friend's heart. Even if I complain, it helps me)
마음 가볍게 만들어 주는 지그시 마음 보듬어 주는 친구야(He's a friend who makes me feel light and comforts my heart)
햇살이 조용히 숲 속에 내려 초록향기 주는 마음처럼 어둡던 마음 환한 빛으로 감싸주는 가슴 따뜻함이 있는 좋은 친구야(He's a good friend who has a warm heart that wraps around him with a bright light that was dark like a heart that smells like green quietly in the forest)
나도 그런 참된 친구가 되길 노력하겠습니다.
힘없이 길을 거닐면 말없이 다가와 손잡아 주는 그런 친구이고 싶고,(I will also try to be such a true friend. I want to be a friend who approaches me without saying anything and holds my hand,)
간혹 허물이 보여도 탓하기 전에 가슴으로 이해와 사랑할 수 있는 그런 친구로 영원하기를 소망(所望, wish)합 니다.(I hope that you will be a friend who can understand and love with your heart even if you see faults.)
서로 멀리 있어 만나진 못해도 진실이 외면하지 않아 믿음이 있는 친구로 함께 하길 바라는 서로에게 소중(所重, important)한 친구이고 싶습니다.(Even if we can't meet each other far away, we want to be friends who have faith in each other because we don't turn a blind eye to the truth.)
네가 만일 내가 만일 만일에 힘든 일은 절대 없지만 아주 조금 마음 버거운 일 있으면 조용한 아침이 오면, 무릎 끊고 마음의 기도(祈禱, praye)하는 그런 친구가 되겠습니다.(If I have nothing hard to do but a little bit of trouble, if a quiet morning comes, I'll be a friend who breaks his knees and prays in his heart.)
아주 먼 훗날 추억을 가장 먼저 떠오를 수는 없겠지만 잊혀지지 않는 아름다운 이름으로 서로 가슴에 남았으면 합니다.(You won't be able to think of memories first in the distant future, but I hope it stays in your heart as a beautiful name that you won't forget.)
= 華谷·孝菴의 좋은글 중에서 =
첫댓글 佛法僧 三寶님께 歸依합니다.
거룩하시고 慈悲하신 부처님의 加被와 慈悲光明이 비춰주시길 至極한 마음으로 祈禱드립니다. 感謝합니다.
成佛하십시요.
南無阿彌陀佛 觀世音菩薩()()()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