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항시 노인 복지회관에서
얌체 행동을 하는 개인 탁구 동아리를 응징하고자 해요~~
◆人生이란 ?
삶을 뜻하는 '生'은 '소 牛'자와 '한 一'자가 합쳐진 것으로 소가 외다리를 건너는 형국이다.
소가 외다리를 걸어가는 것은 "위기의 연속"이란 뜻 입니다.
다리를 건너야 꿈꾸고 바라는 것에 도달할 수 있지만, 다리 밑은 깊은 강물이 있습니다.
되돌아가 갈 수도 없고, 뜻밖의 함정이나 장애물을 만나더라도 어떻게든 넘어야만 하는 것이죠,
아슬아슬하고 때로는 두렵기도 하지만 건너야만 합니다.
'사람 人'자는 두 사람이 서로 기대고 서 있는 형상입니다.
서로 기대고 격려하면서 돌아올 수 없는 외다리를 함께 건너가는 것이 "人生"인 것 입니다.
"행복이란.
내가 갖지 못한 것을 바라는 것이 아니라 내가 가진 것을 즐기고, 어려운 이웃에겐 나누는 것 입니다.
정말 행복한 하루 되세요. ♡
》 ~상처난 승용차
젊고 유능한 한 청년이 고급 승용차를 타고 가는데 갑자기 돌멩이가 날아와서 문짝을 때렸다.
옆을 보니 어린 소년이 있었다. 화가 난 청년은 차에서 내려 돌맹이를 던진 소년의 멱살을 잡고 "야~! 이게 무슨 짓이냐! 병상을 받아야 겠다. 너희 부모에게 가자"고 소리쳤습니다.
소년이 눈물을 흠치며 말했습니다. "제가돌맹이를 던지지 않았다면 아무도 차를 세워주지 않았을 거예요."
"저기 우리 형이 글러 떨어졌는데 아무도 도와줄 사람이 없어서 그랬어요. 저의 힘으로는 꼼짝할 수가 없습니다.
정말 잘못했습니다!"
청년 사업가는 목에서 무언가 올라오는 것을 느꼈고 아무 말없이 소년의 형을 휠체어에 바로 올려 주었습니다.
그 후로 청년은 차를 수리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상처가 난 차를 볼 때마다 자신을 향해서 도움을 청해오는 사람을 외면하지 말자는 다짐을 스스로 하곤 한답니다.
앞만 바라보고 너무 빨리 달려가면 주변을 볼 수가 없습니다.
작은 배려가 주변을 따뜻하고 행복하게 합니다.
인연이란 이런 거래요.
씨앗은 흙을 만나야 싹이 트고 고기는 물을 만나야 숨을 쉬고 사람은 사람다운 사람을 만나야 행복하고
맹수들은 산이 깊어야 하고 지렁이는 흙이 있어야 살고 나무는 썩은 흙이 있어야 뿌리를 깊이 내릴 수 있습니다.
이렇듯 만남이 인연의 끈이 됩니다.
앞만 보고 달리지 말고 주변을 보살피면서, 우리 서로 기대어 도움 주며 살아갑시다.
~~ 펀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