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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여성시대 다이슨
나름 열심히 찍은 별사진,,,
여시들 안녕-! 대형 겟판 글은 첨이라 조금 떨리는 구만,,,
나는 6/29~7/4 5박 6일 코스로 몽골 여행을 다녀왔어! 가기 전에 여시에서도 후기를 많이 찾아봤고,
생각보다 몽골 후기가 없어서 다녀오면 꼭꼭 후기 써야지,,했었어!ㅎㅎ
글 한번만 찔 예정이라 두서 없고 말 많아도 이해해주라ㅠㅠ.,
나 알아본 칭구칭구들은 갠톡해주라(찡긋)
1. 몽골에 가게 된 계기
나는 예전에 1년동안 중국에 산 적이 있는데, 그 때 중국에서 했었던 여행이 자연위주였고,,,그 여행 이후 자연의 맛을 알아벌임...
여행이라면 가리진 않지만, 자연이라면 환장을 하는데,,,,(TMI) 여튼 원래 친구 4명이랑 시즌마다 여행을 가는데
친구 2명은 상황이 안맞고 취준생으로 지칠대로 지친 나와 나머지 남사친 한 명이랑 몽골에 가자고 결정하게 돼,,,,그 이유는,,,,
사막과 별, 초원과 달, 인터넷이 잘 안되는 불편한 점이 컸어,,
한창 취업스트레스에 치여 있었기 때문에 거기서 만큼은 아무생각 없이 지내고 싶었거든!
이렇게 말했지만 결국 별보러 간거야,,사막이랑!!
2. 투어와 일행구하기
여시에서 후기로 봤던 네이버 '러브몽골' 카페에서 동행이랑 투어 모두 구했어! 내가 선택했던 투어는 '강바투어'라는 곳이야.
친구랑 투어사 정할 때 제일 먼저 고려했던게 여행코스와 가격이였어. 마음같아선 한 2주 넘게 다 돌고 싶었는데
여건이 안되서 5박 6일로 볼 수 있는거 다 보자! 해서 결정했거든. 강바투어 후기는 내가 처음인거 같군,,
내 기억으론 가격도 투어 중에선 저렴한 편이였던 걸로 기억해!
보통 투어사에서는 사람 인원수마다 가격이 내려가더라구!
예를 들어 5박 6일 코스에 2인 97$/ 3인 85$/ 4인 73$/5인 66$/6인 59$
이런 식으로 가격이 내려가! 그래서 보통 다들 동행을 구해서 출발하더라구!
투어사에 대해 조금 더 얘기하자면, 사장님이 게스트하우스랑 에어비앤비까지 같이 운영하시더라구,
공항 픽업이랑 샌딩도 다 해주시고(이 점이 좀 컸음), 한국어 가능하시고 카톡 답장 빠르시고,
여러모로 좋았어! 게하도 하루에 30$였어...아 참 그리구 침낭도 빌려준다! 그것도 30$였어!
나랑 친구는 겁도 없이 티켓팅 먼저하고 러브몽골에서 겨우겨우 일행을 구해서 갔어.
강바투어에 미리 날짜와 코스만 예약을 해놓고, 예약금도 따로 안받으심!
러브몽골에 동행구하는 곳에 글써서 겨우 일행구했다,,,
결국 총 5명이서 출발하게 됐어!
3. 항공권과 비자
여시들은 절대 이러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 꼭 말해주고 싶은 팁!!
나는 항공권 먼저 결제하고 동행구해야지~하는 안일한 마음이였거든,,?
근데 막상 표는 결제했는데 동행이 안구해지는거야,,정말 친구랑 계속 유럽여행갈 돈으로
몽골 가겠다 했었어...동행도 한두번 엎어지고,,결국 출발 2주전까지도 동행 계속 구했었어!
결국엔 좋은 사람들 만나서 떠났지만,
동행 먼저 구하고 항공권 결제해도 늦지않아!!
이건 정말 꼭 말해주고 싶었어,,,여튼
내가 결제한 항공권은 왕복 60만원대에 결제했어
직항도 있는데 내가 결제하던 당시에는 가격이 좀 비쌌어서,,경유를 선택!
몽골 갈 때 북경경유의 에어차이나 였고
한국 돌아올 때 북경 경유/몽골항공/에어차이나였어.(경유12시간)
친구랑 항공권 결제할때는 중국 경유하는 김에 중국 여행도 한다면서 좋아했었는데..
정말 이게 지옥의 시작이였다는걸 미쳐알지 못했다..
궁금해하는 여시들 많으면
나중에 글 따로 찔게
그리고
비자
몽골여행을 가려면 비자를 꼭 받아서 가야해!
몽골비자는 서울여시들은 직접 가서 받을 수 있어!
몽골 여행 성수기인 나담축제가 열리는
7월~8월 시기에는 대사관도 쉬는 날?이 있다고 하더라고?
미리 알아보고 가야할 듯해..
나는 지방여시라 대행사 통해서 발급받았어!
준비해야할 서류들은
1.여권
2. 6개월 내의 흰 바탕의 사진
(여권사진도 가능했어! 바탕만 흰 색이면 되는 것 같아!)
3. 예약한 게스트하우스 주소
4. 집주소, 연락처, 출국예정일,항공권 예약증
(항공권 예약증은 18년 7월 1일부터 추가됐데! 내가 할 때는 없었어ㅠㅠ.)
발급 받는데는 2만 5천원 들었어,,우편 까지 포함해선 3만원!!
대행사 통해서 해서 발급은 금방 됐던 걸로 기억해. 한 일주일 안되서 도착했었어!ㅎㅎ
4.!!!!준비물!!!!
몽골의 저녁과 밤은 생각보다 엄청 쌀쌀하더라.
나는 안일하게 후드티 하나랑 긴바지 두개 챙겨갔다가 조금 떨었어ㅠㅠ.
여시들은 그런 일 없길 바라며 여행할 때 싸가는 기본템 빼구 필수템 위주로만 적을게
물티슈/여행용티슈(많이많이)/클렌징티슈/긴팔/긴바지/후리스
침낭/목장갑(승마)/모자/마스크(사막)/운동화
양초(밤에 분위기도 있지만 게르 안에 양냄새도 없앨 수 있었어)/
블투스피커/카메라/바가지!!!(물 조로록 나오는 곳에서 받아쓰기 좋아)
보조배터리/멀티탭/선글라스
뭐 바리바리 싸들고 갔었는데 막상 쓴 건 별로 없었어,,
덥긴해도 건조해서 그렇게 땀 때문에 불편하고 그런 것도 없었구..
5. 여행코스
고비사막+테를지 코스로 5박 6일 갔었어!
차는 푸르공을 이용했구, 숙박은 하루 빼고 전부 게르에서 잤었어!
내가 묵었던 게르야!ㅎㅎ
여행코스는 그냥 투어사에서 나온대로 그냥 따라갔었어..
1일차 차강소브라가
2일차 욜링암
3일차 홍고르 엘스(고비사막!!!!)
4일차 바양작
5일차 테를지
6일차 울란바토르 시티투어
이렇게였어!
너무너무너무너무 좋았어서 사실 하나하나 다 기억에 남지만
유독 기억에 남는 곳은 홍고르 엘스..! 사막이야!
사막을 맨발로 올라갈 때의 기분,,,정말 너무너무 힘들어서 내 체력의 한계를
맛봤었던 것 같아. 그래도 오르막길 노래 들으면서 포기안하고 올라갔어..!
정말 너무너무 아름다웠어ㅠㅠ..
사진보다 동영상을 더 예쁘게 찍었는데ㅠㅠ...친구랑 일행분들 얼굴 다 나와서 못올려서 너무 아쉽다..
아, 그리고 사실 몽골 별 보러 온 거지만
생각보다 별을 보기가 쉽지 않데,,,투어 첫 날 그 얘기를 들었어..
구름이 많이 끼거나, 달이 너무 밝으면 별이 잘 안보인다고 하더라고
결국 투어 맨 마지막 날 내가 기대했던 쏟아지는 별을 볼 수 있었어!
썸넬에 올린 별 사진이 바로 그 날 찍은 사진이얌
다른 날도 별이 보이긴 했지만,,,달이 엄청 밝았거든
나 살면서 그렇게 큰 달 처음 봤어 첨에 달 뜰 때 불 난 줄 알았다니까?!?!
마지막날 게르앞에서 찍은 별 사진이야...화질이 좀 구리긴 하지만....ㅠ
만족쿠
6. 환전
환전은 한화로도 가능하다고 해서, 투어비랑 게하비도 한화로 도착해서 결제했었어!
개인 용돈 환전은 따로 했는데, 국영백화점 1층에 가면 환전소가 있어.
너무 작아서 모르고 지나쳐서 뱅뱅 돌았었다,,,여시들은 잘 찾을 거라 믿어
한국 돈 만원이면 거기선 2만 투그릭 좀 넘어
그래서 일인당 5만원씩 환전했었어!
투어 다녀와서 기념품 때문에 3만원 더 했으니까
총 8만원 환전했는데, 단체로 마실 물, 술, 주전부리 이런거에 돈 썼지
따로 돈 쓴 건 없어...가이드랑 기사님 팁 정도,,?
아마 인당 10만원이면 아주아주 충~~~~분 할거야
7. 에라 모르게따 내가 느낀 몽골 TMI
몽골 사람들이 위험하다고는 생각 못했었는데
가이드가 절대로 모르는 몽골 사람한테 인사하지말라더라고,,
와서 돈달라고 하거나 해꼬지하거나 한다고,,,실제로 칼을 들고 다니는 사람들도 생각보다 많데!
여행중에 가이드랑 같이 있는데 가이드를 한국인으로 착각하고 일부러 시비 건 몽골사람도 있었어
실제로 그런 일 목격하니까 너무 살벌하더라..ㅠ..무서웠어
울란바토르의 도로,,,그것은 중국과 비슷했다...
무질서 속의 질서...
나 근데 바로 눈 앞에서 사고나는 거 봤잖아..정말 긴장을 끝까지 늦출 수가 없더라ㅠㅠ
하지만 가이드는 눈하나 깜짝 안했던게 더 무서웠어.,,ㅠ
투어 중에 허허벌판 오프로드를 엄청 많이 달리는데
중간중간 내려서 쉰단 말이야? 그 때 말이나, 양, 소 같은 동물 사체들을
자주 목격했어...뼈랑 가죽만 남은 것...그런거 보고 정말 자연이고, 야생이구나 싶었어
화장실 정말...최악을 상상하고 가면 그나마 낫다,,,내가 그랬으니까
정말 화장실 생각보단 괜찮았어! 양변기 보는게 귀한 일이긴 하지만 아예 못본 것도 아니였고,,,
하지만 엄청 큰 파리나 나방 같은건 감수해야해,,
샤워!!!!!! 몽골 여행 중 가장 걱정했던 샤워!!!!!!
샤워는 한,,,이틀에 한번씩 했던 것 같아. 대신 게르마다 가볍게 양치랑 세수할 수 있는 공간은 있어
물이 졸졸졸 나오거나, 리필해서 써야하는게 단점.
사막 올라갔다가 내려오면 모래가 구멍이란 구멍에 다 있거든,,,다행히도 씻을 수 있는 샤워실이 있어!
그러나! 물이 겁나 졸졸졸 나오고,,샤워할 수 있는 시간이 정해져 있어..우린 밤 11시 30분까지였다..
나담축제기간이랑, 성수기인 7월~8월에는 샤워실에 줄서서 이용한데.,,샤워하기도 힘들다고 하더라ㅠ
나는 6월 말~7월 초라 그렇게 사람이 많진 않았어
전기,,,,게르에 전기 사용이 생각보다 잘 되지 않아.
게르 안에 불 키는 전구는 되는데, 콘센트가 없어서 충전을 못한다거나,
콘센트는 있지만 전기가 들어오는 시간이 정해져있다거나,
게르 안이 아니라 게르 전체 식당에서 정해진 시간에만 전기 사용이 가능하다거나 그랬어
전기가 귀했어...,,,아주,,,되는 시간에 다 충전해야해!
몽골은 수입하는 세관이 싼 편이라 외국 물품들이 싸더라고,?
심지어 담배도 거기선 한국돈으로 2천원 3천원 했었어.
다들 면세보다 싸다고 투어 떠나기 전에 많이 사더라,,,한국 담배도 있었어!
마트가면 한국라면 고추장,,없는 게 없어 생각보다 한식 되게 좋아하더라구!
한국에서 라면 많이 안 사왔더라도 거기서 사면 될 것 같아!
음식,,,,,나 여시 양고기 좋아하는 여시..
그러나,,,거기서 양으로 된 모든 요리는 먹은 것 같아
양고기볶음면 양고기볶음밥 양고기칼국수 양갈비 양수육 양만두.....
양양양.....................
그래도 저녁은 가이드가 한식 한번씩 해줘서 괜찮았어!!!
나중가면 양도 적응해서 맛있더라,,,,,굿,,,,,
투어 매일 저녁에 다들 모여서 술 마셨었는데
먹어본 보드카 중에선 징기스칸 보드카가 젤 맛있었어!
나중되서야 고비맥주도 마셨었는데 그건 맥주치고 도수가 높더라구,,,하지만 맛있었다..
러시아랑 가까워서 그런지 몰라도 보드카 종류도 많고 가격도 나쁘지않았어!
갔을 때 보드카랑 초콜릿도 많이 많이 먹고 오길 바래!
아 참!!! 몽골 웨하스가 유명하데,,마트 가면 잘나가는 웨하스만 크게 따로 섹션이 있더라구
한국이랑 비슷한 맛이긴 한데, 뭔가 묘하게 다르고 암튼 맛있었어!
더 생각나는 거 있음 추가할게!
마지막으로 몽골 사진 봐주라...♡
(여긴 게르 화장실이야,,,,,)
우리가 탔던 푸르공,,
여긴 바양작,,!!!
양초가 필템인 이유,,,양초 하나면 분위기 끝이라구-!
사막 다 오르고 찍은 발샷-!
사진보다 동영상을 더 많이 찍어서 이쁜 사진이 생각보다 많이 없네ㅠ쪼금 속상쓰
여시들, 정말 나 여행 다녀온지 일주일 넘었는데
아직 몽골 뽕 덜 빠져서 허우적거려,,,ㅠ
평생 잊지 못할 여행이었어,,!
가이드도, 동행도 너무너무 좋은 사람들 만나서 너무 감사했고 너무 행복했어!
여시들도 몽골 가서 꼭 잊지못할 여행 하길 바래!!!!
그럼 이만
안뇽~~~~!!
문제시 몽골여행 한번 더 감
경유 왜 지옥 시작인지 궁금하다ㅠㅠㅠ
경유,,덥기도했고.,,2편 참조해죠!ㅎㅎ
키야 나 얼마전에 갔다왔어 ㅠㅠㅠㅠㅠ 진짜 몽골 최애 여행지야 나 여행 마니 다녀봤는데도 베스트야 ㅠㅜㅡㅠㅜ
가고싶다...
와 진짜 뽐뿌오는데.. 큰 나방ㅇㅣ랑 큰 벌레,,, 망설여진다... 그래도 너무 좋았겠다 ㅠㅠㅠ 별 ㅠㅠㅠ보고싶다
가고싶다ㅜㅜㅜㅠ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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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옷,,반팔여러장/짧은트레이닝바지/냉장고바지짧은거1 긴거1/ 레깅스/린넨긴바지/걸칠 긴남방 밤엔 후드티랑 긴바지,깔깔이 이렇게 입었오! 밤에 추워ㅠㅠ옷에 냄새배기면 다시못입겠더라ㅠ티많이 챙겨가!
여샤 여샤 혹시 뭐하나만 물어봐도 되는지..? 친구랑 동행 구했는데 동행 하시는 분들ㅇ 새벽에 들어오신데 ㅠ 근데 우리는 오후에 도착해서 숙소에 좀 있다가 공항으로 다시 돌아갈거 같은데 혹시 택시 같은 교통수단이나 이런거 새벽까지 운영해??
택시는 그때 듣기로 콜택시 아니면 대부분 간판없는 택시라그랬어! 새벽까지 운영하는지는 모르겠다ㅠㅠ여시 숙소에서 픽업같은거 되는지 한번 물어봐바,,,! 난 투어사에서 다 픽업 샌딩 이동 다해줘가지고ㅠㅠㅠ
근데 일행들이랑 왜 공항에서 만나는거야?? 공항에서 출발하기로 했오?
@다이슨 동행을 구했는데ㅋㅋㅋㅋ 우리는 19일에 도착이고 그분들은 20일 새벽 도착이어서 ㅠ 친구랑 나랑은 도착 하고 시티에서 좀 놀다가? 다시 공항으로 갈려고 했던거였어 ㅋㅋ
@내가 무엇을 원하던 이루어진다 아아,,,투어는 예약했오???우린 동행들 다 투어게하에서 모였거든! 그래서 물어봐썽
@다이슨 아니아니 아직 우리 동행만 구했어 ㅠㅠㅠ 일단은? 아직 이야기 1도 안돼있고해섴ㅋㅋㅋ 만약 하게 되면 그쪽에서 컨텍한 데로 할거 같아 ㅋㅋ8월 막주에 가는데 그쯤에 가는 사람들 이사람들 밖에 없어서 ㅠㅠ
@내가 무엇을 원하던 이루어진다 동행이랑 투어 예약하구 그 때 모이는 장소 정하는게 좋지않을까..?ㅠ그시간에 공항이라니 ,,위험할거같어ㅠ
@다이슨 음 그게 나을까?? 진짜 일정이나 이런거 짜면 다 될줄 알았는데 신경쓸게 한두개가 아니다 ㅠㅠㅠ 오늘 친구랑 만나서 이야기 하게 ㅠㅠ 여시 좋은 정보 너무 고마워 💕
@내가 무엇을 원하던 이루어진다 도움됐으면 다행이야❣️즐건 여행하구와😊😊
정말 정말 죽기전에 꼭 가고픈 여행지야 ㅠㅠㅠ남편이랑 둘이 가기엔 어떨까??? 씻고 그런거때메 좀 그러려나 ㅋㅋ 근데 진짜 엄청난 추억 될거같아.
여시 글 쪄줘서 정말 고마워!!! 사진도 너무 예쁘다. 나도 쏟아지는 별 꼭 보고싶어. 근데 먹는거랑 화장실땜시 진짜 걱정이다.. ㅋㅋㅋ
경제력만 되면 둘이 간다면,,,밤엔 정말 로맨틱하지않을까?! 고생하는 여행이 나중에 더 기억에 남더라구,,😊 먹는거랑 화장실 엄청 크지ㅠㅠㅠㅠㅠ
@다이슨 밤에 짘짜 엄청 멋질거같아ㅠㅠㅠ ㅋㅋㅋ 경비가 엄청 많이 드나?(핑개빈 아냐 ㅠㅠ) 몇년뒤에 남편이 2주 휴가 받을수있어서 그때 어디로 여행갈지 요새 엄청 고민중이거든 둘이 ㅋㅋㅋ 정말 몽골가면 좋을거같긴해 나 별을 너무 좋아해서 천문대도 잘 찾아다닐정도거든ㅋㅋ 댓 정말 고마워~
@배부르다. 둘이 가면 좀 비싸지더라~!ㅎㅎ여시 남편이랑 행복한 여행하기바래!😊😊
헉 나도 몽골 내년에 갈건대ㅠㅠㅠㅠ더 뽐뿌온다 글지우지말아줘ㅠㅠㅠ
나도 얼마전에 갔다왔는데 꿈꾸고 온 것 같아,,,,, 눈 감았다 떴는데 이게 꿈인가 싶을정도로 많은 별이랑 은하수!!!!!! 내년에 또 갈거야><
칼이라니 ㅠㅠ 생각보다 무섭구나 나는 추석때 가서 아마 별은 못볼것같지만 ㅠㅠ 대자연을 기대하고간닷!!
궁금한거있는데 혹시 면세에서 가방사서가면 많이 불편할것 같아? ㅠㅠㅠ 작은거아니구 a4들어갈정도의 크긴데 ㅠㅠ 흑.. 너무 내욕심인가
아니?! 명품만 아니면 괜찮지 않나,,? 나도 따로 작은 가방 매고 다녔어!ㅎㅎ너무 비싼 가방이면 관리에 신경써야하니까ㅠ
삭제된 댓글 입니다.
응..다른후기도 그렇고 투어 통해서 가면 기념품 많이 사거나 간식 많이 사고 할 거 아니면 정말 많이 남았어...! 어르신들은 캐시미어백화점 가서 쇼핑많이 하시는데 그때는 카드도 되니까욤...(5박6일기준이야!)
@밤조림 응! 혹시 모르니까 투어 중에 캐시미어쇼핑있는지두 한번 체크해도 괜찮을거 같어! 어머님 즐건 여행 하셨음 좋겠다!❣️
고마워 여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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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는 너무 만족했었어서 내 기억으론 젤 큰 돈단위 한 장 줬었엉! 기사님은 그 절반? 그거보단 적게 드렸었어!ㅠ돈단위가 정확히 기억이 안나네ㅠㅠ
ㅠ 아 지금 몽골+러시아 여행계획짜는데..동행을 먼저구해야되는구나 아직암껏도 안한게 다행인가....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