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전 got 179, gpt 477, hbv dna 1억 copies이상 으로 판정받고, 생애처음으로 비리어드를 2주간 복용하고 오늘 병원에 갔읍니다. 그런데, 오늘도 간기능수치만 검사하고, 한달뒤에도 오라고 하며, 그때도 간기능 수치만 검사하네요. 그래서 hbv dna 검사도 해달라고 했더니, 그 검사는 3개월에 한번만 보험적욤되고, 약 먹는다고 쉽게 수치가 변하는게 아니므로, 계속 간기능 수치만 검사하면 된다네요. 궁금한것은 항바이러스제 복용시 간기능수치보다 dna수치의 변화를 살피는 게 중요한 것 아닌가요? 그리고 dna검사를 3개월 이내에 할 필요가 없다면 간기능 수치도 3개월에 한번만 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한달 뒤에가서 혈액검사할 땐, 자비로라도 dna 검사도 해달라고 할까요?
첫댓글 천천히하셔도됩니다
3개월 간격으로 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복용 초기 간수치 검사는 약의 반응 때문이라기 보다는 더 많이 올라가면 입원일 필요할 수도 있기 때문에 자주 하는 것 같습니다.
치료 1개월 후 HBV DNA결과에 따라 치료 방향이 달라지지 않습니다.
저같은 경우3개월에 한번씩 검사를 했는데 이제는 6개월에 한번씩 초음파, 혈액검사를 하고 있답니다.
현재는 활동성에서 보유자고 바뀐지 1년 정도 됩니다.
그래서 약도 6개월 처방을 받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