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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경 감상 멋있는 풍취다
戊辛己戊
子酉未子
弄說(농설)로 예전 新小說(신소설) 自由(자유)夫人(부인) 連載(연재)에 그렇게 힛트를 쳤다한 그런데 그 부인의 이름이 未子(미자) 이었던 모양이다 자유부인 未子(미자)라고 한다
그림이 너무 좋아선 다른걸 세우려다간 今日(금일) 日辰(일진)이 같음으로 時刻(시각)數(수)를 달리 해보아 이를 세우기로 하였다 易象(역상)은 거의 같으나 爻動(효동)이 달리 돌아 간다 임자 없는 無主空山(무주공산) 虛邑(허읍)에 올라선 주인이 된다 世俗(세속)에 사람은 易(역)을 사용하여도 그 원리를 모른다고 이것이 화투짝으로 말할 것 같으면 팔공산 光(광)땡 이라는 것이다 어제 서부터 비가 푹 내림으로 이제 땅속에 물이 스며들어선 그득하여진 모습이 그렇게 팔공산 광땡이 처럼 땅을 집이라 한다면 그 明月(명월)이 스며든 모습이라는 것이리라 水氣(수기) 坎象(감상)은 달인 것이다 明月(명월)낚시가 아주 제대로 낚시질을 하고 있는 모습이기 도 하다 할 것이다
酉(유)는 팔월달 象徵(상징)인데 그것이 金生水(금생수)로 빛을 내는 것은 己未(기미)明月(명월)의 몸이 庚申(경신)土生金(토생금)으로 빛을 내는 것을 積載(적재)했기 때문이라는 것이니 화투짝 八光(팔광) 그림이 아니고 무엇인가 이다
巧連(교련)은 83 眼看明月落人家(안간명월낙인가)라 하는 것이고
눈으로 보니 밝은 달이 辛酉(신유)가 兩(양)戊子(무자)달아선 벌려논 것을 집으로 여긴다면 거기 그렇게 집 삼겠다고 떨어진 모습이라는 것이리라
大定(대정)數理(수리)는 1803으로서 地水師卦(지수사괘) 三爻動作(삼효동작) 師或輿尸(사혹여시)가 기준이 되고 내용이 되는 것 같지만 零點(영점)을 艮土(간토)化(화) 시킨다면 勞謙君子(노겸군자)가 그렇게 裸身(나신) 허릿띠를 풀고선 老母(노모)에게 노는 모습이 그 기준 동작이 되고 山水蒙(산수몽) 三爻(삼효) 역시 내용이 되는 모습이라 할 것이라 그 행실 보따리 不正(부정)한 여성에게 장가 들지 말거라 잘 모르고 誘惑(유혹)에 넘어가 장가를 들었더니만 이제는 단맛 쓴맛 다 울구고선 자신보다 나은 건달 놈팽이 한테로 도망가려한다 돈 많은 金夫(금부)를 보고선 몸을 가누지 못한다 하는 것으로서 雲雨之情(운우지정)이 아마도 헤식어지려는 모습 날이 개이겠다는 뜻이 아닌가 하여 보는 것이다
그것이 아니고 돈 많은 金夫(금부)에게로 도망을 간다는 것은 더 큰 熱情(열정)을 태워선 雲雨之情(운우지정)을 내리겠다 나의 역량이 작음에 더 큰 역량을 만나선 커다란 造化(조화)비를 내리겠다 이렇게 푼다면 그 점점 더 기승 심한 비가 내리는 것일 수도 있다 할 것임에 耳懸鈴鼻懸鈴(이현령비현령)이 된다 할 것이다
四柱(사주)를 보건데 양귀 戊子(무자)도 달고 己未(기미)庚申(경신) 龜頭(귀두) 코도 달은 모습인 것이다
辛酉(신유)가 양 나래 戊(무)를 갖고선 아랫 도리를 子酉(자유)鬼門(귀문)을 벌린 곳에다간 그렇게 己未(기미)庚申(경신)의 서방 郎君(낭군)을 태운 모습이라는 것이리라 그래서 師或輿尸(사혹여시)라 하는 것이라 所以(소이) 金烏啄尸(금오탁시)가 된다는 것이리라 아주 멋 있는 絶景(절경)이라 할 것이다
酉字(유자) 샘 통의 解釋(해석)은 여러 가지로 나오는데 그 日字(일자)나 曰字(왈자)에서도 그 의미가 생겨서 나오는 것인데 日字(일자)라 하면 태양 수레가 그렇게 變形(변형)이 되어선 나온다할 수도 있지만 曰字(왈자)라 한다면 그 演奏(연주)하는 音樂(음악) 線律(선률)이 생기는 것을 말하는 것인데 口形(구형) 입속에 하나라 하는 새가 들어선 펌프질 작용함으로 연주가 되어선 선율이 흐르게 되는 것인데 그렇게 그 선율 흘러나오는 모습 하나같이 위로 겉으로 들락날락 하여선 나오는 모습이 바로 새가 둥지를 드나들 듯 하는 상황 그 夕陽(석양)노을을 그리는 것처럼 보이기도 하는 西方(서방)을 가리키는 酉字(유자)라 하는 것인데 말하자면 말씀 曰字(왈자)라 말을 하려면 입속에서 혀가 들락날락 하는 狀況(상황)을 그 酉字(유자) 形(형)으로 보게 되는데 지금 무언가 一字(일자)의 그렇게 혀끝에 받치는 맛을 본다거나 그렇게 속상 一字(일자) 펌프질 하는 새가 겉으로 들락날락 하는 형태를 그려 주는 것인데 그래 그런 기운이 金生水(금생수) 兩子(양자)로 뻗친다는 것인데 이것이 바로 尸字(시자)形(형)이라는 것이리라 혀가 입에서 삐죽하게 나와선 들락날락하는 모습을 그래선 무언가 핡는 모습을 바로 酉字(유자)形(형)으로 直視(직시)하여선 表現(표현)한 모습이고
그 金生水(금생수)兩子(양자) 새가 옆으로 휘적 거리며 날아가는 모습으로 표현 한 것이다 辛字(신자)는 酉字(유자)에서 록을 얻는 것인지라 實際(실제) 狀況(상황) 描寫(묘사)가 그렇게 天干(천간)辛字(신자)로 드러나선 샛별처럼 타겟처럼 밝게 빛이난다 소이 그런 행위예술 벌이는 것을 觀覽(관람)하게 한다는 그런 취지의 글자가 된다 소이 그런 행위를 벌이는 모습이라는 것이리라 易言(이언)해서 방아 놀이라면 혀가 나와선 男物(남물)을 핡고 있는 것이거나 혀가 나와선 여성 꽃에 물주는 행위가 되는 그림인지라 어이 아름다운 全景(전경)이라 아니 할 것인가 그래서 絶景(절경)感想(감상)이라 하여 보는 것인지라 고 관동별곡의 八景(팔경)을 感想(감상) 한다 하고 周字(주자) 九曲詩(구곡시)를 感想(감상)한다할 것이리라
己未(기미)가 庚申(경신) 土生金(토생금)으로 내어 밀었는데 그것을 보고선 낚시질을 잘한다하는 것인데 지금 大魚(대어)고기가 물고선 그 젓이나 찌인줄 알고선 열심히 찝적 거리고 먹고 있다는 것이리라 이렇게 紀綱(기강)이 紊亂(문란)해진 烏合之卒(오합지졸)로서 戰爭(전쟁)을 한다면 자연 百敗(백패)할 것이라 그러니 그 수레에다간 시체를 싣는다고 할 수밖에 더 있겠느냐 이다 다 그 능숙한 솜씨를 보이는 것을 스승 丈人(장인)이라 하고 그렇치 못하고 서투른 행동을 보이는 것을 弟子(제자)라 하는 것이다 그 뭐 방아놀이 하는데도 경험이 풍부한 스승 丈人(장인)이라면 그 절구질을 요령 것 잘 할 것이지만 신참 新兵(신병)이라면 자연 서투를 것이 아닌가 이다 이런 것도 말하는 것이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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師(사)는 貞(정)이니 丈人(장인)이라야 吉(길)코 无咎(무구)하리라 스승 군사라 하는 것은 곧아야만 할 것 이니 경험 많은 스승 丈人(장인)이라야만 길하고 허물을 잘 벗어 없애는 결과를 낳을 것이다 彖曰(단왈) 師(사)는 衆也(중야)-오 貞(정)은 正也(정야)-니 能以衆正(능이중정)하면 可以王矣(가이왕의)리라
군대가 戰鬪(전투) 能力(능력)을 培養(배양)한 모습 전쟁 경험이 풍부한 것을 스승 군사라 하는 것이리라
彖(단)에 말하데 軍師(군사)라 하는 것은 大衆(대중)을 말하는 것이니 곧다하는 것은 바르게 다듬는 것을 말하는 것이니 能熟(능숙)한 솜씨로서 무리를 바르게 한다면 그렇게 잘 벗어 던지는 모습의 해탈 可字(가자)로서 천하에 왕 노릇 할 것이다 王(왕)으로 군림할 것이다 이렇게 말을 하게되며
剛中(강중)이 應(응)하고 行險(행험)이 順(순)이라 = 강한 것이 가운데 하여선 呼應(호응)을 받고 험한데 행하여도 柔順(유순)하게 따라주는지라 이로 보건데 천하백성에게 至毒(지독)하게 한다 하여도 쫓을 것이니 길하질 않고 또 무슨 허물 벗길 것이 있다 할 것인가 이다
象(상)에 말하데 땅속에 물이 있음이 스승 丈人(장인)의 솜씨를 뽐내는 것이며 軍師(군사)들이라 할 것이니 君子(군자)는 이를 應用(응용)하여선 百姓(백성)을 收容(수용)하며 大衆(대중)을 養育(양육)하나니라
六三(육삼)은 師或輿尸(사혹여시)면 凶(흉)하리라 師或輿尸(사혹여시)이니 凶(흉)하니라
師字形(사자형) = 군사들이 짐승이 되어선 獸姦(수간)을 하듯이 發情(발정)난 암넘의 엉덩이를 엉금엉금 기어가선 핡는 모습은, 或字(혹자)形(형) =口形(구형)에다 대고선 그것을 감싸듯이 창질을 해대는 모습이다
輿字(여자)形(형) = 이것은 자개를 벌리고선 돌아가는 수레가 되어선 노는 모습인데
尸字(시자)形(형) = 바로 그 口形(구형)입에서 혀가 삐죽하게나와선 그렇게 핡는 행위를 하는 것이 나니라
이것이 바로 師或輿尸(사혹여시)의 破字(파자)形(형) 풀이인데 이렇게 觀淫症(관음증) 文曲(문곡)桃花(도화)敗神(패신)이 깃든 군사들을 갖고선 전쟁을 하게 된다면 기운이 다 탕진 沐浴(목욕)殺(살)에 빠졌는데 어느 겨를에 힘을 내어선 敵(적)을 제대로 감당하여 싸울 여력이 있겠느냐 이다 그러니 천상간에 수레 에다간 시체를 싣는 상황이 벌어지지 않겠느냐 이다 그래서 나쁘나니라 하고 있음인 것이다
시각 관점을 하필 그렇게 놓을 것이냐 師或輿尸(사혹여시)라 하는 것은 富裕(부유)함을 상징하는 것인데 良妻(양처)재물을 얻은 모습이라는 것이리라
성적대상자 수레에 능숙한 스승의 솜씨로 올라탄 승객이 되어진 몸이라는 것이리라 잘 다루는 솜씨로 수레에 올라탄 모습이라는 것이니 무슨 수레인가 혀로 돌리는 수레요 자개를 벌려 배로 여기고선 올라타선 그 수염 달린 이삭을 으스려트려 곱게다지는 그런 돌리는 수레 역할 하는 尸字(시자)形(형) 機具(기구) 혀라 하는 것이리라 하필 尸字(시자)形(형)이 그 혀만 말할 것인가 鍊匠(연장)이 出門交(출문교) 門戶(문호)에서 나와선 工藝(공예) 부리는 모습을 그리기도 하는 것인지라 男物(남물) 女物(여물) 鍊匠(연장)이 그렇게 상대방을 들보감 으로 여기고 다듬는 모습이라는 것이리라
수레에 屍身(시신)을 싣는다면 금 까마귀가 날은 다면 그것보다 더 좋은 것이 없다하니 辛己(신기)는 辛乙(신을)의 四寸(사촌)形(형)이라 아무래도 金(금)까치 정도는 되지 않을 것인가 하여 보는 것이리라
己未(기미)庚申(경신)이 土生金(토생금)으로 明月(명월)未字(미자)달의 몸이 빛을 내는 것인데 一竿(일간)明月(명월)釣淸風(조청풍)이라고 지금 明月(명월)달로서 낚시대를 삼아선 청풍을 낚는 모습이라는 것이리라 거기 그렇게 兩(양)戊子(무자) 縣(현)한 辛酉(신유) 門戶(문호)가 淸風(청풍)이 되어선 명월 낚시대 찌 물겠다고 걸려든 모습 달겨 든 모습이라는 것이리라
대문을 활짝 열어 놓은데 己未(기미)庚申(경신)이 그렇게 들어가는 모습 어서오 십시오 하고선 윈 도어 대문을 활짝 열은데 風流(풍류)를 아는 顧客(고객) 明月(명월)이 그렇게 음식 잡수러 들어가는 모습이기도한 것이다 이렇게 여러 가지로 그림이 그려져 나오는 것이다
명월과 식당이 서로간 性的(성적)대상자라는 것이리라
所以(소이) 命理(명리)上(상)으로 拱俠(공협)된 庚申(경신)대가 중심이 되는 것이다
甲戊庚(갑무경)牛羊(우양) 乙己鼠 鄕(을기서후향)이라고 구름을 도우는 귀인이 모두 갖추어져 있는 모습은 그렇게 먹구름 상태를 잘 조성하여선 雨露(우로) 단비를 지금 내리고 있는 모습이라는 것이리라 辛酉(신유)는 土生金(토생금)받아선 한단계 더 발전한 雨露(우로) 물알갱이 結晶體(결정체)가 되어선
金生水(금생수)子星(자성)化(화)하여선 샘통 酉字(유자)못으로 내리는 모습이기도 한 것이다
象曰(상왈) 師或輿尸(사혹여시) 大无功也(대무공야)-리라 本義(본의) 師或輿尸(사혹여시)는 大无功也(대무공야)라 = 大无功也(대무공야) = 커다란 하나의 골격 기억자 연장이 龍(룡)의조화를 부리니 다듬는 工藝(공예)의 힘 이발사 미용기구가 되어진 모습이 나니라 그러니 얼마나 天下(천하)大地(대지)를 偉人(위인) 謹嚴(근엄)한 風貌(풍모)인물로 여긴다면 그것을 잘 손질 할 것인가 이다 아주 大人君子(대인군자)를 그려놓는 김홍도의 風俗圖(풍속도) 인물화의 筆(필)이라 할 것이다 七空(칠공) 얼굴에 팔자수염 虎字(호자)를 만들고 있다 할 것이다
師卦(사괘)는 坎水宮(감수궁)에서 오는 괘이며 世主(세주)는 三爻(삼효) 午字(오자) 財星(재성)에 있다 財星(재성)이 직접 動(동)한 모습이기도 한 것이다 아버지가 어머니 다스리겠다고 動作(동작)한 모습이라는 것이리라 하늘이 땅 다스리겠다고 動作(동작)하는 모습은 비를 내리고 大氣圈(대기권)을 操縱(조종)하는 일 등이 아니고 무엇 이겠느냐 이다
酉 文 朱 等 應
亥 兄 靑 勾
丑 官 玄 朱
酉 午 財 白 靑 世 動
亥 辰 官 等 玄
丑 寅 食 勾 白
李土停(이토정)은 이것을 강적을 만난자로 비유하고 있다 辛酉(신유)가 격각 庚申(경신)을만난 것을 그렇게 보는 것이 아닌가 하여본다 이 命理(명리) 보니 外剛內柔(외강내유)하고다고 하는 구나 그 힘을 헤아리지 않고 전쟁한다면 패하지 않을 자가 드믈리리라 比劫(비겁)과 養分(양분)根(근)을 같이 취하는데 辛酉(신유)보다 庚申(경신)이 둔탁하여선 그 힘이 세다는 것이리라 辛酉(신유)는 세련되고 예리한 맛이 있겠지만 숨은 庚申(경신)은 둔탁 하지만 큰 덩치를 말하는 것인지라 힘이 더 세다는 것이리라
해왈 =산에 들어가 범을 나포하려하는 모습이니 생사를 판다하기 어렵구나 辛酉(신유)가 그 比肩(비견) 劫財(겁재) 隔角(격각) 拱俠(공협) 己未(기미)에 根(근)을 둔 庚申(경신)을 낚으려하는 모습이라는 것이리라
흰 학이 보금자리를 잃으니 모든 새들이 애간장을 태우는 고나 辛酉(신유)金氣(금기)는 白色(백색)이라 그런 것을 문호를 兩子(양자)로 자랑하니 어이 그 딱 먹힘 당하지 않으랴 이다 그러므로 그 둥지를 耕作(경작) 밭으로 내어놓아선 잃는 모습이니 다른 새들이 시새워선 애간장을 끊는 지저귐을 하지 않으랴 이다
태양 날이 구름가운데 들어가니 밝고자한들 밝을 것인가 비가 오는 형국이니 태양이 구름 속에 들은 것이라 낮이 되어도 어둠 컴컴한 모습이로구나
활은 있어도 화살이 없는 형국이니 활 잘 쏘는 양유기가 손을 묶인 모습이로구나
모기가 태산을 짊어짐이 그 所任(소임)이 아니로다 辛酉(신유)가 그 소임이 너무 무겁다 모기 발에 워카 라는 것이리라 도우미가 필요하다는 것인데 먹구름층이 두터운데 그것을 혼자선 감당을 해 내겠느냐 이 다다
申酉(신유)가 들은 것이라면 그 身病(신병)을 조심해야한다는 것이리라 亥子(해자)가 들었다면 素服(소복)도 입을 수라는 것이리라
비가 오는 것을 울움현상 눈물 현상으로 보는 것이다
반대를 말하는 모습 三年(삼년)이나 가뭄이 들으니 들에 푸른 풀이 없구나 相沖(상충)相剋(상극)하니 눈물을 씻어 붓길 滄波(창파)에 하는구나 그간 길한 일은 여인의 芳草(방초)같은 因緣(인연)이라.....
子午(자오)相沖(상충) 낮이면 甲午(갑오)가 될 것인지라 甲午(갑오)태양의 거프집 宿住(숙주)집이 되는 그림이기도 하다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