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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마니아 총리는 정부 재정 적자를 줄이기 위한 조치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적자가 GDP의 6.2%에 이를 것이라 말함
- 마르셀 시올라쿠(Marcel Ciolacu) 루마니아 총리는 정부 재정 적자를 줄이기 위한 행정 개혁이 즉시 이루어지지 않는 한, 2023년 정부 재정 적자가 GDP의 6.2%에 이를 것이라 말함
- 이어 시올라쿠 총리는 높은 정부 재정 적자는 유럽 기금이 동결되고, 정치적 불안정을 촉발할 수 있다고 경고함
☐ 시올라쿠 총리는 재정 개혁 조치가 2024년부터 즉시 시행될 것이라 밝힘
- 시올라쿠 총리는 예산 부문 개혁과 재정 시정 조치가 동시에 법적으로 제정되고, 일부는 2024년부터 즉시 시행될 것이라 밝힘
- 시올라쿠 총리는 부가가치세를 인상하지 않고, 수정하는 방향으로 가야하는 점이 가장 큰 도전이며, IT 산업에 대한 면세 폐지, 담배에 대한 소비세 인상에 대해 검토 중이라 덧붙임
☐ 루마니아 주재 미국상공회의소는 재정 적자가 경제 성장을 위협한다고 경고함
- 루마니아 주재 미국상공회의소(AmCham Romania).는 루마니아 정부의 높은 재정 적자로 인해 유럽연합(EU)의 경제회복 및 복원력 강화계획(PNRR) 기금 지급 중단 위기에 놓인 상황이라 밝힘
- 미국상공회의소는 PNRR 기금은 경제 성장의 주요 자극제로 루마니아가 기금을 받지 못할 경우, 직간접적으로 경제에 부정적 영향이 나타날 것이라 경고함
출처
Romania Insider, Business Review
원문링크1
https://www.romania-insider.com/ciolacu-six-pp-deficit-aug-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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