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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카페]귀농사모/한국귀농인협회
 
 
 
카페 게시글
팝니다(본인매물-신규) 진심이 무엇인지? 평가의 기준이 무엇인지? 답답하기만 해서 이젠?.......추가설명답글
종이꽃할매 추천 0 조회 3,286 14.09.26 16:26 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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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4.09.27 19:48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동네 부동산에도 내 놨지만 요즘 경기탓 인지! 그래도 이곳 귀농사모 카페 보고 오시는분이 많아요 그동안 다녀 가신분들 7-80프로 입니다 예년 같으면 로얄티 받고 팔곳인데 이곳은 매물 내 놓은펜션은없어요 장사가 괜찮아요 건강만 보장하면 굳이 팔 필요가 없지요 우선 한동 팔아보고 오신분 영업방법 일러 드리고 건강이 허락하는 시간까지 해 보고 마져 손을 놓으려 합니다 복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선생님도 좋은 인연 만나셔서 좋은결과 기원 합니다

  • 14.09.26 18:31

    내용을 읽고보니 심정을 이해하겠습니다
    좋은거래 있으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4.09.27 19:46

    감사합니다 성사되면 선생님의 행운을 빌겠습니다 복많이받으세요

  • 14.09.26 22:26

    5억2천 7억 적은돈이 아니죠 동네 부동산에 올리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여긴 아닌거 같아요.... 귀농하실려는 분들 그정도 돈잇으면 맘 편히 여생 즐길수 잇는거 같아요 여긴 사업할려는 곳은 아니잖아요 귀농이나 귀촌하고 싶은사람들이잖아요 취지가 안맞아 그런거 같아요

  • 작성자 14.09.27 13:38

    네! 선생님께서 잠깐 착각이신것 같네요 이곳은 팝니다,본인매물을 내 놓는곳입니다 부동산,물건,농산물등 모든 지장물 전부 입니다 이 카페를 통해 소금도 사고 꿀도 사고 과일도 사고 했어요 좋은 물건들이 였구요 건강하세요

  • 14.09.27 01:32

    힘내시고 치료 잘 받으셔서 얼른 나으시길.바랍니다,,,

  • 작성자 14.09.27 19:44

    감사합니다 복받으시고 가내 행운 가득 하길 기원 합니다

  • 14.09.27 06:10

    건강이 우선이죠!!! 빠른 쾌유를 바랍니다. 제가바서는 20여년전전에도 영월땅값은 많이 비싼던걸로 기억합니다.

  • 작성자 14.09.27 19:43

    감사합니다 세월이 인간기계를 고장나게 하네요 이젠 작은 일하며 욕심을 버리려 합니다 영월은 관공서가 많아 공무원이 많은 읍소제지 입니다 세무서,법원,전매청,은행도 1금융권이 3개 였는데 하나는 가 버렸고 관광할곳도많아요 세조가 단종을 귀양 보낸곳이 영월이라 유배지 청령포,관풍헌,자규루 참으로 작은 동네에 많은곳이 구경 할곳 이네요 저도 고향온지17년됐네요

  • 14.09.27 13:32

    힘내세요....좋은 일 있으실 거에요..무엇보다 건강이 우선이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 작성자 14.09.27 13:54

    감사합니다 급한데로 한 동만 팔고 오신분과 같이 영업하면서 귀농 사모 회원분 이라고 하시면 할인해 드리겠습니다 약속합니다 잣봉,완택산,삼각산등 등산할곳도 근처많고 래프팅 타고 어라연 이라는곳을 구경하며 13키로강물을 타고 오면서 오락도 하면서 내려오면 2-3시간 걸립니다 영월근교 10경은 너무 경치가 좋고 박물관이 21개 여름에는 근처 계곡은 너무 좋습니다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 14.09.28 09:49

    힘내시길 바랍니다.
    그런데...한가지....여러 사람들의 오해가 있는것 같네요.
    경기가 안좋아서..사람들이 부동산 가격을 싸게 본다는 점...그런데 그게 아니라는 점...
    저는 여기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부동산에 새우깡처럼 가격이 정해져 있는게 아니잖아요?
    경기가 안좋으면 안좋은대로 가격은 떨어지는게 맞을거고....유독 내 부동산만, 혹은 부동산만 가격이 안떨어진다고 생각하면 그건 오산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물건에 대한 이야기가 아닙니다.
    그냥 여러 게시물을 보다가 내 물건, 내집은 이 가격이 아니다라고 말하는게 저는 이해가 안갑니다.

  • 작성자 14.09.28 19:04

    네!맞습니다 내 물건부터 진심으로 가격을 내려 보자는 뜻이고요 그런데 교환물건을 보러 여러곳을 다녔는데 전라도쪽은 정말 쌉니다 서산,용인,장호원쪽은 생각보다 비싸요 저희는 투자성 토지보다 약초와 열매나무를 심으며 세속에 얽메이지 않으려고 합니다 스트레스가 만병에? 좋은 약초 곡식 키워 지인들과 나누며 살려고 합니다 토지는십만원대임야는1만원대 저희가생각하는가격대입니다 상대물건이 제물건보다 가격이 약해도 제가생각하는물건이면 저희는손을놓을겁니다 이곳카페에 고북토지10만원대 내놓았는데 딱좋아요그런데그분은 교환을 안하신다하니 안타갑지요누구나 자기 물건은 다욕심이있어요 다 자신이투자한내역이있으니까요

  • 작성자 14.09.28 20:08

    @종이꽃할매 아뭏든 좋은 말씀 감사하고요 명심하겠습니다 이젠 속을 달래며 나와 안 맞는것이면 인연이 아니구나 합니다 땅 보러 간김에 덕산에 온천장에서 하루자고 오면서 마음을 달랩니다 건강하세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4.09.28 20:21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매물을 올렸어요 세월이 흘러도 귀농사모 회원님들의 좋은말씀 힘이 됩니다 언젠가 저도 손을 놓고 다른회원님들을 위로하고 경험담을 올릴날이 오겠지요 너무일찍 귀농귀촌에 정착하지 마세요 지방은도시보다 나태해 집니다 일이많다고 다 하는게 아닙니다 경험도 없고 잘 모르면 실패할수있어요 농사! 어려운 사업입니다 공부도 열심히 해야하구요 아! 나이먹으면 부부밖에 없어요 아이들 커서 직장잡아 다 나가고 두사람이 얼굴보고 마주앉아 뭘 하겠어요 요즘은 아들이 게임을 갈으켜 줘서 둘이서 게임합니다 아뭏튼 감사 합니다 건강하시고 하시는일 성공하세요

  • 14.09.28 20:09

    부동산은 임자가 따로 있습니다..집 사고 팔때 보면 진짜 인연인 따로 있다는게...싸게 판다고 팔리는 것도 아니고 비싸다고 안팔리는 것도 아닙니다.
    고로..몸 건강에만 신경 쓰시고.가게는 놀릴 수는 없으니 직원이라도 쓰면서 기다리세요(가게는 무조건 운영이 되고 있어야...)..길게 보면 임자 만나 제대로 파시는게 좋죠.
    부디 건강 찾으세여..혹 지나는 일이 있으면 인사라도 드리고 싶네요

  • 작성자 14.09.28 20:34

    감사합니다 저히부부는오시는분께 배고프면 반찬이부족하더라도 된장찌게대접할수있습니다 네!인연은따로있다합니다 얼마전 경산땅을보고왔는데 맹지였어요 맹지란 말씀도없고입구를 전에부터있었다 허지만 앞땅주인이 농사를지으며 좁아졋는데 아!또헜걸음했구나 했어요 마침 갓바위가려다 도보로 올라가야 한다기에 너무힘들어 못올라가고 영천할매바위에가서 기도하고 돌을들었더니 정말 힘들게올렸어요 신기하더라고요 입구할아버지에게물었더니 좋은일 있을거라 하네요기분좋아 옆나전에 배를팔길래 한박스사왔는데 배도맛있었어요 요즘은 비수기라주말예약을기다립니다 좀전에10월25일25만원짜리45평형이예약됐어요 학생들앰티같아요

  • 작성자 14.09.28 20:46

    좋은글 주시면 주책없이 글이길어지네요 너무고마와서그럽니다 몇달전에는 남편이 글을올렷는데 뎃글이 심해서 혈압만 올린다고 안쓴다 하더라구요 요즘 한가해서 다시 올리며 마음을 달랩니다 진정성있는 가격이 였으면해요 먼걸음하는 사람 생각해야 하는데! 그렇다고 남에 물건 함부러 말하긴 그렇고 서로 위안만 하고 돌아옵니다 펜션은 직원쓰면 안되요 부부가 열심히 하고금,토.일 그리고 공휴일에 2-3명 알바를 씁니다 손님들도 거의 준비를 해와서 직접 해먹기 때문입니다 묵은김치,곤드레나물도 드리곤 하는데 다 강원도 인심입니다 건강하세요 긴글 이해해주세요

  • 14.09.29 09:47

    저도 부득이한 사정으로 집을 매매하려고 내놓앗다가 좋은글 주신분들도 잇엇지만 험담하시는분들도 잇어 맘 고생 많이 햇습니다.
    건축비도 안나오는 금액까지 내놓앗으나 , 다행인지 은행 대출 이 늘어나 그거 받고 지금은 매매 포기하고 월세를 주어 보증금도 받고 맘이 편하네요.
    매매글에 보면 무조건 시골따ㅓㅇ,시골집은 싸야한다고 생각하시는분들 많아요.주변환경,위치,등 여러가지 조건상 다 가격이 틀리는데 말이죠.개인사정상 싸게 내놓는경우도잇는데 무조건 싸잡아서,,자기 맘대로 남의물건 가격결정을 해주시는분들 이해가 안가네요.
    종이꽃님 다 필요없습니다.일단 마음 편하게 가지시고 건강관리에 신경쓰세요.

  • 작성자 14.09.29 22:12

    그러시군요! 남편과다녀본곳이 20곳도더됩니다 제주도서부터 시작해서 목포,위쪽으로는강화,연포까지 생각해보니 많이도 다녔네요 남편은 모르는곳 여행했다 하자하고 위안을합니다 건물은 건축비가 있으니 가격평가는쉬워요 그런데 설치한 지장물 가격은 계산도안해요10년넘었다고 건물가격을 반값도 안줄라하고 이런분들은 직접집을지어봐야해요 부수적으로 드는 비용이 엄청납니다 토지에 복토분할 계획선그어 놓고 공시가보다 몇십,백배하니평가를도저히하기어려워요 방법은 은행대출문의하시는게 제일빨라요 토지가격은 내가 맘에들면 조금 비싸다해도구입하면 내땅이죠 요즘은 건축비가 너무비쌉니다 글!고맙습니다 행운이 함께 하세요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11.07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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